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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에게 나쁘게 한 사람 복수하는 법 뭐 있을까요?

나에게 조회수 : 7,048
작성일 : 2014-03-11 21:36:21
어떻게 복수할까요?

내가 이 악물고 잘 되는 것이 복수겠죠?
IP : 223.62.xxx.10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계극복
    '14.3.11 9:39 PM (117.111.xxx.134)

    근데 그건 정말 어렵잖아요 ~~
    그냥 그 사람있으면 나도 당한 그 고통 너도 느껴봐라
    더 할거같아요

  • 2. open4u
    '14.3.11 9:39 PM (180.224.xxx.58)

    밉지도 않게 망각하는 게 복수입니다
    조영남이 윤여정에게 제일 가슴선뜩하게 철렁했던 순간이
    방송국 복도에서 마주칠 때
    누군지 모르겠다는 태연한 얼굴로 지나갈 때였다잖아요

  • 3. ᆞᆞᆞ
    '14.3.11 9:39 PM (180.66.xxx.197)

    복수하지 마세요. 내가 갚아봐야 또다른 악연만 만들뿐이지요. 살아보니 정말 내 웬수는 남이 갚아줍디다.

  • 4. .............
    '14.3.11 9:44 PM (175.180.xxx.87) - 삭제된댓글

    잊는게 최대의 복수
    누구세요?
    내 인생에서 당신은 존재감이 없는데.

    복수의 감정이 남아 있다는건 내인생이 아직까지 상대의 그늘에 놓여 있다는거죠.

  • 5. 조금의 행운
    '14.3.11 9:44 PM (112.152.xxx.82)

    맞아요‥ 나 자신까지 죄인으로 만들이유 없어요
    잊고 행복해지는게 최선이겠죠‥

  • 6. 윗님
    '14.3.11 9:45 PM (39.121.xxx.22)

    정말 그럴까요...
    전 그냥 내세를 믿고 잊을까봐요
    현세는 의뭉스럽고 자기목표를 위해
    남을 속이고 이용하는 사람들이
    잘 살던대요

  • 7. 훌륭한 사람 되기
    '14.3.11 10:07 PM (155.230.xxx.35)

    더 나은 - 여러 모로- 사람이 되는 것....

    살아보니 정말 내 웬수는 남이 갚아줍디다.22222222222

    82엔 정말이지 주옥 같은 댓글이 너무 많아요.

  • 8. 아이트
    '14.3.11 11:44 PM (209.54.xxx.118)

    이런말 생각나네요.
    '누군가 너에게 해를 끼치거든 앙갚음을 하려 애쓰지 말고, 그저 강가에 앉아 기다려라.
    머지않아 그 사람의 시체가 떠내려가는 것을 보게 될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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