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아이 발목이 안쪽으로 좀 휘었어요

... 조회수 : 2,157
작성일 : 2014-03-12 12:46:30

중3 딸아이 한쪽 발목이 안쪽으로 꺽였다고 할까//

길가는 아이들 보면  자주 눈에 띄긴 하는데  정상은 아닌거겠죠

지도 걱정되는지 보여주대요   작년쯤부터 그런거 같고요   통증은 없어요

검색해보니  평발화 되는거라고도 하고   .. 교정해야 한다고 하던데

아무래도 병원 가봐야겠죠  

IP : 118.221.xxx.3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험
    '14.3.12 1:05 PM (116.37.xxx.215)

    저희 아이가 그래요
    평발인데요 심한 평발은 아닌데....
    평발인건 이미 알고 있었는데 초 6때 대학병원 데리고 갔어요

    검사를 하더라구요
    사진도 찍고
    걸어보라하고 어떤 자세도 취하게 하고
    계산도 하더라구요
    각도도 살피고 성장판이 어쩌구....
    애들마다 다른데 저희아이는 걱정 말라 했어요
    검사를 일단 해보세요
    참...신발 밑창에 까는거. 그건 제가 먼저 얘기 꺼냈는데
    않하는걸로 제가 결론 내렸어여
    그게 몇시간 ? 여튼 꽤 신고 있어야 그때 이후부터 효과있고 신고만 있는게 아니구 치중이.실린상태여야 된다 하구요
    발이 자라니까 바꿔줘야하고....등등
    그래서 않하기로 했어요
    지금도 반바지 입고 걷는거보면 엄마 눈에는 한쪽이 ㅠㅠ
    운동화 얼른얼른 바꿔 주네요

  • 2. sir
    '14.3.12 1:32 PM (121.138.xxx.208)

    병원에서 진료받고 족부교정기 맞춰주세요. 그냥두면 평발 훤다리 골반불균형 척추변형 으로 진행할수있어요. 시중에서 제작하는 족부교정기 하시면 안되구요. 꼭 벼므ㅡ

  • 3. sir
    '14.3.12 1:32 PM (121.138.xxx.208)

    병원에서 제작하세요

  • 4. ...
    '14.3.12 2:47 PM (118.221.xxx.32)

    네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그런아이들이 많이 보여서 운동화 자주 교체해 주는데도 그래요
    운동화가 닳아서 그렇진 않고요
    병원 가볼께요

  • 5. ..
    '14.3.12 4:25 PM (125.31.xxx.125)

    전 이번에 수술했어요 꼭 대학 병원에 가보세요
    시기가 지나면 교정기로 안되더라구요

  • 6. ..
    '14.3.12 5:35 PM (118.221.xxx.32)

    병원 다녀왔어요
    다행이 별거 아니라고 하네요
    약간 평발진행인데... 지금으로선 딱히 할게 없다고요
    교정기 할 정도도 아니고 통증도 없으면 그냥 스트레칭 하며 지내라네요
    중3 이라 성장도 거의 끝나가는 시점이니 좀 두고 보자시네요
    평발인건 아쉽지만,,,병원 다녀오니 좀 맘이 편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9725 완구야, 니들이 친한 척하는 미국 대통령의 일정은 이렇게 다 깐.. 29 계절의중간 2014/08/18 2,459
409724 성격 차로 이혼해도 위자료 가능한가요? 5 이혼 2014/08/18 2,299
409723 자기소개서 관련 도움 요청합니다. 12 고3맘 2014/08/18 2,284
409722 유혹에서 나홍주인지 하는 캐릭터 참 짜증나네요.. 16 짜증 2014/08/18 3,840
409721 유나의 거리 안내상님 3 ㅇㅇ 2014/08/18 2,595
409720 공부습관없이 초등들어가도 될까요? 3 멋쟁이호빵 2014/08/18 1,758
409719 세월호틀별법!)챙김 못받는 스타일... 5 난... 2014/08/18 1,315
409718 세월호2-25일) 교황님도 잊지 않으시고 계시는 실종자님들,돌아.. 20 bluebe.. 2014/08/18 1,094
409717 후쿠오카 저렴하고 깨끗한 호텔 추천해주세요 7 깨끗한방 2014/08/18 2,213
409716 우리 엄마도 백화점에서 옷을 살 줄 아시는 구나. 2 ........ 2014/08/18 2,766
409715 화요비 요즘 뭐하나요? 2 반쪽 2014/08/18 1,882
409714 진짜 노후대비 어떻게 하셔요? 10 금융계 칼바.. 2014/08/18 6,366
409713 요즘 유치원생 7 세 활동 5 3 월부터... 2014/08/18 1,700
409712 싸구려 악세사리 오래 잘 쓰는 비결 있나요? 3 제가 2014/08/18 2,134
409711 알뜶 폰..어른도 신청할수 있나요.. 2 알뜰폰 2014/08/18 1,151
409710 이런뜻이... 18 뮤즈82 2014/08/18 3,948
409709 박근혜 개인 트레이너는 개인돈으로 써야 하는거 아닌가요? 23 근데 2014/08/18 5,724
409708 도와주신 두부찌개로 밥도둑질하고 배 뚜딩뚜딩중입니다 5 ... 2014/08/18 3,888
409707 6학년 여학생이 읽을 책 12 비니다솜 2014/08/18 1,572
409706 가을 옷 사고 싶네요 가을온다 2014/08/18 1,093
409705 칠순 아버지께서 약간 손을 떠시는데... 8 걱정 2014/08/18 1,914
409704 제가 얼마전 겪은 진상 가족 25 아래 의자앉.. 2014/08/18 13,005
409703 왜 안그러나 했네요-"석촌동 남침땅굴 확인촉구 시민대회.. 25 아마 2014/08/18 4,049
409702 마누카 꿀은 어떻게 먹는 건가요? 7 심플라이프 2014/08/18 3,171
409701 영어도 그냥 재능의.종류라고 생각라면 좋겠어요 3 2014/08/18 1,8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