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총회에서 생기부에 관해 열변을 토하시던데

.. 조회수 : 2,503
작성일 : 2014-03-12 06:34:27
수시 논술전형에 생기부 들어가는 대학이나 과가 많은가요?

독서에 봉사에 동아리에 학교경시등 챙기려니 머리가 아프더라구요 듣기만해도.....
IP : 218.38.xxx.8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ㅁ
    '14.3.12 6:44 AM (218.148.xxx.46)

    논술전형에도 비교과 들어가는 학교들이 있습니다

  • 2. 영향미미
    '14.3.12 7:19 AM (116.36.xxx.179)

    논술전형이면 비교과도 출석과 봉사만 들어가요
    봉사도 거의 모든 학교가 30시간만 하면 되고요
    아 한양대는 비교과에 수상실적들어가더군요

  • 3. ..
    '14.3.12 7:23 AM (218.38.xxx.86)

    출석과 봉사만요 깔끔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30시간은 삼년간 삼십시간을 말씀하시는거죠? 감사합니다

  • 4. ㅇㅇ
    '14.3.12 7:27 AM (223.62.xxx.78)

    해마다 입시가 자세히 들여다보면 조금씩 바껴서 참으로 혼란스럽습니다
    생기부중요성은 크게 교과와 비교과로 나누았을때
    내신등급만을 보는 경우가 있고
    기타 생기부전체 교과와 비교과를 보는경우도 있습니다만 이또한 내신이 좋지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논술전형에서는 작년까지는 내신만 들어가는 학교가 거의 대부분이었습니다 올해 입시의 세세한 부분은 몇학교제외 아직 자세히 나오지 않아 좀더 지켜봐야할 부분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올해 입시가 그러한들 내년에 후내년엔 어떻게 변할지 모르니 일단은 최선을 다해 내신대비하고 시간이 주ㅇ진다면 비교과에서도 신경을 쓰고있으면 좋겠지요

  • 5. 영향미미
    '14.3.12 7:43 AM (116.36.xxx.179)

    앞으로는 입사제는 생기부, 학생부는 내신, 논술은 논술, 정시는 수능의
    영향이 더 커지는 방향으로 단순화 될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정부의 방침이라 ...
    그래서 요번에 논술에서 우선선발이 없어진 학교가 많죠
    사실 논술은 인서울 중상위권이 보는데가 많은데
    그학교들은 심지어 내신의 영향마저 미미합니다.
    찾아보세요 각 학교의 입시요강을
    내신 1등급에서 4등급까지 거의 점수차가 없습니다.
    논술정형과 정시만 생각하신다면 수능에 올인하고 논술준비 하는게
    맞습니다.
    1-2학년은 내신에 신경써야 합니다.
    내신을 열심히 하면 수능점수도 올라가니까요

  • 6. 영향미미
    '14.3.12 7:57 AM (116.36.xxx.179)

    내신은 작년보다 영향이 많이 늘어났어요
    우선선발이 없어지다보니 논술에서 내신의 영향을
    아주 배제할 수 는 없게된거죠
    작년까지 우선선발만 되면 경쟁률이 세지 않는 과는
    논술도 기승전결도 제대로 안되게 써내도
    합격할 수 있었는데 이제는 수능만으로 논술합격은
    할수 없게 된거죠

  • 7.
    '14.3.17 12:17 AM (222.235.xxx.143)

    비교과감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0762 닥치고 하야>집에서 깨진 바가지 1 바가지 2014/05/20 499
380761 서명으로 아침 시작하세요♥ 4 2014/05/20 1,110
380760 아이 왕따문제로 4 중1학부모 2014/05/20 1,269
380759 박근혜의 울음은 박정희의 실패다. 5 바람의이야기.. 2014/05/20 1,421
380758 이런 친구를 둔 노무현 대통령..아침부터 울컥합니다 18 콩쥐엄마 2014/05/20 3,276
380757 파열된 어깨인대 한의원에서도 고칠수 있나요?? 11 인대파열 2014/05/20 5,476
380756 "KTX 열차 70대 중 41대에 우둘투둘한 바퀴.. .. 2 샬랄라 2014/05/20 1,181
380755 노트2 핸드폰 조건좀 봐주세요 9 오즈 2014/05/20 1,498
380754 집플러스 고객의견에 글남깁시다.(즐겨라 문구 삭제) 7 영양주부 2014/05/20 855
380753 해경직원들은 실업자 되는 건가요? 16 ... 2014/05/20 4,608
380752 강동구에 틀니 잘하는 치과 ... 마그돌라 2014/05/20 1,502
380751 너무 한심한 친구.. 20 .... 2014/05/20 12,766
380750 꿈해몽.. 4 .. 2014/05/20 982
380749 (일상글 죄송해요).. 중1 남학생 책 추천부탁드립니다. 2 초5엄마 2014/05/20 804
380748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5/20am] '박근혜 눈물'의 염분과 당.. 1 lowsim.. 2014/05/20 857
380747 82 신문 8호 5/20 16 82 신문 2014/05/20 1,557
380746 지하철에서 lg 와이파이 잘 안되나요? 2014/05/20 972
380745 세월호 유가족 미행하다 덜미... 변명하는 경찰 간부들 - 동영.. 5 lowsim.. 2014/05/20 1,143
380744 열한시반에 독서실에서 오는데 마중나오지 말라는 딸 6 .. 2014/05/20 2,106
380743 2014년 5월 2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4/05/20 870
380742 '저 지금 방안에 살아있어요,' 아이들 마지막 카톡 4 라스트 2014/05/20 2,721
380741 사찰과 미행이 있었다면...도청은? 6 민간인사찰 2014/05/20 1,300
380740 경찰은 변명도 지랄풍년일세~ 7 폭탄맞은 뇌.. 2014/05/20 1,601
380739 왜 사찰을 한걸까요..? 7 ... 2014/05/20 1,595
380738 어제 담화의 핵심을 보면.....전체가 보인다. 3 oops 2014/05/20 1,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