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1학년부터 책 읽고 dvd 무자막으로 보고
ebs로 문법강의 듣고 , 책 한페이지씩 외우는걸로 학원 안다니고 있어요.
책은 쉬운것들만 읽고 부담 안주고 읽어서 많이 읽은 편은 아니고 주로 반복해서 읽은 책들이 많아요
중학교 1년여 남았는데 앞으로 어떤것에 중점을 둬야 할까요
학원은 절대 안가겠다는 아이네요.
쭉 이렇게 나가다가 여름방학부터 화상영어 할 생각인데 영어선생님 의견좀 듣고싶네요^^
고3 일등급 절대 안되는 만년 2등급은 어찌해야 할까요. .
영포자 엄마예요. 짐 고1인데. 영어 기초부터 다지려면 어떤교재로 해야할까요? 특히 요새는 듣기비중도 높은데 이건또 어떡하나요? 쓰고보니 애나 엄마나 갈곳을 모르네요 ㅠ.ㅠ 고견 부탁드리고요 . 미리감사드려요
비영어권에서 4년 있다왔어요. 현재 한국 학교에
적응하느라 영어는 아무것도 안하고 있어요.
제 생각은 5월쯤 지나서 집에서
화상영어를 주3호내지 5회 하고
영어책 읽히려구요.
아이는 초5,2입니다.
어떻게 유지해 주어야하나요
꼭 답변해주세요. 감사드리구요.
3학년여아구요 대문자만 알아요...
뭘 어찌시작할지 막막해요..
글구 5학년여아에요 원어민과 2번수업하는데요
독해를 중심으로하는 교재하나더 하면 어떨까요?
조언부탁드려요..
초6- 우선 학원에 다녔던 아이가 아니라서 학원 선택은 신중해야 할것같아요. 학원 시스템에서 큰 아이가 아니라, 학원 시스템에 맞추려면 모든 영역 레벨이 비슷해야 하는데 그렇게 공부시킬경우, 리딩, 리스닝 이해력은 좋으나 표현력 (쓰기, 말하기)가 부족할 경우가 많거든요. 차라리 학원보다 영어 쓰기를 잘 가르쳐 주실 수 있는 과외 선생님을 찾으시면 1. 문법을 적용시켜서 확실하게 이해했는가를 알수 있음(문제 풀이보다 훨씬 중요합니다.) 2. 영어 유창성을 기르는 바탕증대(쓰기만 해서는 어렵고, 한국말 하고 싶은내용을 영어로 표현하는 것이 편해집니다. 3. 논리성 강화 -(영어 독해 문제에도 도움이 될거예요) 가 발전할 수 있습니다. 혹 과외를 안하려 하면, 책을 읽고 꼭 줄거리 쓰기나 그 책을 읽고 느낀점을 정리를 해야합니다. 그리고 나서 화상영어를 하면 영어 유창성도 늘거예요 :)
제주도 조아님 ..... 할듯해~ 할 것같애 라고 문장 끝을 바꾸시면 될것 같아요 :-)
영유 다니고 초등 2학년까지 영어학원을 보냈어요.
미국 교과서 위주의 수업이 불필요한것이 많아보이고 이것저것 맘에 안 들어
초등 3학년 올라가며 학원을 그만 두고 1년 쉬기로 했습니다.
아이가 영어 듣기를 너무 좋아해서, 하루종일 챕터북 녹음 한 mp3를 끼고 지냅니다.
책 읽기도 좋아해서 엄청 많이 읽었구요.
다른 것은 제가 도와 줄 수 있는데, 원어민과 대화하는 시간이 없어져 불안하네요.
주위에선 지금 그만두면 어쩌냐고 깜짝 놀라는데..1,2년 하고 그만 둘 영어도 아니고 길게 보자 싶어서요.
챕터북 많이 읽고, 1년 보내도 괜찮을까요? 화상영어로 보충 해 주는 건 어떨까요?
... 이등급에서 일등급이 젤 어렵습니다. 하필 고3이라니..ㅠ.ㅠ 문제 해결력은 충분한데 이해력과 논리성이 떨어질 경우가 많습니다. 이해력과 논리성은 기를려면 시간이 많이 걸리거든요. 다만, 제일 빠른 시일안에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은 1. 단어암기 (젤 쉽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 문법의 반복을 해보시는게 젤 좋습니다. 특히 쉬운 부분이라고 넘어가는 부분을 다시한번 체크해보세요. 확실하게 모르지만 대강은 알아서 그냥 넘어가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리고 나서 많이 틀리는 부분을 분석하셔서 그 유형을 계속 반복해서 연습하는것이 좋습니다. 이부분은 영어 선생님이 필요하실듯 합니다. 틀리는 유형이 어떤건지 분석하는건 학생이나 일반 학부모님은 어렵거든요^^
간단한 질문에 정성스런 답변 감사드립니다
고등맘님 듣기는 문제가 정형화 되어있습니다. 듣기 문제집 하나(딱 하나!!)만 고르셔서 스크립트를 외우세요. 그리고 받아쓰기를 계속 하는것이 도움이 되실 겁니다. 물론 스크립트에 있는 단어는 꼭 외워야 합니다. 영어기초를 빠르게 다질려면 무조건 단어 암기를 먼저 (학원에서 또는 과외만 의존하지 마시고, 집에서도 하셔야 합니다. 혼자 공부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문법을 아주 쉬운 단계 (중학책이 더 나을 것 같습니다) 를 반복 하세요. 이와 동시에 리딩 문제집을 많이 푸는게 좋습니다. 영포자라면 정말 쉬운단계부터 가셔야 아이가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나갈 수 있습니다. 고1 이라고 고등학생 문제집만 고집하시면 안됩니다.
아발론영어학원에. 책읽기/가끔 으로 쭉 나가면 될까요??? 어떨까요
웨딩싱어님 당장 영어 시작하세요! 비영어권이라도 혹 국제학교를 다녔다면 꼭이요!!!! 화상영어, 영어책 둘다 좋습니다. 특히 2학년 아이한테는요. 그러나 5학년은 중학대비를 시켜야 합니다. 국제학교를 다녔다고 하더라도 (영어가 어느정도 되더라도) 학원에 보내셔서 한국식 영어 배우는 방법에 익숙하게 해주세요. 리터니들이 영어가 유창해도 학교 시험에서 잘 못하는 이유가 이에 있습니다.
듣기는 문제집 하나 사서 스크립트를 외운다
--영어교육에 대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영어 기초가 약합니다.
읽기만 겨우 되는 정도구요.
학기초니까 교과서 진도에 맞춰서 단어암기,
문장 읽기, 나아가서 암기까지 하고
문법 체크해주는 방식으로
진도 따라가려고 하는데
제 생각이 어떤지요?
어떤걸 보완해야 할까요?
웃자웃자님 우선 3학년 아이에겐 영어가 필요한 이유와 영어를 잘 접하게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frozen이라도 계속 보여주세요) 3학년이라고 너무 급하게 맘먹지 마시고, 천천히 시작할 수 있게 여유를 주세요. 이때부터라도 꾸준히 하면 중학때 잘할 수 있어요. 다만 아이가 잘 따라와야 하는데 영어의 필요성을 모르고 두려워 한다면 따라오기가 힘듭니다.
그리고 5학년 아이에겐 독해가 아주 시급합니다. 특히 리딩 이해력/사고력은 하루아침에 길러지기 힘듭니다. 꼭 준비해주세요.
그런가요. 제가 너무 느긋하게 생각하고 있었네요.
근데 학원이 너무 많더라구요.
어떤 곳을 다녀야 할지...
아이가 학교가 많이 힘들다고 하는데
영어학원까지 보내려니 안쓰럽네요.
답변 너무 너무 감사해요.
아이고 너무 감사합니다..
혹시 추천해주실만한 독해교재 시리즈라도 부탁드릴께요..
......님 1년을 쉰다의 의미가 영어를 아예 멀리하자가 아닌, 집에서 영어를 공부하자라면 괜찮습니다. 특히나 아이가 영어 학원에 대해서 힘들어 한다면 안다녀도 좋습니다. (보통의 영유출신이 2-4학년때 너무 힘들어 합니다) 다만 지금의 방식은 영어 표현력을 기를수 있는 것이 없네요. 이를 보충해주셔야 합니다.
네..저도 말하기와 쓰기가 걱정입니다.ㅠㅠ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ll 님.. 성인이실경우, 그리고 회화가 목적이실경우, 통문장으로 배우는 것을 추천해 드려요. 이런 종류의 책은 서점에 쉽게 찾으실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기본단어, 성인대상의 실생활에서 많이 쓰이는 단어로 리스트가 되어있는 단어책을 사셔서 같이 보시면 좋을 거예요. 그리고 이책들을 공부한 다음 더 중요한것은, 영어로 많은 표현을 해보셔야 합니다. 꼭 대화가 아닌 생각으로만 하셔도 좋아요. 예를 들어 지나가다가 길거리에서 만난 사람들을 묘사한다던가, 자신의 상황을 묘사하는 방법이 도움이 되실 겁니다. 꼭 이단계를 하셔야 영어가 늘 수 있을거예요!
초4님 혹시 특목이나 유학준비라면 다른식을 추천드립니다. 만약 아니시라면 아발론 교육을 하셔도 좋으실것같습니다. 다만 저의 영어교육에 대한 관점은 꼭 실용적이여야 한다여서 (써먹어야 한다^^;;) 표현력을 기르는 부분을 보충하셔야 합니다.
비영어권 국제학교 1학년부터 쭉 다닌 6학년이에요. 방학때 한국학원 테스트받으면 모든부분 상위권인데..문법때문에 떨어집니다. 이번여름 한국가려하는데 문법 강화할 책이라던지..방법 좀 알려주세요...실제 과외샘 찾으ㅕ 해도 글쓰기 위주로 외국서 오래있던 애 가르칠만한 샘 찾기 어렵네요. ㅜㅜ
중1님 진도에 맞게가 아닌, 조금 서둘러 해주시면 좋으실 것 같아요. 영어는 반복이 중요하거든요. 빨리 한번 예습, 그리고 진도에 맞게 수업, 그리고 복습 이렇게 하시면 내신은 문제 없으실 거예요 :) 그리고 좀 더 더한다면, 꼭 많은 영어책을 읽게 해주시고 그리고 줄거리 쓰기, 자신의 생각쓰기등 꼭 정리하게 해주세요. (이게 힘들다면, 리딩교재들을 사셔서 많이 풀게 해주세요) 고등 준비 하셔야 합니다. 중학 내신만 따라가다간 고등학교 때 힘들어집니다. 중학때 기초를 꼭 잡아주세요!
6세 남아엄마입니다
한창 유치원에서 하는영어로 알파벳은떼고 재미있어해요
집에서는 노부영같이놀아주고 들려주고 .그이외에 이번학기 문화센터 수업듣습니다...문센수업으로 대단한걸 바라는건 아니고 엄마이외의 새로운 방식으로 영어접하면 좋겠단 생각으로 보냅니다
워드월드라는 파닉스동영상도 같이보여주는데 제가 할수있는부분이 뭐가 있을까요 또는 어떤 방법이 아이에게 즐거운 영어가 될까요
참고로 한글은 4살겨울에 혼자 책보고 뗐어요
책보는거 좋아하고 간단한 생활영어는 집에서 가끔 해줍니다....
답답한 유아엄마에게 좋은 답변 부탁드려요
거기에 화상영어. 여름방학때. 시작하려는데 어떨까요?? 특목고 목표예요 ㅠ 아발론은 네가지 영역 골고루라서 보내는건데 차라리. 청담어학원이 나을까요
웃자웃자님 능률교육의 reading forward 레벨별로 쭉하시면 좋을것같아요. 한국식 영어문제풀이+ 영어 이해력체크 까지 (가르치는 분에 따라서 다르지만, 토론, 비판적 사고늘리기 까지도 가능해요^^) 지문도 좋구요~
아들셋맘 단어가 아닌 문법때문에 떨어진다면, 국제학교 내에서도 에세이/레포트 점수가 떨어질 텐데요. 꼭 보충시켜주셔야 할것같아요. 혹 아니라면 한국식 문법 문제가 익숙치 않을 수도 있습니다. 현재 학교에서 langauge arts 수업이 성적이 좋지 않다면 과외가 젤 좋은데요 (한국어/ 영어의 차이점 이해시키고, 영어표현에서 왜 그렇게 써야하는지 이유를 말해줄 수 있는 이중언어 선생님) 못 구하시면 한국올떄의 단기간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basic grammar in use 시리지 (advanced 까지 있는거 아시죠?) 천천히 전체를 이해해야합니다. 꼭 끝내야 하는 부분이고요. 혹시 학교에서의 점수가 나쁘지 않고, 한국 중학교를 보내실 예정이라면 한국 문법특강 또는 수능영어 하는 곳에 2-3개월 보내면 바로 해결 됩니다. (이경우 시간도 얼마 걸리지 않습니다.^^)
어릴때 놀이학교에서 매일 랩 시간이 있어서 6세때부터 영어를 싫어했어요.
그래서 7세때는 일반 어린이집에서 윤선생 했고.. 8세때는 주 1회 오르다 영어수업 들었어요.
이것저것 했는데.. 영어기초 없어보이고요. 그냥 하도 하기 싫어해서 가끔씩 노출만 시켰어요.
옰해 초 2학년이 되니까 영어가 하고 싶어졌는지 방과후 영어수업하고 싶다고 해요.
그러다.. 매일 숙제를 해도 좋으니 영어학원을 보내달라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누군가 EBS에서 파닉스랑 거기 수업을 듣는 것도 좋다고 하고.. 어떤 이는 영어학원을 보내야 한다고 하고..
사실.. 어떤게 좋은지 잘 모르겠어요. 아이들 일에는 왜이리 귀가 얇아지는지...
그리고..만약 학원을 다닌다면 어떤 학원이 좋은지도 알려주세요.. 혹시.. 동네에 이보영토킹클럽이나 잉글리지 무무등.. 있는데. 어디가 좋은지요?
아.. 그리고... 사촌에게 로제타스톤 받았는데.. 이걸로 아이에게 들려주는 건 어떤가요?
아니면... 윤선생 영어나... 아파트에서 하는 영어교습소(외국인 남편과 한국인 아내가 하는 영어학원)등.. 이렇게 하는 건 어떤지... 갈팡질팡하는 저에게 시원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초등학교 1학년 아이예요. 파닉스떼고 책읽기 시작한려고 리딩 커리큘럼 좋은 학원 보냈는데요.
영어책 그냥 뛰엄뛰엄 읽고 그림이라도 유추해
내용 이해하려 안해요.
엄마가 옆에서 해석해주고 읽어주어야 하나요?
영어교육
저장합니다
요즘처럼 조기유학, 해외거주, 영어유치원이 일반화된 시대에
순수 국내에서만 외국인 접촉없이 영어 교육 받은 아이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문법, 어휘, 독해 같은 시험성적이나 언어에 분명 소질은 있는데 너무나 정직한 토종 한국식 영어발음이라 ㅠㅠ
같은 말하기를 해도 혀굴리고 유창한 발음, 억양에 기죽네요;;
이미 10대 후반이라 어린애들이 언어 받아들이는 것처럼 모국어처럼 구사하기는 힘들까요?
6-7세에게 영어를 시키실때 제일 중요한것은 아이의 영어 실력이 아니라 영어=재밌는것을 꼭 심어주셔야 하는것같아요. 영유출신들이 초3-4학년때 주춤한 이유가 영어를 힘든것, 질리는 공부라고 인식해서 손을 놓기 때문입니다. (물론 안그런 영유 출신아이들도 많습니다만^^:) 한국어가 빠르니 언어발달이 좋을것 같습니다. 파닉스 시작하셨으니 효과를 기대해 봅니다. (starfall.com도 추천드려요 아실지도 모르겠지만^^: 거기 파닉스 다음 리딩도 같이하시면 순차적으로 좋습니다. 작은 애니메이션 때문에 아이들도 즐거워 하고요)
같이 하실 수 있는 것중에 요리나 만들기, 그리기 같은걸로 단어의 뜻, 표현을 익히면 파닉스를 배워서 읽기를 시작해도 뜻을 이해하면서 읽을수 있어서 좋습니다. 아이들도 영어시간=재미있는 시간으로 인식해서 좋구요^^
저도 초등2 아들.. 알파벳 드문드문 아네요ㅠㅠ 이번에 방과후 보내네요.그런데 2학년반이 파닉스기초가 없고. 바로.. 교재가 backpack1 이거 공부하더라구요.
일단 집에서.. ebs파닉스보며 병행해서.. 하려는데. 어떨까요? 방과후도 겨우신청했거든요. 자리가없어서요ㅠㅠ
방과후. .... 이거.... 괜한... 거 하는건지요? 백팩교재...대해서도.. 좀말씀해주세요.... ㅠㅠ
초4님 특목고라면 점수위주의 학원보다 말하기/쓰기부터 토론, 디베이팅 까지 하는 곳을 찾으셔야 합니다. 요즘 프랜들이 지점마다 달라서 (원장님의 교육방침에 따라) 어디 브랜드가 좋다라고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브랜드 말고 디베이팅까지 하는 곳을 찾는다면 그 밑의 단계는 다 커버될거예요 (디베이팅을 가르칠 수 있는 선생님이 드물어요) 이를 통해서 논리력/사고력을 우선으로 키우셔야 해요. (아주 시급합니다) 그리고 화상영어는 생활영어정도까지 커버는 할 수 있으나 고급영어를 배우기는 힘듭니다. 원어민 선생님 중에서도 언어전공하신분을 찾으세요.
꼭 다닌게 좋다, 다니지않는게 좋다 의견이 늘 반반인거같은데
다니는게 좋을까요?
(전 보내면 6세부터 보낼까 생각중입니다. 지금 아이는 아직 아기구요)
초2 어쩌죠. 저도 시원한 대답을 못드릴것같은데요. 영어 학원을 고르실 때 꼭 보셔야 할것은 커리큘럼 확인을 하세요. (초급단계부터 고급단계까지 있는지) 그리고 랩 수업이 강조된 곳 (자기주도학습)은 지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들에게 정확한 영어교육전달이 안됩니다. 그리고 교사의 수준도 낮을 가능성이 많습니다) 다행히, 아이가 영어를 배우고 싶다고 하니 이건 참 좋으네요 :) 그리고 한번 고르시면 꼭 6개월 이상은 가도록 해주세요. 그래야 그 학원에서 조금이라도 배우고 나갈 수 있습니다. (초2아이들 적응기간은 1-2개월이라 이후부터 영어가 늡니다.. )
아들 초4예요. 영어는 그냥 책만 읽고 영어감이 있는아이라 학원가면 학년 최고반이 나오는데 문제는 수업시간에 관심있는 주제는 너무 잘하고 관심없는 주제면 딴짓을 해서 샘들이 힘들어하시는듯 해요. 그래서 세달다니다 관둠.. ㅜㅠ
사립서 현재 최고반이긴하나 이런상태로 계속가면 안될것 같은데 (한국식 문법도 해야할듯하고요) 이런아이는 학원이 안맞으니 과외를 해야할까요?
최근에 유명한 샘께 테슷받으니 말하기 읽기 쓰기 직독직해 모두 매우 우수하나 인토네이션이 완전 엉망이라고 하시더군요. 그런데 학원에서 저러니..
저런아이에게 맞는 학원이 있다면 혹시 추천 부탁드려요 ㅜㅠㅜㅜㅜ
djfjs 님 초1이라 너무 하나하나 해석해주시지 마세요. 유추력도 리딩 이해력의 하나랍니다. 대강만 파악하는 것이 걱정되신다면 디테일한 내용을 질문으로 해주시면 더 좋을 것 같애요. 예를들어 주인공이 누구야? 주인공이 뭘 했어? 라는 기본적인 내용부터 그래서 너가 주인공이라면 어떻게 할 것 같아? 라는 좀더 발전된 생각까지 체크해주시면 더 좋을것같아요. 저학년때는 다독+ 생각하기가 제일 중심입니다. :)
호호님 영어발음은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반기문 총장님을 롤모델로 삼으시면 될것같아요. 국내파이면 좀더 고급스러운 표현이 무엇인지, 어떻게 말해야 더 설득적인지를 아는것이 중요합니다. 또 이것이 큰 장점이 될 거구요. 그렇게 되기가 힘든건 사실입니다만, 20대 후반에 이민가셔서 거기정착하신 분중에 완벽한 영어발음을 구사하시는 분들을 뵌적있습니다. 노력이 대단하셨고, 언어적 감각이 남다른 분들이셨어요. 영어 발음은 다른 나라사람들이 이해할 정도로만 연습하시고, 사고력/논리력의 차별화를 하시면 더 좋을것같아요 :)
안녕하세요^^
중1이구요 영어 꾸준히 해오는데
뭔가 항상 부족한것같은데 채워지지않고 그대로인느낌입니다. 보통 토셀이나 니트 시험결과 늘 독해부분이 현저히 점수가 잘 안나오네요 그래서 등급도 낮아지구요
질문이 참 그러하지만^^
독해가 안된다는건 정확히 뭐가 부족할건까요?
그리고 어떤식으로 공부를 해야 할지요..
지금 단어,문장 숙제 엄청 많은 학원 다니고 있는
딸아이의 엄마입니다^^
아들영어 님 방과후에대해서 언급드리기가 힘듭니다. (저는 사교육하는 사람이니까요) 선생님마다 열정도 다르고, 가르치는 방식도 달라서요. 선생님마다 다르실거예요. 그리고 백팩교재는 좋습니다. (리라초에서도 사용합니다. 그리고 많은 학원에서도 하고있고요) 실용회화를 배우는데 도움이되요. 기본적인 실용회화를 하고 파닉스를 공부해서 책 읽기를 시작하면 아무래도 리딩 이해력이 좋긴 합니다. 단점은 그 표현들을 익히는데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계속 반복해야 하는데, 책을 읽을 수가 없으니까요.. ) 집에서 파닉스 공부를 해주시면 도움이 될거예요. 다만, 파닉스 공부시 단음을 꼭 정확하게 익히게 해주세요! (발음 하는법을 어머니께서 먼저 익히셔야 합니다.. )
초4님 화상영어는 표현력에 도움이 되겠지만, 책 읽기는 후속 공부가 없으면 표현력을 기르는데 많은 도움이 되지는 않습니다. 책 읽기 다음에 줄거리를 써보고, 읽고 난 후의 감상을 꼭 영어로 써보는게 도움이 됩니다. 그러나, 영어로 쓴것을 정확히, 혹은 논리적으로 썼는지에 대해서 첨삭/ 설명이 필요한데 이부분은 집에서 하기가 힘들지요. 이과정을 반복해야 자신이 말하고 싶은 내용을 영어로 정확하고 논리적으로 말할 수 있게 됩니다. 아이가 성실하고 특히 영어를 좋아하는것은 영어공부에 매우매우 도움이 됩니다. (너무 좋은 학생입니다^^) 꼭 좋은 선생님 만나서 빨리 영어 실력을 늘리셨으면 좋겠어요 :) 초4부터 꼭 준비하셔야 특목고 준비에 힘들지 않으실 겁니다 :)
Fly Frog로 집에서 해주면 어떤가요??
영어유치원님 글쎄요. 저는 단과중심의 학원이라 (영어유치부가 없는) 이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꾸준한 영어학원으로도 영어를 발전 시킬수는 있습니다. 영어 유치원은 아이들 특성에 마다 달라요. 영어를 좋아하고 언어적 감각이 뛰어난 애라면 영어 유치원 만한 환경이 없지요~ 만약 그 반대시라면 보내지 마세요. 6-7세에는 꼭 (정말 강조해도 모자람이 없습니다) 영어가 재밌다. 영어는 필요하다를 알려주는게 파닉스 공부/ 미국교과 공부 등등 보다 훨씬 중요합니다.
한국어로 해석해도 어려운 수능독해는 문장전체를 읽고 해석해야 하나요? 아님 포인트가 있나요?
도움받고 갑니다
퐁퐁준님 지금은 아이가 영어를 잘할지 모르지만, 나중이 걱정이네요. 중학 가면 보통아이들보다 더 떨어질 수 있습니다. 아이의 태도가 높은 단계의 영어를 배우는데 크게(!!!!) 방해할 거예요. 이 태도 꼭 고쳐주셔야 합니다. 집중을 할 수 없게 만들거든요. 아이에게 맞추는 수업보다는 수준이 높은 학원(아이의 도전정신을 불타르게 하는..)에 오랫동안 보내는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과외도 한방법일 수 있습니다만 꼭 수준높은 레벨을 사용하도록 하세요 :) 그리고 테스팅을 받으실 때는 사고력/논리성/정확도/이해정도(time지 등 높은 실력이 요구되는 지문까지 이해할 수 있는지..)도 체크 받으셨나요? 국어처럼 영어도 이부분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인토네이션 부분은 원어민 선생님에게 주 1회 정도 지도 받으시면 바로 잡힐 수 있어요.
중1 님 독해가 안된다는 것은 여러가지 이유예요. 1. 집중력부족 (읽을때 다른 생각 하는둥 산만해지는것) 2. 단어 이해력 부족 3. 문법이해력 부족( 문법이 안되면 정확한 의미전달도 안됩니다. 4. 사고력/논리력 부족 입니다. 숙제가 많은 학원들의 특징은 독해를 빨리늘리는데 있는데, 아이가 학원 스케쥴/커리를 잘 따라가고 있는지 확인해 보세요. 2,3번일 경우 단어를 외우고, 문법정리를 꼭 하세요.(같은 책을 반복하는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1,4.번의 이유면 다독+후반공부(한줄 한줄 번역, 문제풀이, 줄거리 쓰기등..)을 해야하며 많은 시간을 들이더라도 중학교때 잡고 가셔야 합니다. (고등때 시간부족+레벨변화 때문에 힘듭니다)
.. fly flog 시리즈를 안봐서 잘 모르겠어요. 리딩 시리즈로 공부시키실 때는 워크북을 잘 활용해주셔야 합니다. 그래야 아이들이 이해했는지와 이를 토대로 아이의 생각을 늘릴 수 있어요.
소중한 님 수능독해는 유형마다 푸는 포인트가 있습니다. 그걸 잡고 가야합니다. 전체 읽고 해석을 다하면 시간 모자랍니다.^^:
^^ 전 이만 자야겠네요~~ ^^ 다들 도움되셨기를 ^^
지금 초3짜리 아이 영어를 좋아해서 초1때부터 영어학원 다니기 시작했는데 둘째는 2학년됐는데 아직 관심도 없고 국어 받아쓰기가 잘안되서 책을 열심히 읽히고 있는데 이런 아이 지금 영어보내면 힘들까요? 2학기부터 보낼생각인데 학원들어가기전에 집에서 도움될게 뭐가 있을까요? A.B,C쓰기라던지..영어DVD를 보여준다던지..
다시읽어보고 싶어서요..^^
일단 댓글 달고 나중에 읽어보렵니다.
감사합니다.
영어공부 좋은 가이드가 됐어요
원글님 감사합니다
뭔가 길이보이네요^^ 원글님 복받으실거예요~~
초4 감사합니다. 늦은밤까지 댓글달아서 주셔서 감사합니다...
놀이학교 다니는 6세 여아 엄마입니다.
영어 동화책 잉글리쉬에그나, 노부영 읽어주는 정도로 하고 있는데
어떻게 더 해줘야 할런지 모르겠어요..
starfall.com은 일단 저장했습니다.
단어를 파닉스개념이 아니라, 뜻이랑 발음을 외우는 스타일로 게임처럼 접근하는 게 도움이 될까요?
예를 들어 그림이 그려진 낱말카드를 보고, 그 카드에 맞는 영어를 발음하면 가져가는 식의?
요새는 그냥 2-3일에 한번씩 frozen 틀어달라해서 보는 것만 합니다..
노래 뜻도 모르면서 영어 노래를 따라부르면서 안무 따라합니다 ㅠ
워낙에 공주를 좋아해서 ㅠ
그런데 이거 말고 다른 디즈니 공주 DVD는 다 한글로 틀어달라 하고 영어로 틀면 화내요 ㅠ
한글 나온다는 거 아니까요 ㅠ
듣기는 문제집 하나 사서 스크립트를 외운다
--영어교육에 대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 제 영어실력에대한 문의 드릴께요
전직 외국계에서 일해서 회화는 가능한데요
조금 복잡한영어는 못알아듣고요 쉬운영화는 다 알아듣지만 좀 내용있는영화나 대화는 80프로정도 알아들어요
토익은 리스닝은 만점인데 450
리딩(문법,어휘) 는 350정도라 900도 못넘네요
출산 육아하느라 공부를 쉬었지만 지금도 대화는 되는데
이정도 실력에서 영어실력을 더 늘리는 방법이 있을까요??
제 영어는 모랄까.. 확신은 없고
눈대중이나 어감상 또는 느낌상으로 말하고 알아듣다보니
항상 2프로 아니 10프로정도 늘 부족하다고 생각하고있어요
전 영어관련 재취업을 목표로 하고있구요..
댓글을 늦게 달아 보실진 모르겠지만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영어공부법 저장합니다. 성의있는 답변 진심 감사드려요~~
자고 오니 또 있네요 ^^
..님 초2면 얼른 시키셔야 초3 학교 영어시간에 힘들지 않을꺼예요. 챈트와 실용회화식으로 교과서들이 구성되어있으나, 리딩이 안되면 수업을 따라갈 수가 없죠..둘다 얼른 해주세요. abcs 를 쓸때 제대로 크기맞추고, 대문자 소문자둘다 써봐야 합니다. abcd를 계속 반복하시는 것보다는 어짜피 써봐야할 거라면 쉬운 단어 (dog,apple... 등)을 써보게 하는건 어떨까요. 뛰어쓰기도 함꼐 봐주세요. 그리고 영어도 많이 들려주셔서 익숙하게 해주시면 좋고요~
6세여아 엄마님 아이가 똑똑한데요~ 한글이 있다는걸 알다니! 게임식으로 해도 도움이 됩니다만 파닉스를 같이 해야 글을 정확히 읽고 많이 발전할 수 있을 거예요. 너무 싫어하면 꼭 들려주지 마세요. 영어를 계속 들려준다고 해도 제대로 집중해서 듣거나 그 후속 과제 (워크북이나 이야기 해보기 등)을 하지 않으면 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다만 영어라는 것을 인식은 시켜줄 수 있지요. 영어발음에 익숙할 수도 있고요. 외우는 것은 좋아요. 나중에 조금더 자세히 배울떄 아 그것이 그런뜻이구나 라고 생각된다면 더 빨리 이해하면서 배울 수 있지요^^ 6세시라면 멀리보시고 단어게임이든, 영어로 된 노래이든 우선 여러가지 재미를 느끼게 해주세요~! 그래야 초등학교때 탄력받아 영어를 더 잘 할 수 있습니다.
제영어님 이럴경우 고급레벨의 영어공부를 안하셔서 그럴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용회화는 높은 수준의 어휘나 표현이 필요하지 않거든요. 중급정도의 레벨이시라면 모든 영어를 대강은 이해하실 것 같으신데요. 그 '대강'을 깨셔야 합니다. 정확한 의미 파악을 하셔야 그 이상으로 나가실 수 있습니다. 시간이 있으시다면 문법을 (물론 다 알고 계시더라도!) 한번 훑어보고 그 문법의 의미가 정확히 한국어로 어떻게 나타나는지 파악해 보세요. 그리고 두가지 경우인데요. 실용회화를 좀더 정확히 자신있게 하고싶으시다면 드라마를 보고 받아쓰기, 뜻 해석을 해보시고. 좀 더 고급스러운 비지니스 영어나 표현을 하고 싶으시다면 time 지 같은 높은 레벨의 잡지 또는 글을 읽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물론 그 안에서 어휘는 그냥 유추하지 마시고 정확하게 집고 넘어가야 합니다.
그리고 회화하실때 억지스럽더라도 그 안에서 배우신 내용을 적용해보세요 (이과정이 매우 중요)
혹 더 질문하실 내용이 있으시면 eng_arts@naver.com 으로 보내주세요 ^^
영어공부관련하여 멜로 보낼께요, 시간날때 답변주세요^^,,
댓글들로 도움받겠습니다~
영어공부법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어공부법 저장해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359392 | 중학생 영어문법 과외를 시키려고 하는데요 | 학부모 | 2014/03/12 | 1,245 |
| 359391 | 항생제 먹은후에 유산균 먹는게 좋다는데 2 | 음 | 2014/03/12 | 7,733 |
| 359390 | 대학원 학비가 이렇게 비쌀줄이야 ㅜㅜ 4 | 무지랭이 | 2014/03/12 | 6,261 |
| 359389 | 마흔중반 뭘 배워서 취직할 길이 있을까요? 9 | 고민 | 2014/03/12 | 4,800 |
| 359388 | 반영구아이라인 했는데 후회돼요 ㅠ ㅠ 3 | go. | 2014/03/12 | 13,557 |
| 359387 | 엔프라니 망했나요? 2 | .. | 2014/03/12 | 2,145 |
| 359386 | 운동 가기 싫어서 82중 7 | 별달꽃 | 2014/03/12 | 1,029 |
| 359385 | 토익공부할려고하는데요? 4 | ..... | 2014/03/12 | 1,033 |
| 359384 | 누가 저를 미행하는거 같아요 3 | 불안 | 2014/03/12 | 2,082 |
| 359383 | 카트리지 절약하는 방법 아시는지요? 2 | 프린트 | 2014/03/12 | 648 |
| 359382 | 고1 모의고사 어떤 의미가 있나요? 15 | 바니74 | 2014/03/12 | 2,460 |
| 359381 | 후비루로 기침 심한거 6 | 기침 | 2014/03/12 | 3,928 |
| 359380 | ebs 용서.. 가끔 보는데요. 1 | 필부 | 2014/03/12 | 1,849 |
| 359379 | 전여옥..노 대통령 탄핵 가결된 날, 함익병과 파티 6 | 귀태들 | 2014/03/12 | 2,868 |
| 359378 | 비염 코세척하고 더 안좋아지는 거 12 | 비염 | 2014/03/12 | 4,294 |
| 359377 | 부부 연예인이 최고!! (부부공무원이 진짜 최고인거 같아요2.. 4 | 후딱~ | 2014/03/12 | 2,638 |
| 359376 | 서해안 바다와 연결된 독채펜션 찾아요 1 | 갯벌체험 | 2014/03/12 | 1,097 |
| 359375 | 우리집 공유기 비번을 다른집에서 걸수 있나요? 7 | 우리집 | 2014/03/12 | 1,916 |
| 359374 | 주식 오늘 뭔일인지 1 | 주식 | 2014/03/12 | 1,575 |
| 359373 | 불만제로보니 어린이집 수익이 대단할거 같네요 31 | 나참 | 2014/03/12 | 16,026 |
| 359372 | 출퇴근용으로 스파크 어떨까요?? 6 | 출퇴근용 | 2014/03/12 | 1,589 |
| 359371 | 배우 고 황정순님 자식같이 키우던 강쥐들을 안락사 시킨 못된 양.. 6 | 시끄러운 유.. | 2014/03/12 | 3,483 |
| 359370 | 바나나가 살찌는 과일 인가요?? 10 | 폴고갱 | 2014/03/12 | 4,482 |
| 359369 | 대학원을 어디로 가야 1 | 깊은 | 2014/03/12 | 768 |
| 359368 | 갤럭시 노트3 쓰는데요 자판 한영키가 안먹혀요.ㅠ 1 | 카페라떼 | 2014/03/12 | 1,5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