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하면 딸들은 엄마가 키워야 하는걸까요?
작성일 : 2014-03-11 23:28:29
1771159
남편에 비하면 학벌도 지식도 쳐지고
경제적 능력도 없는데..
양육비도 재대로 안줄수도 있는데..
그래도 유치원생 초등저학년의 딸들은 엄마가 키워야 하는게
맞는걸까요?
IP : 124.56.xxx.3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ㅁ
'14.3.11 11:32 PM
(203.152.xxx.219)
당연히 아이가 어릴수록 엄마가 낫기야 하겠죠. 일반적인 경우면요.
게다가 여자아이면 엄마가 더 낫고요. 이건 뭐 누구한테 묻지 않아도 대부분의 경우엔 맞아요.
양육비도 제대로 지급하지 않을 아빠한테 애들이 어떻게 자라겠어요?
그리고 아빠한테 애들 보내면 원글님이 양육비 지급해야 해요. 그것도 생각하셔야 할 부분이에요.
힘들면 한부모가정 신청해서라도 아이들 어느정도 클때까진 엄마가 데리고 있는 방법을 생각해보세요.
2. 재혼할 생각이라면
'14.3.12 12:10 AM
(61.106.xxx.32)
아빠에게 주세요.
계모에게 밟혀서 죽는 편이 의붓아버지에게 강간 당해가며 평생을 고통속에 사는 것보다는 낫습니다.
3. 세상에
'14.3.12 12:54 AM
(211.234.xxx.66)
윗님, 그걸 말이라고 합니까? 남의 자식 두고 악담을 해도 분수가 있지. 그 죄 그대로 받아요.
4. 제발
'14.3.12 8:43 AM
(211.36.xxx.200)
이혼하더라도 애들 남아건 여아건 엄마가 데리고 살았음 좋겠어요 제가아는집들 아빠가 키워 재혼하면 구박하고 천덕꾸러기되는집 많이봤네요 애들만불쌍
5. 딸들이 너무 불쌍하면
'14.3.12 4:53 PM
(36.38.xxx.206)
거둬 키우고...........
내 삶이 중요하다 싶으면 남편에게 맡기는 거지 뭐........
근데 남편은 야무지고 책임감이 있는 편인가요?
재혼을 하든 삼혼을 하든 남편이 책임감이 있는 편이면 지 새끼 책임지고 키우겠지만,,
그렇지 못하면 큰일나는 수 있을 듯,,,,,,,,,,
근데....... 자기 팔자 펴는 것도 중하지만, 자식 거두고 사는 것도 나중엔 잘했다 싶을걸요.
6. 오칠이
'14.4.25 2:41 PM
(111.118.xxx.76)
http://blogpartner.co.kr/jump/s/mB7k4u?bpid=title
이혼관련 전화상담 무료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360182 |
식초에 관심이 생기네요 3 |
... |
2014/03/14 |
1,142 |
360181 |
설중매 3 |
나무꾼 |
2014/03/14 |
380 |
360180 |
초등 고학년 자녀키우시는 분들 애들 용돈 및 방과후 간식은 어떻.. 4 |
궁금 |
2014/03/14 |
934 |
360179 |
빌보 뉴웨이브 사용하고 계신분 1 |
경험 |
2014/03/14 |
2,664 |
360178 |
아쉬 제품중 슬림하게 잘빠진 키높이 너무 티안나는 제품 있나요?.. 3 |
155 |
2014/03/14 |
1,189 |
360177 |
hmall 이용하기 어떤가요? 6 |
kickle.. |
2014/03/14 |
767 |
360176 |
역삼초등학교 도보가능한 아파트 추천해주세요~ 3 |
우성아파트 .. |
2014/03/14 |
850 |
360175 |
백화점 옷값 이정도였나요? 46 |
... |
2014/03/14 |
12,886 |
360174 |
역류성식도염이어도 기침과 가래가 심할수 있나요? 4 |
역류성식도염.. |
2014/03/14 |
17,573 |
360173 |
초등 밴드 모임...화이트데이 벙개? 9 |
한심 |
2014/03/14 |
2,693 |
360172 |
중학교에 서클은 뭐뭐 있나요. 컵스카우트, 합창단. 연주단. .. 4 |
요즘 |
2014/03/14 |
436 |
360171 |
500m 도보로 5분정도면 충분하겠죠? 4 |
날씨도 더불.. |
2014/03/14 |
11,264 |
360170 |
속보ㅣ미국_필라델피아 에어보스 A 320 이륙시도 타이어 펑크 1 |
... |
2014/03/14 |
1,468 |
360169 |
조카가 경부림프절염과 EBV란 병에 걸렸는데 4 |
현대생활백조.. |
2014/03/14 |
1,161 |
360168 |
오랜만에 운동왔는데 다리가 가려워서 미치겠어요 7 |
공원 |
2014/03/14 |
1,533 |
360167 |
돈 꿔주지 못해 미안한 적 있나요? 4 |
에그 |
2014/03/14 |
1,022 |
360166 |
코성형 정말 자연스럽게 하는 곳.. 추천 14 |
... |
2014/03/14 |
22,290 |
360165 |
실비보험 청구해 보신 분 계신가요? 11 |
... |
2014/03/14 |
4,153 |
360164 |
강용석 변호사, 수임 사건 방치하고도 성공보수금 요구하다 패소 4 |
세우실 |
2014/03/14 |
1,372 |
360163 |
어린애들 치실 해주세요? 11 |
충치 |
2014/03/14 |
2,082 |
360162 |
시어머니 환갑잔치 해드려야 하나요..? 20 |
헉 |
2014/03/14 |
10,077 |
360161 |
'아들 발달장애' 비관..하늘로 떠난 여행 6 |
샬랄라 |
2014/03/14 |
2,577 |
360160 |
아기랑 제가 둘다 독감인데 2 |
불쌍한아이 |
2014/03/14 |
426 |
360159 |
방광염후 변비 5 |
sos |
2014/03/14 |
1,360 |
360158 |
통영 섬 어디가 좋을까요? 8 |
통영여행 |
2014/03/14 |
1,9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