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에게 나쁘게 한 사람 복수하는 법 뭐 있을까요?

나에게 조회수 : 6,883
작성일 : 2014-03-11 21:36:21
어떻게 복수할까요?

내가 이 악물고 잘 되는 것이 복수겠죠?
IP : 223.62.xxx.10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계극복
    '14.3.11 9:39 PM (117.111.xxx.134)

    근데 그건 정말 어렵잖아요 ~~
    그냥 그 사람있으면 나도 당한 그 고통 너도 느껴봐라
    더 할거같아요

  • 2. open4u
    '14.3.11 9:39 PM (180.224.xxx.58)

    밉지도 않게 망각하는 게 복수입니다
    조영남이 윤여정에게 제일 가슴선뜩하게 철렁했던 순간이
    방송국 복도에서 마주칠 때
    누군지 모르겠다는 태연한 얼굴로 지나갈 때였다잖아요

  • 3. ᆞᆞᆞ
    '14.3.11 9:39 PM (180.66.xxx.197)

    복수하지 마세요. 내가 갚아봐야 또다른 악연만 만들뿐이지요. 살아보니 정말 내 웬수는 남이 갚아줍디다.

  • 4. .............
    '14.3.11 9:44 PM (175.180.xxx.87) - 삭제된댓글

    잊는게 최대의 복수
    누구세요?
    내 인생에서 당신은 존재감이 없는데.

    복수의 감정이 남아 있다는건 내인생이 아직까지 상대의 그늘에 놓여 있다는거죠.

  • 5. 조금의 행운
    '14.3.11 9:44 PM (112.152.xxx.82)

    맞아요‥ 나 자신까지 죄인으로 만들이유 없어요
    잊고 행복해지는게 최선이겠죠‥

  • 6. 윗님
    '14.3.11 9:45 PM (39.121.xxx.22)

    정말 그럴까요...
    전 그냥 내세를 믿고 잊을까봐요
    현세는 의뭉스럽고 자기목표를 위해
    남을 속이고 이용하는 사람들이
    잘 살던대요

  • 7. 훌륭한 사람 되기
    '14.3.11 10:07 PM (155.230.xxx.35)

    더 나은 - 여러 모로- 사람이 되는 것....

    살아보니 정말 내 웬수는 남이 갚아줍디다.22222222222

    82엔 정말이지 주옥 같은 댓글이 너무 많아요.

  • 8. 아이트
    '14.3.11 11:44 PM (209.54.xxx.118)

    이런말 생각나네요.
    '누군가 너에게 해를 끼치거든 앙갚음을 하려 애쓰지 말고, 그저 강가에 앉아 기다려라.
    머지않아 그 사람의 시체가 떠내려가는 것을 보게 될지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0089 일산/아파트1년이내/초중학교/살기좋은곳 11 이사 2014/03/13 3,113
360088 월화,수목드라마땜에 즐겁네요 5 ... 2014/03/13 1,240
360087 손현주 악역 아닌건가요? 10 쓰리데이즈 2014/03/13 3,513
360086 참 착하고 상처주는 말 안 하고 맘이 편안해서 결혼했더니만 8 참나 2014/03/13 3,830
360085 이렇개도 찾아주실 수 있을까요?ㅜㅜ 15 피아노곡 2014/03/13 1,724
360084 며느리에게 아들 뺏긴 시어머니, 사위에게 도둑넘!이라고 하는 장.. 3 음음 2014/03/13 1,960
360083 꼬마양배추? 같은 거, 이건 어떻게 요리해 먹는 건가요? 11 도전 2014/03/13 9,114
360082 우체국 실비보험 어떤가요? 4 보험 2014/03/13 3,917
360081 발톱 4 이앙 2014/03/13 803
360080 제니퍼 빌즈 아시는 분?? 8 Estell.. 2014/03/13 2,226
360079 강아지 유선종양 수술 시켜보신분 (대기중..) 3 애견 2014/03/13 2,505
360078 좀전에 특검 최검사가 동아일보 읽고 있었죠? 2 쓰리데이즈 2014/03/13 647
360077 인사동에 조용한 찻집 소개좀 해주세요 5 나그네 2014/03/13 1,008
360076 서울에 테헤란로가 있고, 이란에 서울로 가 있는거 아셨어요? 12 그거 2014/03/13 2,502
360075 쓰리데이즈 오늘 스토리좀 있네요. 21 ㅇㅇ 2014/03/13 2,375
360074 비빔밥에 어울리는 국은? 7 궁금 2014/03/13 5,966
360073 직장맘 전업맘...학급회장 15 .... 2014/03/13 2,774
360072 다른 지방에서 산 가구 서울로 배달 되나요? 2 가구 2014/03/13 472
360071 여자애들은 이런가요? 14 와우 2014/03/13 2,948
360070 다이어트중인데 배고파서 밤에 양배추삶은거 먹는데 살찔까요? 12 다욧은힘들어.. 2014/03/13 17,073
360069 돈없어 친구먹는것 구경.. 53 .. 2014/03/13 17,436
360068 옛날 영어 듣기 교재에 대해 잘 아는 분 계신가요 ,, 2014/03/13 483
360067 와이파이가 벽을 통과를 못하나 이거원... 7 파이 2014/03/13 3,560
360066 청소직해야할까요? 8 . 2014/03/13 1,844
360065 계모가 "포르노 따라해"… 어린 남매 악몽의 .. 47 악마는 있다.. 2014/03/13 21,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