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준 집 보일러가 고장났을때 어찌 하세요?

집주인 조회수 : 4,052
작성일 : 2014-03-12 10:25:56

세입자에게 문자가 왔어요.

보일러가 고장이 나서 수리요청 했다고 하면서

수리비 나오면 연락 하겠답니다.

당연히 집주인이 내줄걸로 알고 연락한듯한데.

이런경우 집주인이 보일러 수리해주는거 맞나요?

 

작년 3월에 전세줬고요.

작년 여름엔가 도어락 고장났다고 연락이와서

전화받고 몇시간후 당일날 바로 새 도어락으로 교체 해주고 했어요.

 

저도 인정없는 주인은 되고 싶지 않으나

저또한 전세살고있는 입장으로  아직 지금 저희집주인에게 연락해본 일은 없습니다.

 

 

IP : 122.34.xxx.74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12 10:27 AM (121.157.xxx.2)

    보일러는 고쳐 줘야지요.

  • 2. ㆍㆍ
    '14.3.12 10:27 AM (211.200.xxx.228)

    임대인이 해줘야하는걸로 알고있어요

  • 3. 전세라면
    '14.3.12 10:27 AM (125.179.xxx.18)

    집주인이 고쳐주는거 맞아요

  • 4. 다시 읽고보니
    '14.3.12 10:29 AM (125.179.xxx.18)

    도어락 부분은 세입자가 고쳐야하는거 아닌지,,

  • 5. 보일러는 당연히
    '14.3.12 10:30 AM (1.233.xxx.38)

    고쳐주는 거 맞는데요.
    저도 집주인 입장인데
    지은 지 8년쯤 되니 보일러를 크게 한 번 손봐야하는 것 같더라구요.

    인정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니라
    법적으로 보일러는 집주인이 당연히 고쳐주는 거죠

  • 6. 보일러
    '14.3.12 10:31 AM (210.93.xxx.125)

    당연히 집주인이 고쳐줌
    60-70만원 보일러 세입자가 본인돈으로 바꿨다가
    다음 전세집에 떼어들고 가지 않고 현재 집에 남겨두고 가기때문
    그리고 그 보일러는 과저 10여년정도 현재집에서 사용했기때문에 수명이 다한경우가 태반임
    현재 세입자가 쓰다가 잘못해서 고장난게 아님..

    도어락 : 보통 세입자가 자기돈으로 고쳐달고 이사갈때 떼어가거나 다음세입자엑 돈받고 팔음

  • 7. 대충대충
    '14.3.12 10:32 AM (1.239.xxx.245)

    보일러는집주인이 해 주는걸로 압니다..
    도어록은 세입자가 하면 이사갈때 때어 가는경우도 봤습니다.

  • 8. 도어락
    '14.3.12 10:33 AM (210.93.xxx.125)

    그러나 요새는 집주인이 도어락을 달아주고 자꾸 떼어가게 내비두지 않는 추세
    예전엔 열쇠라 그 열쇠갖고 있는 사람이 들어오면 그만이라 새로 교체
    요즘은 비밀번호만 바꾸면 되기에 아예 설치해두고 세입자 바뀔때마다 갈지 않게함

  • 9. 보일러는
    '14.3.12 10:33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주인이
    도어락은 세입자가 달고 이사갈때 원래 손잡이 달아놓고 가는걸로 하는게 통상적이죠.

  • 10. ㅇㅇ
    '14.3.12 10:35 AM (61.73.xxx.109)

    보일러는 집주인이 고쳐줘야 하고 도어락은 세입자가 교체하면 세입자가 나갈때 가져가는거고 집주인이 고쳐주면 그대로 놔두고 가는거고 그렇죠

  • 11. ㅇㅇ
    '14.3.12 10:39 AM (112.187.xxx.148)

    네 당연히 보일러는 집주인이 수리하는거죠.
    이사갈때 전세자가 보일러 가져가는 것도 아니잖아요

  • 12. 원글
    '14.3.12 10:44 AM (122.34.xxx.74)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7년 넘은 보일러는 새로 교체하는게 현명할까요?

  • 13. ..
    '14.3.12 10:46 AM (211.237.xxx.249)

    당연한 걸 당연하지 않은 일인 듯 물으시니 참.. 보일러는 당연히 주인이 수리해 줘야죠.

  • 14. ㅇㅇ
    '14.3.12 10:47 AM (61.73.xxx.109)

    수리견적 나오면 그거 보고 결정하세요 저희도 얼마전에 보일러 수리했는데 모터 교체하는데 7만원인가 9만원인가 들었거든요 비용이 많이 나오거나 교체하는게 낫다 싶으면 교체해야겠지만 아니면 수리만 해도 괜찮던데요

  • 15. 도어락
    '14.3.12 10:47 AM (1.225.xxx.38)

    도어락도 원래 집에 달아놓은 거였으면(세입자가 달은 게 아니고) 집주인이 고쳐줘야 하지 않을가요?
    세입자가 단 거고 나중에 떼어갈 거면 몰라도, 집에 원래 달려 있는 거고 세입자가 나갈 때 가져갈 것도 아니면 사실 돈 내고 고쳐야 할 이유가 없죠.

  • 16. 플럼스카페
    '14.3.12 10:57 AM (211.36.xxx.44)

    저는 그냥 계약할때 5만원 미만의 소모성 부품의 고장은 세입자가 알아서 하라고 하고요 그 이상 금액이거나 구조적 문제...보일러를 바꾸다든가 수전을 뜯어야한다든가 뭐 그런...거는 당연히 부담해요.
    큰고장 아니길빌어봅니다. 전세부고 보일로 교체까지 가면 진짜...ㅠㅠ

  • 17. 보일러는 주인몫
    '14.3.12 10:59 AM (203.226.xxx.120)

    보일러는 집주인이 고쳐줘야죠

    7년된거면 다음번 세입자때 갈아도 될것같아요

    저도 세입자인데 2000년도 보일러라 들어갈때 갈아주길

    바랬는데 그냥 쓰라고하더라구요. 근데 2년살면서

    수리비가 더 나온것 같아요. 작은용량의 보일러라명

    걍 교체하는게 경제적인것 같아요. 보일러기사를 직접

    만나서 교체할지 말지를 문의해보세요. 근데 통상

    보일러는 10년정도 쓰더라고요

  • 18. 굼금해요
    '14.3.12 11:21 AM (183.96.xxx.122)

    저도 주인인데 보일러 갈 때가 됐거든요. 통상 얼마정도 드나요?

  • 19. ..
    '14.3.12 11:38 AM (121.129.xxx.87)

    전세건 월세건 보일러는 무조건 집주인이에요.
    그리고 새로 교체하는게 좋을거에요.
    저는 한번 수리했는데 1년 좀 지나니 또 고장났거든요.

  • 20. 집주인이 고쳐주는거 맞아요
    '14.3.12 11:49 AM (222.236.xxx.89)

    저도 전에 한겨울에 보일러 고장나서 며칠 냉골에 사느라
    부랴부랴 전기요 사고 난리친적 있었는데
    집주인이 수리비 부담해주셔서 고쳤었어요,
    한~참 전이긴 한데 새로 전부 교체한건 아니어서 7만원대정도?? 들었던거 같아요

  • 21. ///
    '14.3.12 12:00 PM (115.126.xxx.100)

    저희도 고쳐줬어요.
    이사들어온지 일주일만에.. ㅠㅠ
    8만원 들었어요.

  • 22. 보일러교체비용은
    '14.3.12 12:27 PM (39.7.xxx.184)

    평수와 용량에 따라 달라요. 큰거냐 작은거냐 차이에따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0807 코치파시던 나리맘님 쇼핑몰 아시는분계세요? 4 아양이 2014/03/16 1,751
360806 왜 코세척만하면 오히려 감기가 걸리는걸까요? 3 궁금 2014/03/16 1,778
360805 나시 꽃무늬원피스 안에 뭘 입으면 1 바닐라 2014/03/16 727
360804 올바른 피아노 연습법? 6 gg 2014/03/16 1,514
360803 시댁이랑 몇달째 왕래 안하고 있는데 시아버지가 저만 보자시네요... 11 스트레스 2014/03/16 5,598
360802 세상에 유호정씨....얼굴 39 dd 2014/03/16 28,323
360801 미국 몬트레이에 코스트코 있나요? 4 코스트코 2014/03/16 896
360800 감기 증세 있는 아이가 잠만 자는데 그냥 둬도 괜찮을까요? 7 걱정 2014/03/16 964
360799 아너스 물걸레청소기 좋은가요?? 6 아너스 홈쇼.. 2014/03/16 4,947
360798 채린이역 배우는 앞으로 뭘 해도 평생 채린이로 남을듯... 10 고유명사 2014/03/16 3,504
360797 월급 어떻게 관리하세요 ?? 2 ... 2014/03/16 1,146
360796 제가 먼저 연락해야하는지 고민되네요 2 샤랄라 2014/03/16 1,141
360795 공기청정기 없는 분들 미세먼지 어떻게 해결하는지요? 4 조언구함 2014/03/16 2,172
360794 울산 도로연수 선생님 추천해주세요 1 운전 2014/03/16 554
360793 영화 '추억'을 보고 24 THE WA.. 2014/03/16 2,809
360792 한시간씩 빠른걸음으로 걸으면 살빠질까요? 13 걷기 2014/03/16 3,961
360791 시장에 유명한 맛집에서도 현금만 받네요 7 ... 2014/03/16 1,857
360790 독감 앓고 난후 아이가 멍해요 7 ㅇㅇ 2014/03/16 2,087
360789 검정 원피스는 어디로 가버렸네요 ㅠ 3 달맞이꽃들 2014/03/16 1,337
360788 수험생 눈영양제 추천해주세요~~^^ 4 고3맘 2014/03/16 2,070
360787 결혼한지 1년밖에 안됬는데...ㅠ 30 우울한새댁 2014/03/16 19,763
360786 참좋은시절 지금 틀었는데 ... 2014/03/16 773
360785 짜고 매운거 먹고나서 몸 안부으려면.. 6 == 2014/03/16 2,012
360784 북한미사일발사. 무서워요 28 2014/03/16 4,545
360783 카톡안하면 이상한가요? 20 오로라 2014/03/16 6,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