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육개장 맛있게 끓이는 비법 있으세요?

육개장 조회수 : 2,361
작성일 : 2014-03-12 16:20:32

일단 고기가 맛있어야겠죠?

그리고 무를 꼭 넣어야 맛있나요?

IP : 218.38.xxx.2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ㅁ
    '14.3.12 4:22 PM (203.152.xxx.219)

    고기를 많이 넣는다.. 무나 대파 많이 넣으면 달고 시원해요.
    전 고기 많이 많이 넣고 무나 대파 숙주만 넣고 푹푹 끓여요. 약불로 오래오래~

  • 2. ..
    '14.3.12 4:23 PM (116.121.xxx.197)

    고기가 맛있으면 대파만 넣고 끓여도 맛있어요.
    저는 대파와 숙주만 넣는데
    친정어머니는 거기에 무를, 시어머니는 토란대도 더 넣으시네요.

  • 3. 고기많이
    '14.3.12 4:25 PM (117.111.xxx.46)

    고기 많이 넣어 끓이면 다른재료 부실해도맛있게 되더라구요.
    저는 무 안넣어봤는데..무넣어도 시원하겠네요

  • 4. 여기
    '14.3.12 4:28 PM (211.51.xxx.98)

    저도 늘 그까이꺼 대충 끓이다가, 히트레시피의 육개장대로 끓였더니
    맛이 다르대요. 히트레시피 참고해보세요.

  • 5. ..
    '14.3.12 4:33 PM (116.121.xxx.197)

    이렇게 해보세요.
    http://blog.naver.com/jasmin216/194501397

  • 6. ..
    '14.3.12 4:41 PM (175.212.xxx.95)

    안그래도 j여사님 키톡도 안오시고 해서
    궁금하던 차예요. ㄱㅂㅁㅁ랑 이분 글 안올리니까
    기다려져요.
    j님 브로그 알게 돼서 기쁩니다.

  • 7. ........
    '14.3.12 4:46 PM (118.219.xxx.44)

    전 그냥 사골국에 고추가루풀고 불린당면넣고 대파 흰부분과 파란부분을 반반씩 넣어서 나중에 계란 풀은게 맛잇던데 고사리 고추기름 이런거 넣는건 별로고

  • 8. ....
    '14.3.12 6:11 PM (121.147.xxx.125)

    전 기름진 거 싫어서 사태로 끓이는데

    우리집 육식주의자들 말이

    쇠고기 양지로 끓인 육개장>>>>>>>>>>사태로 끓인 육개장

    양지로 끓이면 벌써 고기국물에서 달콤한 맛이 우러나와 맛이 쥑입니다.

    핏물 깨끗이 뺀 양지나 사태고기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

    고추기름대신 참기름과 고추가루와 함께 달달 볶아주면

    고추기름 따로 안내도 되죠.

    마늘 넉넉히 넣고 간장 약간 넣고 끓이다

    토란대, 고사리 ,숙주, 대파 하얀 부분을 넉넉히 넣고 한 소끔 끓이면 끝~~

    마지막에 간은 소금으로 마무리....

    계란은 안 넣습니다.

  • 9. 하나씨
    '14.3.12 8:59 PM (222.120.xxx.63)

    레시피로 육개장 끓이면 딱이었어요. 키톡에 유명하시던 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7349 사랑하는 대한민국 곧 망할거 같아여.... 16 ㅁㄴㅇ 2014/06/11 3,555
387348 유럽자유여행 3 봄이 2014/06/11 1,433
387347 관계시 평생 그것을 못느끼는 여자들도 있나요? 9 질문 2014/06/11 4,571
387346 결혼전...신호무시하고 결혼하신분...계신가요 3 ...ㅠ 2014/06/11 3,170
387345 김영란 전 대법관, 조선일보 기자에 손배소 5 샬랄라 2014/06/11 1,739
387344 이명에 어지럼증 6 깜박괴물 2014/06/11 2,377
387343 성동격서. 1 .. 2014/06/11 1,152
387342 밀양 송전탑 아침 기사 눈물나네요. 14 빛나는무지개.. 2014/06/11 3,609
387341 윤두현 靑홍보수석 ”국민과의 소통 위해 최선” 2 세우실 2014/06/11 818
387340 구원파 엄마들? 잡는다고 저리 많은 경찰을 투입하나요? 16 경찰 600.. 2014/06/11 2,643
387339 아기 열이 39도인데.. 20 .. 2014/06/11 13,592
387338 EBS영어 프로에 선현우라는 사람이 나오던데.. 2 ..... 2014/06/11 4,082
387337 이자스민? 4 궁금 2014/06/11 1,671
387336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6/11am] 물그릇 올려놓고 포크 든 朴.. lowsim.. 2014/06/11 879
387335 밀양..............ㅠㅠ 12 알몸저항 2014/06/11 2,344
387334 길냥이새끼도 건강한데 제가 데려온 냥이들은.. 8 냥이 2014/06/11 1,584
387333 ㅠㅠㅠㅠㅠㅠㅠㅠ 2 하진222 2014/06/11 1,035
387332 밥만 먹음 눕고 싶어져요. 7 매일시시때때.. 2014/06/11 2,497
387331 왕따란 어디까지를 왕따라 느끼는걸까요? 16 왕따란? 2014/06/11 3,853
387330 2014년 6월 1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4/06/11 895
387329 수도권지역 초등여름방학 언제부터에요? 2 방학 2014/06/11 2,305
387328 초록마을 이용하시는 분께 여쭈어요. 8 유기농매장 2014/06/11 2,394
387327 스킨십 갱스브르 2014/06/11 1,288
387326 ‘동족상잔’의 참극이 남긴 교훈을 깨달으며 스윗길 2014/06/11 656
387325 관광지에 사랑의 열쇠 좀 안매달았으면 좋겠어요.세느강 다리난간도.. 5 ㅇㅇ 2014/06/11 2,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