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임신 중 찐 살, 출산 후에 빠지던가요?

다이어트 조회수 : 2,157
작성일 : 2014-03-12 09:57:37

22주 임산부에요.

몸무게가 무려 6kg이나 늘었어요.

딴 데는 모르겠는데 배가 좀 나왔고 가슴이 커졌고,

특히 하체가 부은건지.. 살이 찐건지.. 너무 튼실해졌네요.

실제 배무게는 얼마 안나가고 하체 살이 비중을 많이 차지하는 거겠죠?ㅠㅠ

전체기간동안 10kg 찌는게 목푠데.. 벌써 6키로 쪄버려서 너무 우울합니다..

 

 

IP : 119.198.xxx.23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12 9:59 AM (122.32.xxx.12)

    원래 미혼일적 체질이 좀 마른듯한 분들은 그래도 임신해서 찌면 잘 돌아 가는거 같고..
    그 전에 체질이 좀 잘 찌는 체질인데 관리로 좀 유지를 해 오다가 임신하면서 찐 사람들은..
    돌아가기..좀 힘든것 같고 그렇던데요...

  • 2.
    '14.3.12 10:02 AM (118.42.xxx.125)

    저도그렇고 주위친구들도 몸무게는 거의 돌아오더라구요. 그런데 체형이 바뀌어서 그런지 옷태는 달라져요ㅜㅜ

  • 3. 사탕별
    '14.3.12 10:09 AM (39.113.xxx.241)

    저는 첫째 둘쨰 모두 12키로씩 쪘고 죽어라고 빼서 애 낳기 전보다 더 빠졌어요
    뺄수 있어요
    근데 죽어라고 해야 함,

  • 4. .....
    '14.3.12 10:22 AM (59.14.xxx.110)

    저 원래 아줌마 몸매였는데 아이 낳고 더더 아줌마 몸매가 됐어요. 몸무게는 모두 빠졌지만 체형은 어쩔 수 없었어요. 반면 제 친구들은 체형 조차도 다 돌아오더라구요.(본인들은 아니라고 하지만....) 노려가면 다 빠지니 너무 걱정마세요.

  • 5. .....
    '14.3.12 10:35 AM (125.133.xxx.209)

    빠지는 사람도 있고, 그 살 그대로 평생 가지고 가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빠지는 사람들 보면, 겉보기에는 우아한 백조같아도
    속을 알고보면 피나는 노력을 통해 빼고 유지하는 거라는 거..
    애 낳고 나면 아무래도 가만히 있어도 체중 조절되지는 않더라구요..
    식사조절, 매일이다시피 운동..
    피나는 노력 필요합니다 ㅠ
    임신중에 10kg 이상 안 찌우는 것도 중요해요.
    너무 살찌면 자연분만이 어렵다고 하더라고요..
    산도에도 살이 쪄서 좁아진다고 ㅠ

  • 6. ..
    '14.3.12 10:56 AM (175.116.xxx.91)

    일반적으로봤을때 첫째는 조금만 노력하면 거의 빠져요.. 대신 임신초기(16주전)에 찐살은 안빠져요~~~ 둘째는 그 안빠진살에 더 플러스가돼서 더더 안빠져요~~

  • 7. 이건 아닌 듯......
    '14.3.12 4:41 PM (36.38.xxx.206)

    우리나라 산모들 미숙아 저체중아 낳는 비율이 높은 편인데,

    이유 중 하나가 임신 출산 중 지나치게 체중 신경써서 애가 잘 못크기 때문임..........

    10킬로 이하로 쩌야 한다니....... 무슨 그런 억측을.......

    2,30 킬로씩 불어서 임신중독이나 당뇨 오는 것도 문제지만.......

    어느 정도 체중은 불어야 함...........

    10이상 15킬로미만 정도가 적합하다고 함.......( 전문가들 의견이던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0174 강아지 나이랑~~~ 4 해태 2014/03/14 722
360173 광진구 건대병원근처 주차할곳 1 봄봄 2014/03/14 1,053
360172 초1 사교육 많이시키냐는글 지우셨네요..ㅎㅎ 3 2014/03/14 1,159
360171 주요외신들, '국정원 간첩조작' 앞다퉈 보도 샬랄라 2014/03/14 394
360170 '또 하나의 약속' 벌써 극장 상영 끝났나봐요. 3 벌써 2014/03/14 569
360169 아내의 매 끼니 잘먹었나 걱정하는 남편. 5 인생 2014/03/14 1,831
360168 일년에 두번 펌 - 머리숱/결에 안좋을까요.. // 2014/03/14 965
360167 73소띠엄마들 ~아이가 몇살이예요? ^^ 33 소띠 2014/03/14 4,840
360166 집 팔았네요 2 민주 2014/03/14 1,738
360165 가사도우미 하고 싶은데 어떻게 알아봐야 하나요? 4 가사도우미 2014/03/14 1,610
360164 82님들 잠깐만요~ 여기 들어가서 클릭쫌(러시아에서 여싱피겨 여.. 롸잇나우 2014/03/14 480
360163 가슴 CT촬영 한번에 8년치 방사선 노출? 샬랄라 2014/03/14 1,075
360162 얌체같은 사람들때문에 일상이 피폐해지네요. 4 == 2014/03/14 2,594
360161 닭 한마리에 500원....이게 살처분 보상?? 1 손전등 2014/03/14 587
360160 이마트를 끊고싶은데요...추천 부탁 드립니다 2 ㅇㅇ 2014/03/14 2,091
360159 KFC 배달 왜 이렇게 늦어요? 6 82 2014/03/14 1,573
360158 고1 아이 영어공부 고민인대요 3 고1맘 2014/03/14 1,411
360157 인천 연수구나 송도 토닝등 잘하는 피부과 추천해 주세요 피부과 2014/03/14 2,105
360156 신동엽의 99인의여자 보는데.. 4 쩌비 2014/03/14 2,569
360155 wish말인데요. 2 ---- 2014/03/14 508
360154 미국대학교에서 초등학생들을 위한 캠프 조언좀,, 1 고민중 2014/03/14 768
360153 홀시아버님, 합가를 원하시네요 7 라벤더 2014/03/14 4,555
360152 제가 욕심이 많은걸까요? 27 흠... 2014/03/14 8,822
360151 입안쪽 살이 자꾸 씹혀요 5 입안이 .... 2014/03/14 12,787
360150 월세를 주인 배우자 명의 계좌로 보내도 5 되나요? 2014/03/14 1,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