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직 만 10년 하다가 생산직으로 이직하려 하는데요.
나이가(40대 중반) 있다보니. 생산직도 쉽지 않네요.ㅠㅠ
워크넷에 섬유계통 생산직 구인이 꽤 나와 잇어서 면접 볼까 합니다
원단 샤링 이라는 용어가 많은데, 현직에서 일하시는 분들 계심 어떤 작업 인지 알려주심 감사할게요.
미싱 돌리는 작업인가요?
시력이 좀 나쁜 편인데 섬유계통 생산직은 힘들까요?
사무직 만 10년 하다가 생산직으로 이직하려 하는데요.
나이가(40대 중반) 있다보니. 생산직도 쉽지 않네요.ㅠㅠ
워크넷에 섬유계통 생산직 구인이 꽤 나와 잇어서 면접 볼까 합니다
원단 샤링 이라는 용어가 많은데, 현직에서 일하시는 분들 계심 어떤 작업 인지 알려주심 감사할게요.
미싱 돌리는 작업인가요?
시력이 좀 나쁜 편인데 섬유계통 생산직은 힘들까요?
사무직만 하던분이 생산직은 많이 힘들텐데요.
전에 전자회사 다닐때 하청공장에서 아줌마들 오면 열에 일곱은 삼일만에 도망간다고...--;;
그냥 단순조립이거나 포장일이었는데도 그랬어요.
샤링이 뭔지 생각났어요.
홈패션에서 특수노루발로 원단을 주름잡는걸 샤링이라고 했던거 같네요.
만약 그렇다면 초보자는 많이 힘들겁니다.
미싱을 사용해서 일정한 속도와 간격으로 주름을 잡아내는게 생각처럼 쉬운 일은 아니거든요.
그리고 다른 생산직도 그렇지만 섬유계통 또한 일본인들에게 천대받으며 배웠던 일이라서 그런지 일본인들에게 배운 그대로 노동자들을 함부로 대하는 경우가 많아요.
내가 당했던 것에 비하면 니들은 호사하는 거다 어쩌구....그런 전통이 계속 이어져 내려온게 생산직입니다.
심지어 같은 동료들 끼리도 서로를 무시하며 갈구죠.
전태일열사가 미싱공장 노동자였을 정도로 섬유계통은 일 험하고 일에 비해 보수도 박하고 건강에도 별로 좋지를 않아요.
외노자들이 많은 생산직에는 다 그렇고 그런 이유들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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