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부모님 이혼 사실을 시댁에 알려야 하나요?

여러분이 저라면.. 조회수 : 4,021
작성일 : 2014-03-11 21:15:12
친정부모님께서 황혼이혼을 하실 것 같아요
이혼만은 막아보려했고 노력도 했으나
이미 자식들때문에 참고 사는 단계는 지나신듯해요
제가 궁금한건 친정부모님께서 이혼하시면
그걸 시댁에도 알려야 하나요?
시댁과 친정은 큰 교류가 없지만 시누이가 친정 근처에 살아서
가끔 명절에 자를 통해서 시부모님께서 친정 안부를 물어보세요...
IP : 175.223.xxx.19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굳이
    '14.3.11 9:16 PM (1.251.xxx.35)

    안알려도 되는거 아닌가요?
    알렸다간 두고두고 님 흠이 될것 같아요.
    알리지 마세요.

    이혼한 친구들 보면
    이혼한거 친정엄마에게도 안알리던데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알리면 시끄럽습니다.

  • 2.
    '14.3.11 9:20 PM (1.230.xxx.11)

    요즘 뭐 알게 되셔도 사생활이다 싶지 그런 이유만으로 며느리 흉이다라고 생각하신다면 시부모님 사고가 편협하고 시대착오적인 거죠 굳이 말하지 못한 그 마음도 헤아려주실거 같구요

  • 3. 너무 오래
    '14.3.11 9:32 PM (14.52.xxx.59)

    비밀로 하면 나중에 알게되도 좀 이상할순 있어요
    그렇다고 미리 얘기하기도 그렇고
    남편 통해서 슬쩍 알리는게 낫지 않을까 싶어요
    이건 시부모님이 어떤 사람인지 감안하시고요
    안좋은 상황을 두고 씹어대는 분인지,며느리 위로해줄수 있는 분들인지 보시구요

  • 4. 말하지마세요
    '14.3.11 10:27 PM (211.36.xxx.68)

    결혼전 거짓말하는것도아닌데
    ,,,,언젠간알게되더라도 지금당장은
    노우

  • 5. ..
    '14.3.12 5:26 AM (121.150.xxx.200)

    굳이 숨길 필요는 없겠지만
    그렇다고 일부러 말한 필요도 없을 것 같아요.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알게 되시겠지요.

    시댁에서 친정이야기 안하시면 되지 않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0348 나만 이상하다.^^ 1 음란마귀 2014/06/22 1,418
390347 박평일의 '빨갱이 논쟁'- 남한은 온통 빨갱이 천국 4 ........ 2014/06/22 1,227
390346 '교육입국'…문창극이 모독한 '엄비'의 조선사랑 알고보니 2014/06/22 1,493
390345 음주운전 단속 거부 정성근 후보자, 소송까지 벌이다 패소 2 참맛 2014/06/22 1,700
390344 이런 문제는 어떻게..함께 고민해주세요. 3 ... 2014/06/22 1,059
390343 낼모레 마흔인데 5 .. 2014/06/22 3,125
390342 울진2호기 냉각수 누출사고에 대한 단상.. 6 .. 2014/06/22 1,805
390341 코스트코 빌트뉴욕 보냉가방 아직도 파나요? 2 궁금 2014/06/22 4,296
390340 문창국, 참극을 막을 내리려 합니다.. 3 。。 2014/06/22 3,312
390339 그릇 정리를 해야하는데요 ... 3 그릇 정리 .. 2014/06/22 2,342
390338 도지사님의 취임식 연설 1 안희정도지사.. 2014/06/22 1,319
390337 맞선으로 결혼하신 분들 몇살때 몇번째 맞선에서 결혼하셨나요? 7 결혼하고싶다.. 2014/06/22 4,559
390336 좋아하는 일? 돈 되는 일? 4 나이들면 2014/06/22 1,509
390335 (속보)경북 울진 한울1호기 고방사능 경보 발생 29 아고라 펌 2014/06/22 5,058
390334 5년 숙성된 매실액이 간장색인데, 정상인거 맞겠죠? 3 우왕 2014/06/22 2,896
390333 (잊지말자)풍기인견이불에서 독한 냄새가나요 2 잊지말자 2014/06/22 3,051
390332 지금 5명이 죽었다고요!! 총기난사로! ! 37 2014/06/22 14,575
390331 술 좋아하는 남편과 주말부부 3 중독 2014/06/22 2,522
390330 인천공항 면세점에서 찾은 물품을 언제부터 사용할 수 있는지요? 4 물품 2014/06/22 2,411
390329 [추가] 강원 고성 22사단 총기사고 대재앙으로 남겠네요 7 심플라이프 2014/06/22 4,200
390328 그냥 주절주절... 1 dma 2014/06/22 844
390327 밤12시 넘어서 집안일하는 윗층 5 기다리다 2014/06/22 3,232
390326 33살에 모쏠이면 제가 이상한거죠? 10 모쏠녀 2014/06/22 6,440
390325 손자가 놀러왔는지 지금까지 노래부른 윗 층... 1 ㅜㅜ 2014/06/22 1,418
390324 [잊지말자0416] 겨드랑이부분 누래진 흰 옷은 정녕 가망이 .. 6 에혀 2014/06/22 4,6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