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과 선택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치과 조회수 : 1,449
작성일 : 2014-03-12 18:19:04
주변에 물어봐도 다 자기가 갔던 곳 평 정도이지 좀 객관화 시키키 힘든 부분이잖아요. 
아주 오래 전 충치치료 브릿지 했었는데 너무 고생을 해서 다시 감 엄두가 안나는데 다시 가봐야할 때가 된 거 같아서
여기저기 알아보는데 견적은 뭐 구두로 하는 거니깐 적당하다 싶은데 가면 되지만 
막상 치료 시작했을 때 감당못할 정도의 고통이라면 이미 어쩔 수도 없는 거라...
그냥 의사선생님 기술 복불복으로 여겨야되나요?
제가 어지간한 통증도 잘 겨디는 데 치아 신경치료만큼은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
어쩔 수 없는 부분인가요?  그저 기술 좋은 의사 선생님 만나기만을 기도하는 수밖에는 없나요?

치과 찾느라 힘들어죽겠네요. 
IP : 211.197.xxx.22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12 6:21 PM (220.76.xxx.244)

    뭐든지 그런거 아닐까요.
    병원도 자신에게는 정말 좋았던 샘인데 나한테 맞지 않을수 있구요.
    평판 좋은 소아과 샘도 내 아이 볼거리 놓치고 갈수도 있구요.
    겪어보기 전에는 모르지만 주위평판참고하고 저는 샘 말투, 인상보고 결정해요

  • 2. ㄴㄴㄴ
    '14.3.12 6:36 PM (175.223.xxx.58)

    광고 많이 하는 치과는 제외하세요. 과잉진료할 확률높데요

  • 3. 늦봄
    '14.3.12 7:28 PM (175.215.xxx.82)

    스켈링하고나니 아래앞니 좀시큰한거 같아 가니 신경염증이심하다고 뽑고 신경치료 브릿지해서 견적150받고
    놀래서 이지역에서 10년넘게 하신분이고 여기서 자란분이라 양심적으로 한다하는곳 가서 진료하니 멀쩡한데 어디치료하실거냐고 묻더군요

    아니여기 신경이 죽었다고 잇몸사진찍으니 검게 나오더라고했더니 송곳같은걸로 꾹 눌러보면서 신경염증이생기면 이게 푹들어가는데 잇몸이 짱짱해서 안들어간다고 사진보다 이렇게 확인하는게 더정확하다고 하더군요

    헐,,,,
    먼저 간 치과는규모도 크고 새로 또 이웃동네에 분점 낸다더니 이렇게 생니 갈아내고 건물올렸나보다 싶고
    그전에 다른곳에서 신경치료하고 씌웠던 어금니들도 잘모르고 생니 갈아낸거 아닌가 무섭더군요

    소규모라도 동네에서 소문난분 오랜 시간 진료하시는분들이 양심적으로 하시는거 같아요

  • 4.
    '14.3.12 8:22 PM (115.139.xxx.183)

    자기 이름 걸어놓고 하는 치과요
    김철수치과
    박영희치과 이런데요

  • 5. ...
    '14.3.12 8:48 PM (211.245.xxx.22)

    몇군데 견적 받아보면 감이 오더라구요.
    의사가 자꾸 신재료 라며 비싼걸 권하는곳도 있고 보험재료 비보험값으로 사기치는곳도 있고
    그리고 전 솔직히 출신학교 봐요. 물론 명문대라고 다 잘하는거 아닌데 제경우 이상하게 별루였던 분들은 다 지방대엿어요;;

  • 6. 위에 ..님 병원명좀알려주세요
    '14.3.12 11:25 PM (116.39.xxx.32)

    가까우면 가보고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5198 보통 중학생 과외비 타임당 얼마인가요? 3 과외비 2014/03/28 4,668
365197 10개월 좁쌀 아토피 도와주세요! 3 맘맘 2014/03/28 2,372
365196 불륜을 솔직하게 인정 49 9-7=-6.. 2014/03/28 23,197
365195 6개월 아기.. 이유식을 안 먹어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5 6개월 아기.. 2014/03/28 2,931
365194 왕도는 다이어트의 2014/03/28 649
365193 과외를 처음 해보려는데.... 7 ... 2014/03/28 1,762
365192 교통사고 다리수술후 식사 교통사고 2014/03/28 992
365191 설경구 전처언니글인걸 스타뉴스기자가 작년에 기사로 확인해줬네요... 25 깨소금 2014/03/28 21,933
365190 씹지않고 먹는 아들때문에 고민입니다. 3 25개월 2014/03/28 1,022
365189 장성한 외동아들이나 장성한 남매 형제 기르시는분의 조언 부탁드려.. 7 베베짱 2014/03/28 3,319
365188 아이패드 사용하는 분께 질문 5 ... 2014/03/28 1,346
365187 그 Naver 퇴치 도와 주세요 1 못참아 2014/03/28 1,114
365186 아이가 상위권이긴 한데 참 고민이 많아요. 15 .. 2014/03/28 4,089
365185 유명한 교정치과, 치아 하나하나에 붙이는 작업하는거 의사 본인이.. 9 치아교정 2014/03/28 3,714
365184 오늘 옛친구랑 절교하다시피 싸웠습니다..(내용 삭제했음~) 19 Sunny 2014/03/28 12,943
365183 피부마사지 몇번 받은후, 여드름이 더나고 트러블이 생겼던 경험 .. 5 피부관리 2014/03/28 6,135
365182 심심하신 분 음악 한 곡 들어보세요. 3 샬랄라 2014/03/28 1,107
365181 왜 저는 나이가 들수록 이모양일까요 6 휴우 2014/03/28 2,917
365180 피겨 관심 끊으니 살 것 같아요! 9 빙상질 2014/03/28 2,454
365179 . 7 가정해체 2014/03/28 1,765
365178 돈 한 푼 못 받고 일한다면, 그곳이 어디일 것 같나요? 26 98 2014/03/28 4,158
365177 롱샴가방 어디로 가면 많이 볼수 있을까요? 1 ..... 2014/03/28 1,223
365176 진심으로 마음이 잘맞고 더 친해지고 싶은 사람 있으세요? 5 몽쉘크림 2014/03/28 2,590
365175 걸음걸이에 따라 층간소음 일으킬수도 4 아하 2014/03/28 1,543
365174 독일 메르켈.. 박그네에게 뼈있는 통일조언 4 메르켈 2014/03/28 2,0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