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할 배우자의 학벌과 직장중 무엇을 선호 하시나요?

,, 조회수 : 4,651
작성일 : 2014-03-12 17:54:48

 

1. 공기업 대리.

입사후 지방 국립대 자퇴. 현재 대리. 2~3년후 과장, 연봉 5500

 

2. 중소기업 과장.

서울 중상위권(서성한) 대학 졸업후 언론고시 몇년낙방후 중소기업 입사. 연봉 3900.

 

만약 두 사람이 있다면 학벌,직장 조건만봤을때 무엇을 더 선호하시는지요?

 

 

IP : 121.162.xxx.15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근
    '14.3.12 5:58 PM (180.228.xxx.111)

    성격이요.

  • 2. 끌리는 사람과 해랴죠
    '14.3.12 6:00 PM (175.223.xxx.7)

    직원 뽑는것도 아니고

  • 3. ㅇㅇㅇ
    '14.3.12 6:01 PM (218.154.xxx.167)

    돈이랑 조건만 쫒아가다가 인생 망치는 수가 있어요.. 사람 됨됨이 보세요.

  • 4. 자신에게 없는걸
    '14.3.12 6:06 PM (112.105.xxx.13) - 삭제된댓글

    선호하지 않을까요?
    경제적으로는 아쉬운게 없는데 학벌이 아쉬우면 후자.
    학벌은 아쉽지 않은데 경제적으로 힘들거나 넌넉하게 살고 싶으면 전자.

  • 5. 질문에 우선 답을
    '14.3.12 6:06 PM (76.88.xxx.36)

    한다면 1번..대학 중퇴가 큰 문제는 안된다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서울대 아니라 그 이상의 학벌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성품과 인품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위 다른 예를 들지 않으셔서 1번 이라고 했지만 저라면 사람의 됨됨이와 성실함 자신이 끌리는 사람으로 결정하구요,같이 동반되는 조건으로는 시댁이 될 배경이죠 부모님들의 성품과 노후 준비가 되어 있는지,
    저는 도움도 바라지 않고,도와 줘야 하는 것도 싫습니다

  • 6. 위 등신
    '14.3.12 6:10 PM (76.88.xxx.36)

    하는 댓글 참 저렴하시네요

  • 7. ...
    '14.3.12 6:18 PM (220.76.xxx.244)

    죽도록 미친듯이 서로 사랑해서 결혼해도 이혼하고
    따질것 서로 다 따져가며 중매해서 결혼해도 이혼하는걸봐서는
    자신의 선택에 후회하지 않을 결혼만이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 8. ...
    '14.3.12 6:39 PM (49.1.xxx.202)

    조건만 보면 1번이요. 어차피 학벌이란 취업을위한 스펙인데 국립대 중퇴라해도 공기업 정직원이면 차라리 중소기업보다 낫지요.

    근데 결혼은 나와 성격이잘 맞고 집안이 비슷해야 잘살아요. 연봉 1~2천차이가 인생에서 크게 결정적이진 않네요.

  • 9. 1번
    '14.3.12 7:04 PM (211.222.xxx.83)

    지방국립대정도면 공부 못한건 아닐껄요..
    완전 수재급 아닌이상 아이큐 비슷할꺼고..

  • 10. 좀 위험한 생각
    '14.3.12 7:32 PM (175.210.xxx.243)

    조건만 보고 결혼하실건가요?
    성격, 조건, 외모 통합해서 더 끌리는 사람이 있을텐데요.

  • 11. 둘 다 뭐
    '14.3.12 10:33 PM (118.36.xxx.171)

    1번이 낫지 않을까요? 인성과 환경은 원글이 아실테니까 플러스 마이너스 하시구요.
    1번 고졸이라는게 참 깨지만 2번이 학벌이 낫다라고 하기에는 뭐 그렇게 확 좋지도 않아서 직업 나쁜 거를
    커버할 수가 없어요.
    오히려 2번 남자가 그 학벌로 지금의 어정쩡한 상황을 극복할 가능성은 거의 없고 그렇게 쭉 간다는거니까
    조건상으로 2번이 쳐지는거지 싶어요.
    학벌이 어디에 빠지지 않는거지 내세울 학벌도 못되는데 중소기업 과장이라면 공기업 대리가 낫죠.
    그리고 고졸이라도 대학 다니다 그만 둔 것과 못 간거랑은 달라서 문화적 차이로 대화가 힘들다거나 하지 않을테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9977 팽목항에서의 사흘.."구급차 막고 선 보도차량들..&q.. 5 참맛 2014/05/14 1,467
379976 알뜰하게 잘도 이용해먹는 516 참 이상타!.. 2014/05/14 882
379975 '세월호 비하 대구여성'과, '와. 이거 소름 무섭..'은 패스.. 1 !! 2014/05/14 1,862
379974 저장했던 번호 지우려면 ,,, 2014/05/14 606
379973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정치자금 기부하려면 어디서 해야하나요? 1 ..... 2014/05/14 936
379972 대국민담화 발표 5.16에 하려나 봐요 12 하야 2014/05/14 2,588
379971 세월호 비하 대구여성 입건 ㄷㄷㄷㄷ 20 gnds 2014/05/14 9,180
379970 문짝 무인기 12시 뉴스 보면서... 7 아놔 2014/05/14 1,658
379969 공정보도)집값 오른다고 한참 부추기던 1 .... 2014/05/14 1,707
379968 오늘자 청계산에서 발견된 무인기 사진 8 2014/05/14 2,295
379967 고 김대중대통령과 고 노무현 대통령 4 의심 2014/05/14 1,381
379966 선생님께 진심 선물하나 드리고 싶네요 9 장미 2014/05/14 2,596
379965 강병규 안행부장관 발뺌, 수색구조는 해경이 총괄 2 광팔아 2014/05/14 1,110
379964 연합뉴스 국민혈세매년300억지원폐지 서명주소 2 ㅡㅡ 2014/05/14 782
379963 해외 교수 학자 1074 명의 성명서 5 ... 2014/05/14 1,810
379962 연합) 이러구 다니시네요. 박대통령... 7 .... 2014/05/14 4,202
379961 서영석의 라디오 비평(5.14) - 죽음을 정치에 이용말라는 자.. lowsim.. 2014/05/14 752
379960 자~ 파란색 1번 문짝 되시겠습니다~ 4 ... 2014/05/14 1,612
379959 좋은 노원구 - 로쟈의 러시아 문학 강의 안내 1 지나다가 2014/05/14 970
379958 배 침몰하는데…‘높으신분들 오니 생존자 데려와라’ 1 세우실 2014/05/14 1,297
379957 마흔후반 남편 밥만 먹음 졸아요 5 왜이래요. 2014/05/14 2,208
379956 예전 수연향유 참기름 연락 되시는 분 계실까요? 3 질문^^;;.. 2014/05/14 1,324
379955 진선미 의원 -세월호 구조 골든타임에 의전 관련 교신만 19번 10 팩트tv 2014/05/14 1,922
379954 EBS지식채널e 5월13일자.... 6 .... 2014/05/14 1,869
379953 276번째 딸 찾은 엄마 32 아픔 2014/05/14 15,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