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상당할까요?
같은 전공일경우 학사과정에서 배우는것과
석사과정에서 배우는것..
저희 언니의 말을 빌면
학사는 개론서
석사는 자기 분야를 손바닥보듯하는거
박사는 거기에 자신만의 분야를 더 확장하는거..
저말만 들으니 꽤 다를거 같기도 하고..
공부를 더해 보고 더 경험해 보고싶고
더 알고 싶단 생각이 들어서...
꽤상당할까요?
같은 전공일경우 학사과정에서 배우는것과
석사과정에서 배우는것..
저희 언니의 말을 빌면
학사는 개론서
석사는 자기 분야를 손바닥보듯하는거
박사는 거기에 자신만의 분야를 더 확장하는거..
저말만 들으니 꽤 다를거 같기도 하고..
공부를 더해 보고 더 경험해 보고싶고
더 알고 싶단 생각이 들어서...
케바케에요. ㅎㅎ
저 석사학위자구요.
원글님 들으신 이야기가 전체적으로는 맞지만
전공에 따라서 또 달라져요.
제 경우는 석사 논물을 써 보니 학사 때와는 많이 다른 것 같아요.
학사는 고등학처럼 시험 치는 정도라면, 석사는 한 주제에 대해 깊이있게 연구해서 결과물(논문)을 내놓는 거니 질적 수준차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박사는 안 해 봐서 모르겠구요.
저는 학사고 주변에 석사들이많지만 ㅜㅜ
학교나름 전공나름 아닐까 생각해봐요..
정말 돈과 시간만 갖다바치고 날로 먹는 케이스를 하고 많이봐서..
심지어 약간의 지적장애이신 분도 박사를 하시고..ㅡㅡ
담당교수님이 한숨을 푹푹 쉬면서 하소연을 하세요
학사와 석사과정이 분야가 거의 같은 경우는 지식이 심화되는 경우가 많지만, 완전히 다른 전공을 석사과정에서 하는 경우 흔히 모래성을 쌓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석사과정에서 뼈를 깎는 수고를 해야 하는데,,, 쉽지 않죠.
학교 나름 전공 나름인듯해요.
저도 석사이지만 갖다 바친 돈과 시간, 노력에 비해 얻은건 별로 없는듯..
그래도 학사보다는 약간 낫다고 보구요.
주위에 보면 정말 학력 인플레가 심해 널린게 석사이지만
공부한것 후회는 안해요.
취업에 좀 도움이 되긴 했구요.
돈과 시간만 갖다 바치고 날로 먹는 케이스?
석사 안해본 사람들이 꼭 저렇게 말들 하는데 자기 손으로 직접 석사논문 써보면 절대 저런말 못함.
돈과 시간만 갖다 바쳐 야매로 석사 하는경우도 제대로 졸업하기 쉽지않음요
교수 온갖 비위맞춰가며 해도 논문 틀어지면
졸업못하는경우 허다하구요
고생고생해도 정석대로 자기힘으로 논문써서 졸업해야 공부 제대로 했다합니다
하하를 보세요.... 그외 많은 석사연예인들...
석사 안해본 사람들이 유일하게 보는 석사들-티비에서 보는 연예인 석사들ㅎㅎ-그게 전부인줄 알고 떠들기는ㅋㅋ 안쓰러워요ㅋ 전문대학원 석사는 물론 일반, 특수대학원 모두 힘들거든요.
안그러죠
근데 가끔 날로 먹는 사람들이나.공부에 뜻도 없으면서 가방끈만 늘리는 경우가 있어서 저렇게 표현을 하죠
석사논문 끝나고나면 30대에 흰머리 숭숭 나는 사람이 대다수에요 ㅠ
아무래도 학사보다야 낫지만
자기분야의 전문가라고 하기엔 부족해요
겨우 3학기 그니까 한 학기당 대략 수업 3개 총 9개의 수업 듣는거예요
자기가 나름대로 공부하지만 혼자 공부가 쉽나요
다들 수업 과제 따라가기도 바빠요
그러나 일단 석사 논문 쓰믄 학사와는 확실히 차이가 난다고 말씀드립니다
논문은 진짜 죽음의 레이스예요 ㅜㅜ
참 요새는 그냥 간판 따러 온 사람들이 많긴 많더군요 후
대학나름 과 나름이라고 생각해요.
집안에 석사가 많아서 얘기를 서로 해보면...
예전에는 학부때 워낙 공부들을 안해도 그냥 졸업장 나왔지요.
그거 생각하면 ...공부 좀 했고 좀 더 하고 싶은 친구들이 석사를 하는 걸로봐서는
아무래도 석사까지 마친 사람들이 좀 낫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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