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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82는 속없는 미혼놀이터?

... 조회수 : 2,388
작성일 : 2014-03-12 07:29:17
올라오는 게시글들보면
지극히 단순하고
단세포적이고
애들같은 사람들이 장난질치는듯한 느낌이 많아요?
왜 그럴까요?
요리관심있고
시사에도 눈뜬
기혼여성들의 교류장이란 생각이 오해였나요?
심도깊고
배려많은 댓글을 꼬투리잡고
놀리는 묘한 기류들이 보여요.
IP : 114.204.xxx.23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크하프
    '14.3.12 7:30 AM (64.138.xxx.90)

    일베충들이 유입되기 시작하면서 게시판 물이 흐려진건 사실이에요.

  • 2. 또 하나는..
    '14.3.12 7:34 AM (115.140.xxx.74)

    몇년전부터 마클? 인가에서 대거 몰려들었죠.
    이제거긴 맘에안드느니 어쩌니..

    분위기가 그후부터 물갈이 된거같아요.
    제가봐도 어이없는 글들 많아졌어요.
    그전엔 연예인, 외모 돈 이런얘기들
    진짜 거의 없었는데

    마클몰려온 후부터 엄청 올라오네요.
    이것도 세대갈이 물갈이 라 할수있겠죠

  • 3.
    '14.3.12 7:45 AM (175.223.xxx.55)

    님이 더 속 없어보여요
    속없는 유부녀라 좋겠어요~

  • 4. 요리사이트에요
    '14.3.12 7:50 AM (180.65.xxx.29)

    기혼여성들 교류장이 아니라,미혼 기혼 남녀 다 들어와도 상관 없습니다

  • 5. 같은 느낌 받음
    '14.3.12 7:56 AM (175.210.xxx.243)

    글들보면 지극히 단순하고 단세포적인 애들같은 사람들이 참 많다는걸 느꼈어요.
    나이 있는 분들의 내공이 담긴 글과 댓글이 그립네요.

  • 6. ,,,,
    '14.3.12 7:58 AM (58.141.xxx.28)

    단세포 같은 글 많이 늘긴 늘었어요...아래 고양이 글도 그렇고.
    그냥 어린애들의 단면적 발상 ㅠㅠ

  • 7. 좋은날
    '14.3.12 8:00 AM (14.45.xxx.101)

    기혼 미혼 여부는 상관이 없는거 같구요.
    작년부터 부쩍 낚시 로 오해 할만한 글 많네요.
    대놓고 화풀듯 적대적인 댓글만 다는 사람도 늘고요.

  • 8. 123
    '14.3.12 8:09 AM (223.62.xxx.83)

    원글님 표현이 거칠지만

    동감

    언제부턴가 19금에다 자극적인 내용 예의 없는 댓글들이 많아지긴했어요.

    알바들아 분탕질 좀 더 열심히 해야 여기가 망하지..
    그래도 올사람은 다온다.

  • 9.
    '14.3.12 8:25 AM (203.226.xxx.65)

    마이클럽에서 넘어오고 알바들 정직원들이 몰려와서 그런것같네요
    예전이랑 많이다르죠

  • 10.
    '14.3.12 8:29 AM (1.230.xxx.11)

    무조건적인 비아냥 댓글이 많죠 본문의 의도와는 전혀 무관한.

  • 11. ...
    '14.3.12 8:33 AM (117.111.xxx.212)

    괜찮은데 있으면 소개 부탁해요.

  • 12. 어제글
    '14.3.12 8:36 AM (115.140.xxx.74)

    여자들 2억주면 군대갈거냐는 글도 어이없었죠.
    아들 군대보낸엄마 열받슴다.

  • 13. .....
    '14.3.12 8:45 AM (42.82.xxx.29)

    근데 작년부터 결혼준비 이런남자 좀 봐주세요 라는 글들이 넘 많이 올라오고 고민이 음식이라기보다는 음식과 과년된 게시글 보러 오는게 아니라 그냥 여기에 고민상담하러 오신 분들.그 고민은 위에서 말한 저런것들로 봐서는 원글님 말하는게 어떤건지는 알겠네요.
    이제 이런남자 어때요? 맞선남 이런글 읽지도 않아요.
    넘 많아요.내용도 겹치기도 하구요.
    미혼이 정말 여기에 와서 결혼한 아줌마들 선구안을 구하긴 구하는구나 싶기도 해요.근데 아직 생속이라 충고가 제대로 받아들여지지도 않고.암튼 좀 피곤해요.

  • 14. 이렇게
    '14.3.12 8:49 AM (175.223.xxx.51)

    글쓰시면 속깊게 보이는 건가요???

  • 15. 몇몇
    '14.3.12 9:49 AM (203.248.xxx.70)

    알바(?) 때문에 여기 물이 나빠진다는건 자위죠
    게시판 물이 전체적으로 나빠진 건 사실인데.
    그리고 속없는 미혼이라니 무슨 근거로 그런 말을 하는지?
    여기서 뒷 목 잡게 만드는 황당한 원글이나 댓글들보면 미혼, 기혼을 따지지 않던데요.

  • 16. 이글도
    '14.3.12 2:06 PM (112.158.xxx.108) - 삭제된댓글

    문제있어보여요.
    미혼은 철이없다.
    미혼은 요리에 관심없다.
    미혼은 시사에 관심없다.
    요리시사에 미혼기혼 구분하는거 자체가 이상합니다.
    요레시사가 기혼만이 향유할수있는 컨텐츠는 아닌것 같은데요...
    차라리
    살림육아에 거리가먼.....이라고 하셨으면

  • 17. 은입니다
    '14.3.12 8:11 PM (119.193.xxx.24)

    속없는 미혼 vs 시사에 눈뜬 기혼? 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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