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그것이 알고 싶다
작성일 : 2014-03-11 22:51:10
1771141
봤는데요
너무 무서웠던 것이
다름 아닌 이웃아줌마의 말~
제 기억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이웃집 아줌마가
자기집 문인가 창문으로
자꾸 그 남자가 들여다봤다고
말했던게 기억이 나요
죽은 아저씨 그 미라가 된 아저씨 말이죠
내용도. 오싹하지만
전 그아줌마 증언이 제일. 무섭고 소름 끼쳤어요
IP : 58.122.xxx.14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예전의 그것이 알고싶다는
'14.3.11 10:59 PM
(183.102.xxx.20)
미스테리 써클 나오고 외계인 나오고 그랬던 것 같아요.
굉장히 재미있었죠.
그런데 요즘 글 올라오는 것들 보면
그곳이 알고싶다가 범죄 스릴러가 된 것 같아요.
그것도 아주 구체적으로 재연하는 것 같은데
굳이 알지 않아도 사는 데 지장없고
알아봤자 부정적인 기운만 잔뜩 키워내는 악의 스토리를 왜 그렇게 열심히 방영하는 걸까요.
시청자들이 원해서일까요?
2. --
'14.3.11 11:00 PM
(175.197.xxx.137)
으악 다시 생각하니 넘 무섭네요..
그부인한테는 그 무서운 몰꼴조차도 애처롭고 슬펐을터인데...다른이들에겐 그저 무서운 존재였던..
전 시체가 바싹 미라가 되었다고 했는데 어떻게 이웃들이 악취를 맡았다고 한건지..그게 더 궁금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360131 |
빵먹으면 안되는거죠..?ㅡㅜ 15 |
schiff.. |
2014/03/14 |
4,509 |
360130 |
서울 vs 캘리포니아 3 |
ㅇ |
2014/03/14 |
1,281 |
360129 |
아들둘 엄만데 위기의식 느껴지네요 74 |
남자아기둘 .. |
2014/03/14 |
19,135 |
360128 |
쓰리데이즈..기밀문서98에 대한 내용 7 |
기밀문서98.. |
2014/03/14 |
2,666 |
360127 |
단조로운 삶? 가난해지니 저절로 됩니다 50 |
아니고 |
2014/03/14 |
20,056 |
360126 |
요즘 외로워요 2 |
tt |
2014/03/14 |
995 |
360125 |
아이 다들 어떻게 키워내셨나요. 대단하다는 이야기밖에.. 15 |
존경 |
2014/03/14 |
2,755 |
360124 |
내 아이 한국서 키우고 싶지 않아 5 |
샬랄라 |
2014/03/14 |
1,792 |
360123 |
잠 안 자고 키 큰 애들 있나요? 9 |
커 |
2014/03/14 |
4,680 |
360122 |
북한에 가장많이 퍼준 대통령 1위김영삼 2위 이명박 5 |
영삼명박 |
2014/03/14 |
1,418 |
360121 |
왜이리 미래가 불안할까요... 7 |
... |
2014/03/14 |
2,095 |
360120 |
"지방선거는 이 손 안에"..종편 '편파 토크.. |
샬랄라 |
2014/03/14 |
338 |
360119 |
오늘 쓰리데이즈 보면서 종북타령에 대한 일침이 느껴졌다면 과민한.. 11 |
흐음 |
2014/03/14 |
1,840 |
360118 |
닭볶음탕 닭2조각, 감자2조각, 고구마 1조각, 당근 1조각 4 |
david |
2014/03/14 |
1,040 |
360117 |
쭈꾸미 하루정도는 그냥둬도괜찮나요? 2 |
급해요ㅜㅜ |
2014/03/14 |
3,425 |
360116 |
오늘 자기야에 함익병씨 나온건가요? 4 |
ㅁㅁ |
2014/03/14 |
1,852 |
360115 |
함익병 끝내 방송에 나왔나 보네요 14 |
허허 |
2014/03/14 |
4,536 |
360114 |
다이어트중인데.. 7 |
배고파 |
2014/03/14 |
1,405 |
360113 |
소심한 아이 컵스카우트 도움이 될까요? 4 |
ㅈㅈ |
2014/03/14 |
1,529 |
360112 |
주사맞은 팔이 욱씬욱씬 아프다는데.. 2 |
.. |
2014/03/14 |
650 |
360111 |
82 로그인, 자유게시판 클릭할때마다 팝업창 왜 이렇게 많이 나.. 3 |
랜즈씨 |
2014/03/13 |
490 |
360110 |
프로폴리스 차이 |
감기 |
2014/03/13 |
642 |
360109 |
번역 가능하신 분.... 답답해서 여쭐께요 20 |
..... |
2014/03/13 |
1,869 |
360108 |
고 1 아들이 키가 161cm. 19 |
걱정 엄마 |
2014/03/13 |
8,671 |
360107 |
지인의 아들이 성균관대학을 들어갔는데 103 |
일상 |
2014/03/13 |
21,6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