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가 너무 많아요
냉장고에도 다 안들어가는데 시들어가고 있어요
사과쨈은 이미 20병이나 만들어놨어요
뭘할까요
사과파이 이런건 할줄 몰라서,,,,
빨리 없애버릴 방법은 없을까요
나눠줄만큼 다 나눠주고 집에 있는겁니다
시어머니가 자꾸 박스채로 사서 보내 주시네요
많다고 그만 달라고 해도
자꾸 주세요
사과가 너무 많아요
냉장고에도 다 안들어가는데 시들어가고 있어요
사과쨈은 이미 20병이나 만들어놨어요
뭘할까요
사과파이 이런건 할줄 몰라서,,,,
빨리 없애버릴 방법은 없을까요
나눠줄만큼 다 나눠주고 집에 있는겁니다
시어머니가 자꾸 박스채로 사서 보내 주시네요
많다고 그만 달라고 해도
자꾸 주세요
에 전화해서 기증하고 싶다고 해보세요.
어디 기부하셔야죠. 주위에도 나눔하시구요.
저희집도 너무 맛있는 사과가 많은데 당분간 먹을수가 없어요
왜냐면 심한 기침감기인데 사과는 가래배출을 잘안되게 해서 꼭 참다참다 겨우 한개씩 먹고있어요
복지관 좋은 생각이네요
근데 사과가 너무 시들고 쭈글해서 상태가 안좋아서 누구 줄수도 없어요
괜찮은건 다 나눔했구요
사과쨈도 했고 그래도 10개 넘게 남았어요
버리기 아까워서요
드셔도될거같은데요.
염분배출도 도움되구요
파이지를 직접 만들기 어려우시면
식빵에 올려서 드세요
사과파이속은 그냥 나박나박 깎아서 설탕 버터 계피가루 넣고 끓이시면 되구요
.
우리집도 사과가 넘쳐서...
요플레 집에서 직접 만들어서 하루에 반개씩 잘게 썰어서 온가족 의무적으로 썪어서 먹고 있어요
그리 먹으면 달고맛있어요
변도 잘 보고요
믹서기에 갈아서 냉동실에 보관합니다.. 돼지고기 요리 할때 씁니다.
맛간장이나 음.....
저도 휴롬으로 즙 만들어서 냉동 보관해요...
겉절이나 고기 양념할때 넣어요
에고...시들시들한 사과를 구하려고 애쓰는 저같은 사람도 있는데...ㅠ.ㅠ
사과파이 정말 좋아해서 잘 해먹는답니다. 시들 사과 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예요.
설탕발효?
하여간 씻어서 껍질도 씨도 버리지 말고 나박김치 같이 썰어서
설탕에 1:1 그보다 쫌 많이켜켜 뿌려 놓으면
일주일만 지나도 사과즙이 쫘~악 빠져요(삼투압)
설탕이 가라앉으면 저어주고
100일되면 건져서 각종요리에 사용합니다.
파이지 대신에 만두피에 사과 조린것 넣고 포크로 꾹꾹 눌러 굽거나 튀기면 맛있어요
갈아서 냉동시켜놓고
고기양념, 비빔국수 양념 등에 써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60138 | 이보영 야상 2 | 봄이네요 | 2014/03/14 | 1,850 |
360137 | 6세 여아 충치 치료관련..혹시 치과관련 잘 아시는분 계실까요?.. 4 | 6세맘 | 2014/03/14 | 1,235 |
360136 | 외도라는게... 8 | 운동장 | 2014/03/14 | 2,510 |
360135 | 2014년 3월 1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 세우실 | 2014/03/14 | 424 |
360134 | 이 가방 어디껀지 아시는분...^^ 1 | 티니 | 2014/03/14 | 1,030 |
360133 | 중국식 고추잡채에 넣을 버섯 뭐가 젤 어울릴까요? 3 | 버섯 | 2014/03/14 | 697 |
360132 | 질염도 걸리나요? 4 | 중학생 | 2014/03/14 | 1,733 |
360131 | 고척동 2001아울렛 의류 매장들 쇼핑할만 한가요? 2 | 2001 | 2014/03/14 | 784 |
360130 | 강용석 수임료 패소 11 | 패랭이꽃 | 2014/03/14 | 2,709 |
360129 | 효도교육 시스템 3 | 효자 | 2014/03/14 | 543 |
360128 | 초등생교과서어디서사나요 6 | 미니와 | 2014/03/14 | 809 |
360127 | 아침밥 하면서 82해요. 6 | 오늘 | 2014/03/14 | 1,438 |
360126 | 식빵반죽을 해놓고 잠이 들었어요 3 | 꿀잠 | 2014/03/14 | 1,154 |
360125 | 빵먹으면 안되는거죠..?ㅡㅜ 15 | schiff.. | 2014/03/14 | 4,507 |
360124 | 서울 vs 캘리포니아 3 | ㅇ | 2014/03/14 | 1,281 |
360123 | 아들둘 엄만데 위기의식 느껴지네요 74 | 남자아기둘 .. | 2014/03/14 | 19,134 |
360122 | 쓰리데이즈..기밀문서98에 대한 내용 7 | 기밀문서98.. | 2014/03/14 | 2,666 |
360121 | 단조로운 삶? 가난해지니 저절로 됩니다 50 | 아니고 | 2014/03/14 | 20,055 |
360120 | 요즘 외로워요 2 | tt | 2014/03/14 | 995 |
360119 | 아이 다들 어떻게 키워내셨나요. 대단하다는 이야기밖에.. 15 | 존경 | 2014/03/14 | 2,754 |
360118 | 내 아이 한국서 키우고 싶지 않아 5 | 샬랄라 | 2014/03/14 | 1,791 |
360117 | 잠 안 자고 키 큰 애들 있나요? 9 | 커 | 2014/03/14 | 4,680 |
360116 | 북한에 가장많이 퍼준 대통령 1위김영삼 2위 이명박 5 | 영삼명박 | 2014/03/14 | 1,418 |
360115 | 왜이리 미래가 불안할까요... 7 | ... | 2014/03/14 | 2,094 |
360114 | "지방선거는 이 손 안에"..종편 '편파 토크.. | 샬랄라 | 2014/03/14 | 3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