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남고는 어떤가요

조회수 : 1,414
작성일 : 2014-03-11 23:45:10

여기가 자율형사립고가 됐다 안됐다 말이 많아서

인근 동작구 대방동내 가장 면학분위기가 좋다고

들었습니다만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IP : 211.212.xxx.11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좋죠
    '14.3.12 12:24 AM (223.62.xxx.39)

    그런데 자사고가 됐나요?

  • 2. 지나가다가
    '14.3.12 9:15 AM (219.255.xxx.31)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46878&CMPT_CD=P...

    친일파 두 놈이 만든 학교입니다.광산업자 원윤수와 친일장교 김석원이...
    교가 가사중에 두놈을 칭송하는 내용이 있음...졸업생들 뇌 있는자는 모두 쪽팔려함.
    "환한 이 강산에 원석 두님 나셔서 배움길 여시니 크신 공덕 가이없네"

    지금도 학교 분위기는 자율적이거나 마뜩치 않다던데,학생이나 학부모가 항의하면
    당신 자녀는 우리 학교에 맞지 않으니 전학 가라고 한다나???

    1938년 친일기업가 원윤수와 일본군장교 김석원이 공동설립자(초대 교장 아베 일본군 소좌)
    성남고 -3·15 부정선거 서울 최초 시위,3.17의거(4.19혁명)
    1938년 2월 성남고등보통학교 개교
    공동설립자 - 친일 기업가 원윤수,일본군 출신 군인 김석원
    학교법인 원석학원-원윤수의 '원'자,김석원 '석'자를 따서 지음
    아베(安倍) 일본군 소좌 교장- 스파르타 교육으로 유명
    ----------------------------------------------------------
    원윤수(조선총독부 발간 "조선인공로자연감" 353인 중 한명)
    남대문 잡화상,과일위탁판매업,일화광업 설립,광산 개발로 부 축적
    일본군에 군량미(3,000석),비행기 대금 헌납
    일제강점기 3대 광산재벌-원윤수,최창학(경교장 주인),방응모(조선일보 사주)
    ------------------------------------------------------------------------
    김석원
    일본 육사 졸업,해방때까지 일본군 장교,
    태평양 전때 조선 학생들에게 학도병으로 참전 권유 강연회 개최
    별명-일본 군국주의의 화신/해방 이후 대한민국 육군 장교로 예편,성남고 교육.운영 교장,이사장직 역임
    ---------------------------------------------------------------------------------------------
    성남고 교가 1938년 일제 찬양 친일파 설립자 숭배 내용

    먼동이 트니이 온누리- 환하도다
    환한 이강산에 원석두님 나셔서-(성남고 설립자)
    배움길 여시니 크신공덕 가이없네
    성남성남 우리모교 무궁탄탄 할지어다
    -----------------------------------------------------------------------
    휘문고
    성남고 -아들이 교장
    광신학원 설립자 박흥식

    교가안에 설립자 이름 넣어서 부르는건 첨 보는거 같다 ㅡㅡ;

    [출처] 친일파와 일본군 장교가 만든 학교|작성자 김삿갓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3820 어부의 한탄…"뛰어내리면 다 살릴 수 있었다!".. 12 호박덩쿨 2014/04/24 4,504
373819 손석희의 사과... 낮설게 느껴졌던 까닭 ! 4 대합실 2014/04/24 3,569
373818 겁내야하는건가요? 참...씁쓸합니다. 5 실망이야 2014/04/24 1,639
373817 이정현 홍보수석, 기자들에게 “한 번 도와주소” 11 열정과냉정 2014/04/24 1,637
373816 소조기 마지막날 투입잠수부 2명이라니 9 ㅠㅠ 2014/04/24 2,092
373815 유일한 위안?은 이것뿐인가.... 어휴 2014/04/24 657
373814 박근혜 대통령 지지율, 71%→56.5% 큰폭 하락 23 알자지라 2014/04/24 2,381
373813 모든 언론 해경은 이 사진을 해명하라!!! (펌) 24 ... 2014/04/24 6,962
373812 보수할배들 준비하고있겠죠 8 저승사자는 .. 2014/04/24 1,237
373811 제가 자격이 있을까요... 12 ... 2014/04/24 2,336
373810 구조의지가 전혀 없었던듯.... 5 부끄럽고 미.. 2014/04/24 1,512
373809 이 치미는 분노......그 여자 하야하는 꼴을 보고 싶어요. 5 ........ 2014/04/24 1,186
373808 전직 항해사 증언 '세월호, 타고 싶지 않았다' 3 예고된참사 2014/04/24 2,383
373807 구조하는 사진도 가짜... 4 === 2014/04/24 2,667
373806 새누리 신의진의원 " 말해서 깨버려라" 26 1111 2014/04/24 7,270
373805 대구 주택 2층에서 60대 여성 추정 백골시신 발견 2 참맛 2014/04/24 2,648
373804 남녀 학생 시신, 세월호 선체 내부에서 나란히 발견 2 행복어사전 2014/04/24 4,186
373803 KBS 수신료 3 삼점이.. 2014/04/24 952
373802 남은 임기가 더 걱정 1 한숨 2014/04/24 748
373801 세월호 선장은 유치장에서 세 끼 꼬박꼬박 밥 잘먹고 간간히 낮잠.. 4 ... 2014/04/24 1,722
373800 그런데요.... 그 여자 한번이라도 울었던 적이 있나요? 19 oops 2014/04/24 4,326
373799 유리깨고 들어가면 다 위험하다는 얘기 틀렸던건가요? 4 어이가 2014/04/24 2,283
373798 ,다이빙벨 이종인씨 인터뷰 링크가 2014/04/24 1,455
373797 10년... 1 이슈가 있을.. 2014/04/24 825
373796 이런 집 매매 이상한가요? 7 ... 2014/04/24 1,9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