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맏이보다는 둘째나 막내가

조회수 : 3,783
작성일 : 2014-03-12 16:02:21

더 잘되는경우가 많다고 들었어요

부모의 기대와 부담에서 자유롭기 때문에

 

아니라는경우도 있고

저희집 경우에는 걍 성격나름인거 같고

....

IP : 211.212.xxx.11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3.12 4:08 PM (115.139.xxx.183)

    분야에 따라 다르죠
    안정적인 분야..그냥 공부 시키는건
    부모의 기대도 있고 투자도 큰애한테 투자도 많이하니 큰 차이 없지만
    모 아니면 도가 되는 체육분야 예능분야는
    확실히 둘째들이 잘하긴 하는거 같아요

  • 2. gg
    '14.3.12 4:08 PM (1.236.xxx.34)

    제 주변도요 둘째 특히 삼남매중 둘째가 더 강하고
    잘되더군요

  • 3. 통계적으로는
    '14.3.12 4:11 PM (118.34.xxx.55)

    전문직 고소득직종에 종사하는 사람중
    맏이나 외동이 많다고해요
    부모의 지원을 맏이가 가장많이
    받는다는 뜻이래요

  • 4. 대체로 공부는
    '14.3.12 4:14 PM (116.39.xxx.32)

    맏이가 더 잘하는거같아요. 어려서부터 부모의 전폭적인 지원..

    근데 살기는 둘째들이 더 잘사는거같음...

    암튼 제 주변은 그래요.

  • 5. 밍기뉴
    '14.3.12 4:19 PM (183.101.xxx.218)

    공부는 맏이들이
    능력은 둘째이후들이..
    ㅎㅎ 형제 속에서 처세술을 배우게되니 그렇지 않을까요?

  • 6.
    '14.3.12 4:25 PM (61.39.xxx.178)

    제 주변 사람들을 보면
    둘째들이 잘 사는 사람들이 많고
    욕심도 많은 거 같아요.

    이 욕심은 좋은 의미도 있고 나쁜 의미도 있고 사람에 따라 좀 다르긴하고요.

  • 7. ..
    '14.3.12 4:25 PM (211.224.xxx.57)

    사람들애기로는 그런데 실제로 심리학과 이런데서 통계낸거로는 맏이가 성공할 확률이 더 높대요. 대부분 성공한 사람들이 맏이라던데요. 작년엔가 언젠가 정의란 무엇인가로 엄청 유명했던 하버드교수 강의시간에도 그 애길 하잖아요. 환경적인거 무시못한다는투로 애기하면서 맏이가 잘 될 확률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있다면서 자기도 맏이라면서 여기에 있는 사람중에 맏이인 사람 손들으라고 하니 3/2 이상이 손을 들었던거 같아요.

  • 8. --
    '14.3.12 4:32 PM (217.84.xxx.31)

    맏이는 묵직하고 둘째는 처세에 밝을 확률이 높죠.

  • 9. ...
    '14.3.12 4:34 PM (198.53.xxx.195)

    주변에 맏이가 공부로 제일 잘 되는 경우가 제일 많네요.. 둘째나 막내는 영업이나 사회 생활을 잘 한달까? 적어도 제 주변은 그래요 사는 건 둘째가 더 자 사는 경우도 있는데 학업이나 안정적인 직업 면에서는 맏이가 더 잘될 때가 많더라구여. 첫째가 전문직이라면 둘째는 대기업 영업직이나 자영업 사업 하는 경우 많이 봐서...

  • 10. 어디서
    '14.3.12 4:36 PM (49.144.xxx.236)

    기사를 봤는데 연구하는 전문직은 맏이가 많고
    CEO들은 둘째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 11. ,,,
    '14.3.12 4:49 PM (118.219.xxx.44)

    막내들이 의외로 성공한 사람이 많다고 이유는 형제들한테 막내라고 무시당해서 세상을 전복시키고 싶은 마음이 많아서 그마음으로 성공한 사람이 많다고 들었는데

  • 12.
    '14.3.12 5:00 PM (115.136.xxx.24)

    공부로는 맏이가 잘되는 경우가 많대요

    마이클샌델교수가 하버드에서 강의하다가 첫째인 사람 손들어보라 했더니
    70~80%가 손들었다는...

  • 13. 노노
    '14.3.12 6:42 PM (211.36.xxx.143)

    위에 어느분 말씀처럼 세계적 통계로 맏이와 외동이 사회지도자층에 많아요.
    주변을보고 그렇게 느끼시는건 우리같은 서민은 다 고만고만할뿐, 지도자층이 없어서겠죠? ^^;
    외동은 맏이와 비슷한 성격을 띈다네요. 단, 님자일경우..
    여자외동은 좀 다른데 막내성향이 더 강한듯..

  • 14. ..
    '14.3.12 8:55 PM (122.34.xxx.39)

    대체로 맏이들이 어질다고 하더라구요.
    제주변 아들형제들 보면 맏이들이 잘살아요.
    형만한 아우 없다는 말이 맞나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3503 재건축될 예정인 13억짜리 아파트 8 **** 2014/03/25 3,518
363502 코바늘뜨기 두번 정도 개인 교습(?)받으면 혼자서 할 수 있을까.. 1 코바늘뜨기 2014/03/25 1,545
363501 보험회사에 적금넣는거는 어떤거예요? 19 궁금이 2014/03/25 2,977
363500 영어학원을 옮겨서 선생님과 잘 맞아 학습이 향샹되는 경우도 있을.. 5 고민 2014/03/25 1,126
363499 워커힐 포시즌 어떤가요 2 ........ 2014/03/25 1,368
363498 제이름으로 된 땅 친정에서 받아올수있을까요? 10 2014/03/25 2,630
363497 서울 학교도 초등시험 안보나요? 2 웃자 2014/03/25 1,549
363496 아이디어 좀 2 2014/03/25 573
363495 A형독감인데 학교에 소견서 안내도 되나요? 4 어리수리 2014/03/25 3,903
363494 전에 살던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전화왔네요 4 2014/03/25 3,260
363493 KT 해킹, 3개월간 1천266만번 접속해도 몰라 2 세우실 2014/03/25 899
363492 지금 집을 파는게 옳을까요? 5 .. 2014/03/25 1,977
363491 전설의 커피맛을 보았어요ㅋ 34 커피홀릭 2014/03/25 15,583
363490 엄마랑 화해하고 잘지내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13 .. 2014/03/25 2,640
363489 에릭남 왜이렇게 호감인가요 1 미쳐붜리겠네.. 2014/03/25 1,674
363488 공결 1 초등맘 2014/03/25 485
363487 왜 밀린 빨래 하려는 날엔 비오는걸까요? 5 뽀리 2014/03/25 799
363486 분홍소시지 뭐가 맛있나요 16 소시지 2014/03/25 5,383
363485 사십대독신녀분 돈얼마모았어요? 5 노후대책 2014/03/25 3,473
363484 1998년 현대자동차 정리해고 사태와 노무현 2 참맛 2014/03/25 764
363483 배란이 한달걸러 할수도있나오 1 ㄴㄴ 2014/03/25 858
363482 좌식으로.입식으로.변경할수 있는 책상 찾아요 1 비프 2014/03/25 567
363481 아사셀렉션 그릇? 2 .... 2014/03/25 1,582
363480 이런 경우 어떻게 하시나요? 2 하자 2014/03/25 704
363479 밀회에서 김희애는 아이가 없나요? 12 . 2014/03/25 12,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