파 입부분을 다 잘라서 데쳤는데
파에 진이 너무 많네요
미끌미끌한 진이 다 빠질때까지 계속 헹궈내야 하나요?
파 입부분을 다 잘라서 데쳤는데
파에 진이 너무 많네요
미끌미끌한 진이 다 빠질때까지 계속 헹궈내야 하나요?
그냥 넣어요
파란 부분에 진이 많다는 말씀 이시죠?
그 미끌거리는 질감을 싫어 하신다면
칼등으로 쭉쭉 밀어서 긁어서 빼면 됩니다.
대파육개장전문점 사장님 일부러 그 진많은파 골라사던데요
저도 그냥 넣어요.
식구들이 육개장 좋아해서 자주 해먹는데
대파 아무리 많이 넣어도 미끌거린 적 한 번도 없어요.
저는 대파육계장을 진액이 많이 나오는..
1년중 요즘에 두번정도 잔뜩 끓여 봉지봉지 담아 얼렸다가 먹어요
딴거 안넣고 오직 고기랑 파만 넣고 끓입니다.
시원~! 달짝지근하고 부드러운게 얼마나 맛있는데요
지금 재료가 파와 양파 고기 뿐이라 너무 반가운 소식이에요 조금 더 자세히 끓이는 방법 알려주세요!
저는 고기반 대파반으로 끓여요 맛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