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맏이보다는 둘째나 막내가

조회수 : 3,796
작성일 : 2014-03-12 16:02:21

더 잘되는경우가 많다고 들었어요

부모의 기대와 부담에서 자유롭기 때문에

 

아니라는경우도 있고

저희집 경우에는 걍 성격나름인거 같고

....

IP : 211.212.xxx.11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3.12 4:08 PM (115.139.xxx.183)

    분야에 따라 다르죠
    안정적인 분야..그냥 공부 시키는건
    부모의 기대도 있고 투자도 큰애한테 투자도 많이하니 큰 차이 없지만
    모 아니면 도가 되는 체육분야 예능분야는
    확실히 둘째들이 잘하긴 하는거 같아요

  • 2. gg
    '14.3.12 4:08 PM (1.236.xxx.34)

    제 주변도요 둘째 특히 삼남매중 둘째가 더 강하고
    잘되더군요

  • 3. 통계적으로는
    '14.3.12 4:11 PM (118.34.xxx.55)

    전문직 고소득직종에 종사하는 사람중
    맏이나 외동이 많다고해요
    부모의 지원을 맏이가 가장많이
    받는다는 뜻이래요

  • 4. 대체로 공부는
    '14.3.12 4:14 PM (116.39.xxx.32)

    맏이가 더 잘하는거같아요. 어려서부터 부모의 전폭적인 지원..

    근데 살기는 둘째들이 더 잘사는거같음...

    암튼 제 주변은 그래요.

  • 5. 밍기뉴
    '14.3.12 4:19 PM (183.101.xxx.218)

    공부는 맏이들이
    능력은 둘째이후들이..
    ㅎㅎ 형제 속에서 처세술을 배우게되니 그렇지 않을까요?

  • 6.
    '14.3.12 4:25 PM (61.39.xxx.178)

    제 주변 사람들을 보면
    둘째들이 잘 사는 사람들이 많고
    욕심도 많은 거 같아요.

    이 욕심은 좋은 의미도 있고 나쁜 의미도 있고 사람에 따라 좀 다르긴하고요.

  • 7. ..
    '14.3.12 4:25 PM (211.224.xxx.57)

    사람들애기로는 그런데 실제로 심리학과 이런데서 통계낸거로는 맏이가 성공할 확률이 더 높대요. 대부분 성공한 사람들이 맏이라던데요. 작년엔가 언젠가 정의란 무엇인가로 엄청 유명했던 하버드교수 강의시간에도 그 애길 하잖아요. 환경적인거 무시못한다는투로 애기하면서 맏이가 잘 될 확률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있다면서 자기도 맏이라면서 여기에 있는 사람중에 맏이인 사람 손들으라고 하니 3/2 이상이 손을 들었던거 같아요.

  • 8. --
    '14.3.12 4:32 PM (217.84.xxx.31)

    맏이는 묵직하고 둘째는 처세에 밝을 확률이 높죠.

  • 9. ...
    '14.3.12 4:34 PM (198.53.xxx.195)

    주변에 맏이가 공부로 제일 잘 되는 경우가 제일 많네요.. 둘째나 막내는 영업이나 사회 생활을 잘 한달까? 적어도 제 주변은 그래요 사는 건 둘째가 더 자 사는 경우도 있는데 학업이나 안정적인 직업 면에서는 맏이가 더 잘될 때가 많더라구여. 첫째가 전문직이라면 둘째는 대기업 영업직이나 자영업 사업 하는 경우 많이 봐서...

  • 10. 어디서
    '14.3.12 4:36 PM (49.144.xxx.236)

    기사를 봤는데 연구하는 전문직은 맏이가 많고
    CEO들은 둘째가 많다고 하더라구요.

  • 11. ,,,
    '14.3.12 4:49 PM (118.219.xxx.44)

    막내들이 의외로 성공한 사람이 많다고 이유는 형제들한테 막내라고 무시당해서 세상을 전복시키고 싶은 마음이 많아서 그마음으로 성공한 사람이 많다고 들었는데

  • 12.
    '14.3.12 5:00 PM (115.136.xxx.24)

    공부로는 맏이가 잘되는 경우가 많대요

    마이클샌델교수가 하버드에서 강의하다가 첫째인 사람 손들어보라 했더니
    70~80%가 손들었다는...

  • 13. 노노
    '14.3.12 6:42 PM (211.36.xxx.143)

    위에 어느분 말씀처럼 세계적 통계로 맏이와 외동이 사회지도자층에 많아요.
    주변을보고 그렇게 느끼시는건 우리같은 서민은 다 고만고만할뿐, 지도자층이 없어서겠죠? ^^;
    외동은 맏이와 비슷한 성격을 띈다네요. 단, 님자일경우..
    여자외동은 좀 다른데 막내성향이 더 강한듯..

  • 14. ..
    '14.3.12 8:55 PM (122.34.xxx.39)

    대체로 맏이들이 어질다고 하더라구요.
    제주변 아들형제들 보면 맏이들이 잘살아요.
    형만한 아우 없다는 말이 맞나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7599 주변사람들(신랑포함)과 관심사가 안맞으면 지적욕구를 어떻게 해소.. 8 -_- 2014/06/11 1,788
387598 문창극 KBS연결합니다.. 우와..장하다KBS 49 // 2014/06/11 10,670
387597 고터 고속터미널역 지하 의류상가 몇시까지? 2 고터 2014/06/11 1,782
387596 김기춘 결국 사퇴 안했죠...?? 했나요?? 3 문득생각나서.. 2014/06/11 1,325
387595 음주운전하는 차량들 차 강제로 뺏으면 안되나요? 4 진짜 2014/06/11 1,210
387594 영화배우 정진영, 거리로 나섰다..세월호 서명운동 동참 12 마니또 2014/06/11 3,601
387593 여자들이 파형성해서 다니는 곳에 2 그런일 2014/06/11 1,633
387592 6월 11일 - 9시 뉴스K, 문창극 후보자의 충격(?)적인 과.. 3 lowsim.. 2014/06/11 1,455
387591 KBS 뉴스9 예고 문창극 "일본식민지배는 하나님뜻" 6 ㅇㅇ 2014/06/11 2,102
387590 이 뉴스를 보시고 놀라지마세요.. 6 。。 2014/06/11 2,887
387589 인터넷 면세점 추천 해 주세요~ 코발트블루2.. 2014/06/11 887
387588 이기사 보셨어요? 앞으로는 모기가 없는 세상이 온다네요. 32 ..... 2014/06/11 13,016
387587 아줌마 할머니들이 자리에 목숨거는이유가뭔가요? 34 .... 2014/06/11 5,472
387586 제발 부탁인데... 11 건너 마을 .. 2014/06/11 1,838
387585 승무원 말투가 거슬리던데 34 ... 2014/06/11 10,157
387584 "변호사 대신 사무장 택한건 노무현 대통령 때문.. 4 //////.. 2014/06/11 1,627
387583 금수원에 진입해서 태연히 낮잠자는 검찰 4 ㅇㅇ 2014/06/11 1,996
387582 퇴행성관절염 치료(줄기세포 관련...) 6 조언구합니다.. 2014/06/11 2,070
387581 주택연금,부동산 잘 아시는 분 계세요? 2 2014/06/11 2,031
387580 경찰간부가 밀양 할머니한테 폭언을 하는 사진인데요. 분노 2014/06/11 1,495
387579 토플이 쉽나요? IELTS가 쉽나요..? 23 두개다어려워.. 2014/06/11 16,654
387578 아이셋 챙기는거 너무 힘듭니다. 21 힘들어죽겠음.. 2014/06/11 4,439
387577 노각오이는 원래 신맛이 있나요? 2 2014/06/11 2,505
387576 우유 많이 먹는 언니는 참 건강한데 우유 2014/06/11 1,545
387575 수색 현장에서 검찰들이 늘어지게 낮잠 주무셨다네요 ..... 2014/06/11 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