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가구 매매 어떤가요? 아파트 살돈이면 다가구사서 임대수익

고민 조회수 : 3,201
작성일 : 2014-03-12 00:59:57

에구...돈이많지는 않아요..

 

그냥 생각에 아파트 살돈이면 다가구를 살수있는데...

 

왜들 그렇게 아파트만 선호하나 싶어서요.

 

자금 여유는 많지 않아서 일단 전세끼고 다가구 사서 우리가 살 층은 싹 고치고

 

돈 좀 모아서 한층한층 고쳐서 임대수익을 내볼까 생각하는데...

 

다가구 임대수익 별루일까요?

 

신경쓸꺼 많다고 그러는데..  제가 너무 쉽게 생각하는 걸까요?

 

조언 좀 부탁드려요 ^^

IP : 222.108.xxx.17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없는 거보다 있는 게 낫죠.
    '14.3.12 6:29 AM (175.197.xxx.75)

    지역이 어디세요?

  • 2. ㅡㅡㅡㅡ
    '14.3.12 7:58 AM (112.159.xxx.4) - 삭제된댓글

    전 주택 체질이라 늘 주택만고집
    그러다보니 여러사래보는데
    기본적으로 사람에게 휘둘리지않을 강함이 좀 있어야하고
    남의 손 안빌리고 턱턱 사소한건 건물관리 스스로되는분은
    아주 만족하시구요

    아닌분은 포기하고 다시 아파트로 가더라구요

  • 3. ,,,
    '14.3.12 9:06 AM (203.229.xxx.62)

    세대수 많으면 직장 생활 하는것 보다 힘들어요.
    수리할것도 계속 생기고 월세 받기도 힘들고
    사람 들이고 내 보는것도 힘들어요.
    정상적인 사람이 세상엔 더 많지만 이상한 사람들도 많아요.
    카리스마 있고 집 수리 솜씨도 있고 수월 하실거예요.
    목소리 크게 낼땐 크게 낼 수 있어야 해요.

  • 4. ,,,
    '14.3.12 9:10 AM (203.229.xxx.62)

    솜씨도 있고,,,,솜씨도 있고 하면
    세입자가 공중 도덕 지키는 사람이 아니면 힘들어요.
    쓰레기 문제, 소음 문제, 계단에 살림살이 내 놓는 문제
    계단 청소등 수도, 전기 공과금 분배하고 걷는 것도 일이고
    신경 많이 쓰셔야 해요. 마당 , 집앞 청소 관리 하셔야 하구요.
    단출하게 아파트 들어 가서 내 살림만 하고 사는 것과 차원이 달라요.

  • 5. 다가구가
    '14.3.12 9:20 AM (222.107.xxx.181)

    위치 좋고 동네 좋고
    그런 다가구가 흔치는 않아요
    다닥다닥 붙어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좋은 물건 찾으시면
    말씀하신대로 아파트로 깔고 앉아있는 경우보단
    좋다고 봅니다.

  • 6. 요즘
    '14.3.12 11:37 AM (211.33.xxx.232)

    뉴스부면 월세사는 사람들이 집안에서 유서써놓고 죽는거 보면 월세받기도 겁나더라구요
    제 생각엔 돈 조금 더 모으거나 대출을 기셔서 원룸건물을 사는게 어떨까요?
    맨위층은 주인이 살게끔 되어있는 원룸건물이요

    요즘은 오래된 다가구주택 선호 안해요
    새로지은 깨끗한 원룸 투룸이 널렸는데 노후된 다가구를 선호할리가 없죠

    대신 다가구도 깨끗이 인테리어 다시 수리하고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등 기본시설이 충족되면 원룸처럼 세는 잘 나갈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1701 '국민 여러분 도와주세요' 실종 가족 호소문 발표 27 분노 2014/04/18 3,728
371700 아시아나 보잉기 승무원들... 9 .... 2014/04/18 4,267
371699 안에 학생 잇는데 정부서 선내 진입 막는다고 합니다. 기막힙니다.. 4 이기대 2014/04/18 2,317
371698 애써 안보고 있어요 4 ;; 2014/04/18 883
371697 크레인은 생존자에 위험. 인양 후에 하는 작업 000 2014/04/18 872
371696 구조되는 모습은 없고 사죄방송 대통령 멘트 방송.. 4 화남 2014/04/18 927
371695 잘은 모르지만 인양작업 먼저하면 안되는거 아닌가요? 3 인양 2014/04/18 1,141
371694 아무리 적어도 분명 살아있을겁니다. 11 꼭 제발 2014/04/18 1,976
371693 수학여행 인솔해본 교사입니다 19 빛ㄹㄹ 2014/04/18 6,150
371692 어쩌면 좋죠.. 약속있는데 자꾸 울컥 울컥 해요..;;;;;;.. 7 ㅜ.ㅜ 2014/04/18 1,008
371691 우리나라.. 참사가 너무 각종으로 나는거 같아요.. ㅠ 2 인재 2014/04/18 844
371690 뉴스타파가 검색어1위네요 1 @@@ 2014/04/18 1,304
371689 절대 용서하지않겠다. 4 니들을 2014/04/18 1,024
371688 문성실...무개념!!! 62 캠핑 2014/04/18 26,673
371687 선생님께 정말 감사합니다. 6 비극입니다... 2014/04/18 1,927
371686 이런 생각이 계속 들어요. 14 돌 맞을게요.. 2014/04/18 2,277
371685 초6아들이 이런말을 하고 등교했어요. 10 멘붕상태 2014/04/18 4,261
371684 MBN 흰머리.. 4 말랑 2014/04/18 2,655
371683 지금 MBN볼만하네요 7 참맛 2014/04/18 3,060
371682 정부는 아무것도 안하고 잇나요? 5 미친 정부 2014/04/18 882
371681 목숨걸고 선장 선원들 잠수시켜서 3 엄마 2014/04/18 1,609
371680 시간을 되돌리고 싶어요... 1 소란 2014/04/18 847
371679 이 와중에도 2 2014/04/18 1,021
371678 가장 큰 의문 16 2014/04/18 3,662
371677 시사통 김종배입니다(14.4.18am) - 사고 와중에 훔쳐보고.. 2 lowsim.. 2014/04/18 1,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