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의 선물 어제 보신분 질문이요

dd 조회수 : 1,861
작성일 : 2014-03-12 13:00:35

범인이 이보영에게 전화해서 이렇게 말했자나요

원래 찍어놓은 여자가 있었는데 내가 먹잇감을 바꿨어.... 자세히 들여다보니 당신이 아니네?

저 말은 찍어놓은 세번째 여자대신 이보영을 죽이겠다 이말 아닌가요?

그래놓고 왜 세번째 여자 집에가서 살인을 저지른건가요?

 

범인이 고아원 선생으로 나오던데 그렇담 자식을 고아원에 버려둔 여자들만 골라서 죽이는건지... 

그리고 부녀자 살인사건과 샛별이 범인은 다른사람인거죠?

 

쓰다보니 질문이 많네요..ㅋㅋ

IP : 112.187.xxx.10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12 1:09 PM (175.223.xxx.101)

    옷 바꿔입은거 알고 전화해서 약올리는거 아닌가요?
    저는 그렇게 들었는데요.
    이보영인줄 알고 따라간게 아니라..
    옷 바꿔치기한거 알고 핑크가발여자 집으로가서 죽인거죠.
    보니까 보육원에 애버린여자들 찾아서 죽이는거 같던데요..
    그여자집은 당연히 알고 있겠죠..

  • 2. dd
    '14.3.12 1:26 PM (180.68.xxx.99)

    그게 강성진이 원래 도우미를 죽이려고 점 찍었는데 이보영이 계속 자기일을 방해하자(어제 만년필로 찔렸고 오늘은 도우미 맊아채서 밖으로 나감 )
    이보영을 죽이려고해요
    그런데 둘이 옷을 바꿔입은거 모르고 이보영옷을 입은 도우미를 쫒아가서 죽이죠.조승우와 같이 갔으니 더 이보영인줄 알았을거 같구요
    그래서 먹잇감 바뀌어서 너를 죽였는데 자세히 보니 니가 아니었다..
    그러고 전화 하는거에요.
    결국 여자의 죽음은 막지 못한거..
    그리고 아이버린 엄마들만 죽인거 같지는 않은게 먼저 죽은 여자들이 너무 젊지 않나요 ?
    거기가 보육원이 아니라 장애우학교 이런데일거에요
    이거에 대해서는 아직 확실하게 안나온거 같아요

  • 3. 원글이
    '14.3.12 1:28 PM (112.187.xxx.103)

    윗님 감사요..굼긍증 풀렸어요ㅋㅋ

  • 4. 죽이고나서..
    '14.3.12 1:51 PM (59.5.xxx.128)

    전화한게 아니지 않나요?

    바꿔치기한거 알고 전화한거 잖아요.
    이보영 죽이려고 집으로 간게 아니죠...

  • 5. 죽인 후에요
    '14.3.12 2:34 PM (116.121.xxx.59)

    범인에게 전화를 받고 걱정된 이보영이 바로 전화를 하잖아요!
    그때 조승우는 불꺼진 집에 들어오고 아줌마한테 전화가 오지만 피묻은 전화기를 보고 놀라죠.
    피의 흔적을 따라 욕실로 가고 미처 도망가지 못한 범인과 몸싸움을 하지만 놓치고 말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5511 밑에 박대통령 분향소글 클릭금지 박대통령 분.. 2014/04/29 434
375510 박대통령 분향글..패스하세요.. 7 패스 2014/04/29 704
375509 [속보]백령도 어선 긴급 대피령... 북 사격구역 설정 32 충격상쇄용아.. 2014/04/29 3,209
375508 세월호 참사에서 보여준 서울시장 후보들의 상반된 반응 13 멀 바래 2014/04/29 1,960
375507 박대통령 분향소 14 ,, 2014/04/29 1,205
375506 부끄러움을 모르는 정부 5 ... 2014/04/29 911
375505 퍼올립니다. 청와대 게시판의 믿을 곳은 청와대뿐~~ 2 국민이 주인.. 2014/04/29 867
375504 본죽 뭐가 맛있나요? 3 jfk 2014/04/29 1,403
375503 사고첫날 피해자 가족에세 1억 제의한 사람 4 오싹 2014/04/29 2,594
375502 이상호 기자 트윗 /박근혜 정부,세월호 ‘보도통제’ 문건 만들었.. 2 만듀 2014/04/29 1,326
375501 청해진 직원, 1월에 청와대 신문고에 '청해진 위험' 고발했었다.. 6 충격 2014/04/29 1,058
375500 나이 마흔 중반 초등 친구와 통화 4 할 수 있는.. 2014/04/29 2,189
375499 "세월호 성금 모금 하지 말자" 네티즌들의 외.. 11 민초의 나라.. 2014/04/29 2,412
375498 단테말이 딱맞아요 15 중립들에게 2014/04/29 3,029
375497 불매운동이 아니라 바른 방송을 위한 운동입니다. 15 추억만이 2014/04/29 1,050
375496 직장에서 관심보이더니 쌩까는남자 3 황당 2014/04/29 2,257
375495 국정원 지원예산, 군 사이버사령부 "댓글요원'에게 전달.. 2 알바 월급 2014/04/29 727
375494 절대 이동하지 마시고 대기해주시기 바랍니다 8 ........ 2014/04/29 1,246
375493 아래 박진영글 제 댓글 삭제했어요 6 알바금지 2014/04/29 714
375492 밑에 박진영글 클릭하지 마세요. 1 박진영글 클.. 2014/04/29 496
375491 @아래 박진영이 한방에 훅!글 클릭금지 6 .. 2014/04/29 733
375490 박진영 글 클릭하지마세요. 5 밑에 2014/04/29 773
375489 (페북주소첨가) 예은이 아버님께 응원 부탁드립니다. 31 슬픔의 눈물.. 2014/04/29 2,514
375488 박진영이 한방에 훅! 17 ,,, 2014/04/29 3,898
375487 이 분노로 어떻게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 고민하는 당신께 1 ㅇㅇ 2014/04/29 4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