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의 선물 어제 보신분 질문이요

dd 조회수 : 1,714
작성일 : 2014-03-12 13:00:35

범인이 이보영에게 전화해서 이렇게 말했자나요

원래 찍어놓은 여자가 있었는데 내가 먹잇감을 바꿨어.... 자세히 들여다보니 당신이 아니네?

저 말은 찍어놓은 세번째 여자대신 이보영을 죽이겠다 이말 아닌가요?

그래놓고 왜 세번째 여자 집에가서 살인을 저지른건가요?

 

범인이 고아원 선생으로 나오던데 그렇담 자식을 고아원에 버려둔 여자들만 골라서 죽이는건지... 

그리고 부녀자 살인사건과 샛별이 범인은 다른사람인거죠?

 

쓰다보니 질문이 많네요..ㅋㅋ

IP : 112.187.xxx.10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12 1:09 PM (175.223.xxx.101)

    옷 바꿔입은거 알고 전화해서 약올리는거 아닌가요?
    저는 그렇게 들었는데요.
    이보영인줄 알고 따라간게 아니라..
    옷 바꿔치기한거 알고 핑크가발여자 집으로가서 죽인거죠.
    보니까 보육원에 애버린여자들 찾아서 죽이는거 같던데요..
    그여자집은 당연히 알고 있겠죠..

  • 2. dd
    '14.3.12 1:26 PM (180.68.xxx.99)

    그게 강성진이 원래 도우미를 죽이려고 점 찍었는데 이보영이 계속 자기일을 방해하자(어제 만년필로 찔렸고 오늘은 도우미 맊아채서 밖으로 나감 )
    이보영을 죽이려고해요
    그런데 둘이 옷을 바꿔입은거 모르고 이보영옷을 입은 도우미를 쫒아가서 죽이죠.조승우와 같이 갔으니 더 이보영인줄 알았을거 같구요
    그래서 먹잇감 바뀌어서 너를 죽였는데 자세히 보니 니가 아니었다..
    그러고 전화 하는거에요.
    결국 여자의 죽음은 막지 못한거..
    그리고 아이버린 엄마들만 죽인거 같지는 않은게 먼저 죽은 여자들이 너무 젊지 않나요 ?
    거기가 보육원이 아니라 장애우학교 이런데일거에요
    이거에 대해서는 아직 확실하게 안나온거 같아요

  • 3. 원글이
    '14.3.12 1:28 PM (112.187.xxx.103)

    윗님 감사요..굼긍증 풀렸어요ㅋㅋ

  • 4. 죽이고나서..
    '14.3.12 1:51 PM (59.5.xxx.128)

    전화한게 아니지 않나요?

    바꿔치기한거 알고 전화한거 잖아요.
    이보영 죽이려고 집으로 간게 아니죠...

  • 5. 죽인 후에요
    '14.3.12 2:34 PM (116.121.xxx.59)

    범인에게 전화를 받고 걱정된 이보영이 바로 전화를 하잖아요!
    그때 조승우는 불꺼진 집에 들어오고 아줌마한테 전화가 오지만 피묻은 전화기를 보고 놀라죠.
    피의 흔적을 따라 욕실로 가고 미처 도망가지 못한 범인과 몸싸움을 하지만 놓치고 말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0196 아침 우울증 ... 2 . 2014/03/14 2,213
360195 3월에 실시한 고1 전국모의고사 수학등급에 관해서 질문드려요. 6 ... 2014/03/14 1,627
360194 소불고기양념관련 질문있어요~ 1 해보자 2014/03/14 906
360193 4월 말 중국(북경, 만리장성 등) 여행 팁 알려주세요 7 ... 2014/03/14 1,620
360192 7개월 강아지가 좀 이상해요. 17 아프니?? 2014/03/14 2,729
360191 남편·자식 숨기고 사기결혼 30대 여성 구속 1 ㅁㅁㅁㅁ 2014/03/14 1,905
360190 교실서 선생님 식사하시는데도.. 13 . 2014/03/14 4,179
360189 인천공항 면세점 내에서도 환전이 되나요 6 행복만땅 2014/03/14 3,802
360188 마흔후반에 기로에 7 진로 2014/03/14 1,895
360187 '같은 일해도 월급은 2/3'…남녀고용평등법 '유명무실' 2 세우실 2014/03/14 510
360186 세결여를 통해 얻는 대리만족(?).. 8 슬기들 2014/03/14 2,057
360185 건강검진하면 같은 병원으로 연결해줄까요??? .. 2014/03/14 327
360184 초등학생 치실말고 치간칫솔 해주는데 괜찮나요?? 1 두아이엄마 2014/03/14 683
360183 싱가폴 계시는분 급조언부탁드립니다 6 롤블라인드와.. 2014/03/14 781
360182 "농약이 보약?"... 서울교육청 강연 '후폭.. 6 샬랄라 2014/03/14 977
360181 드럼세탁기 삶기기능. 3 궁금 2014/03/14 8,040
360180 아파트 누수문제....집팔고 이사후 한달도 안돼서 전집에서 누수.. 1 2014/03/14 3,338
360179 놀이학교 고민.. 문 닫을까봐 걱정돼요 답답 2 놀이학교 2014/03/14 942
360178 아래 '엄마학벌이 자식학벌' 쓴 글...ㅎㅎㅎㅎ 15 ㅎㅎ 2014/03/14 3,846
360177 mdf도 원목이라고 하나요 12 .... 2014/03/14 2,757
360176 요즘 아이들의 '나눠먹기' 개념.. 10 재미있어 2014/03/14 1,905
360175 자식들 어떤때 차별받는다고 느낄지? 1 .. 2014/03/14 535
360174 돈이 잘모여서 뿌듯해요. 45 열심히절약중.. 2014/03/14 12,636
360173 어차피 할일 불만없이 기분좋게 하는 성격 부러워요 4 성격 2014/03/14 1,192
360172 남편 잘못할때마다 쇼핑하는데 이게 잘하는 짓인지 모르겠네요. 5 쇼핑 2014/03/14 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