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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몹쓸 교사들' 제자 성추행에 애정편지까지

인천 조회수 : 1,549
작성일 : 2014-03-12 13:20:11
인천 '몹쓸 교사들' 제자 성추행에 애정편지까지

http://media.daum.net/society/education/newsview?newsid=20140312113011572

 

교사가 교사로서의 대접을 받으면 되는거지, 무슨 황제대우를 받을려나요?

학생과 학부모는 엄연히 돈주는 고객들입니다.


지식의 매매는 정당하고 공정하게 이루져야 하며, 그 매매행위에 있어서 인격이 훌륭하면 그에 맞는 대우를 받을 것입니다. 스승의 인격이면 스승의 대우를, 봉투인격은 봉투로. 이렇게 격에 맞게 받겠지요. 


교권도 중요하지만, "소비자는 왕"이라는 자본주의의 원칙도 반드시 지켜져야 하는 거죠. 그게 자유민주주의고.



교총 "교권침해, 하루에 한 번 이상 일어났다'

작년 394건으로 전년보다 18%↑…학생·학부모 부당행위 최다

http://media.daum.net/society/education/newsview?newsid=20140312104921414

IP : 81.17.xxx.2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ㅁ
    '14.3.12 1:25 PM (122.153.xxx.12)

    소비자가 왕이라는 것은 공감이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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