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지인이 부부공무원이신데 대학생 자녀 용돈을 80만원이나 준다네요
왜 공무원끼리 결혼을 하는지 알거같아요
아는 지인이 부부공무원이신데 대학생 자녀 용돈을 80만원이나 준다네요
왜 공무원끼리 결혼을 하는지 알거같아요
대박이잖아요...
제 지인들도 엄청 잘 살아요.
최고네요.
부부의사.
부부교사.
부부공무원.
부부대기업직원.
자식둘 미국 유학에 석박사까지 시키고 연금나오고
형제들중 제일 여유로워요. 평생 돈걱정 없어요
젊을 때는 제일 고생했는데
글쎄요ㅎ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니...ㅎ
제기준에서는 부부의사나 의사+넉넉한집딸이 좋은조합같네요. 공무원수입은 전문직에 비할바아니죠^^
공무원도 급에 따라 다르죠
5급 행시출신이나 되면 모를까 최고는 좀 오바
동생이 7급에서 시작해 10년차인데 연봉이 3천이 안돼요
둘 다 고시이상 전문직 공무원 출신이면 괜찮아요. 5급 이상..
15년차 정도 되니 한 명당 급여 5백 넘고 둘이 합하면
천만원 넘는 알짜 수입.
하지만 고시출신이고 전체 공무원 중 5% 내라고 하던데요
원글님은 전문직 주변에 없으시죠. 공무원은 외벌이건 맞벌이건 집에 따로 돈이있지않는이상 굶어죽지않고 사는 레벨이지 최고는 무슨ㅋㅋ 둘이벌어도 전문직 외벌이도 못따라와요~ 그리고 집에 돈있으면 공무원 안시켜요. 청사에 집안좋은 공무원은 외교부에나가야 찾지요ㅋ
대부분 공무원이 겨우 밥만 먹고 살던데....돈 없어서 자식 과외도 못시키고 공부 잘해도 지방에서는 서울 못 보내고....지방 국립대 보내고...
최고는 뭐가 최고란 말인지....
공무원 봉급표나 좀 보고와서 다시 이야기 합시다.
우리도 공무원부부 대학생아들 용돈20만원 줍니다~
다 알면서 공무원 까려고 일부러 쓴거 같아요
공무원 연금 좋다는 것도 옛말이지 지금 들어가는 사람들은 개정되어서 국민연금보다 못해요.
일반 기업은 퇴직금 목돈으로 받고 국민연금 받죠. 공무원은 원래 퇴직금이 없어요. 퇴직금도 없이 깎이고 깍인 연금 받아도 일반기업 퇴직자 퇴직금 받고 국민연금 받는거 보다 못해요.
공무원 여유롭게 사는 사람들은 부모들이 자식 안 뜯어가고 보태주는 집들일거에요.
아주 고위공무원은 예외지만
7급으로 들어가도 박봉입니다.
7급 공무원 외벌이 애 둘 낳아서 키우려면 딱 밥 만 먹지, 과일도 못 사먹어요.
의사는 연금 없잖아요..복지가 따로 있는것도 아니고 벌때 벌어야지 손놓으면 돈 못벌고.. 저축해놓은 돈 적으면 나이들어 좀 불안할것 같은데요..
와ㅋㅋ 의사 노후 걱정해주시는 분도 위에 한분계시고 82 참 따뜻한곳이네요ㅋㅋ 의사는 국민연금 최고등급으로 내고 벌때는 남들 연봉 한달에벌어요ㅋㅋ
행시출신 신랑 지금 13년차 400도 못받아와요..누가 500받나요? 뉘신지 보고싶네요. 부서별로 월급차별두는건지... 관리직으로 들어가면 아무리 야근을 해도 야근수당도 안나와 진급을 해도 돈도 몇만원차이만 나네요.. 매일 야근에 주말 출근해도 못받아오는데 어느부서 무슨직급인가요?
제주변엔 다 호위호식해요
마누라전업이고
다들너무잘살아요
못사는의사없음
아시는분 외벌이 의사인데 건물만 몇채... 월세만 한달에 2천씩나와요... 그에비하면 공무원부부는 최고까지는 아니고 노후에 금전적인 걱정없이 사는정도지요..
저 고시 출신 사무관4년차 인데
대기업 과장인 남편수입에 반밖에 안되요 ㅠㅠ
그리고 업무 너무 많고...
인풋에 비하면 효율이 넘 떨어지는 직업같아요..
연금? 그것도 개정되서 좋다는거..옛말..
남편이랑 둘이 성과급 포함해서 정리해보니
둘이 합해 세후 월 1100은 벌어요..
근데 주말에만 얼굴보지..평소엔 서로 룸 메수준이고
3년째 애도 안생기고 ㅠㅠ
의사들은 혼자 저렇게 번다는데..
노력한만큼 돈은 적어 좀 그래요..
공무원연금 사학연금 좋다는거 옛말
허구한날 개정
퇴직금도 못받는데
뜯어가기는 무지막지뜯어가요..
좋은건 안정적이고 연금이 나중에 나온다는거지. 평상시에는 둘이 합쳐봐야 대기업 연봉정도 됩니다. 주변에 공무원중에서 집에 원래 돈있는 사람 빼놓고는 외벌이가 없어요. 있다고 하면 굉장히 아껴가며 살고요. 하다못해 아는 직원 하나는 애가 셋인데 외벌이 공무원이다보니. 사무실에서 회식하면 남은 고기같은거 싸가지고 갑니다.
부부 전문직은 더 벌잖아요?
원글님도 젊을 때 좀 노력해서 공무원이 되던가 아님 더 좋은 직업 가져서 부부가 쌍으로 벌걸 그러게요
울형부 교사 33년 명퇴하신지 7년되셨는데 연금 매월340만원 받으시더만요
아들 의사이니 두분이 걱정없이 광역시에서 사세요
제친구도 59살 61세 부부 고교교장인데 아직도 퇴직이 몇년 남았지만 노후가 후덜덜하니까 엄청 부럽네요
아들 포닥한명 미국유학한명 13년전 대학부터 서울로 보내고 지방에서 둘이 매주 등산다시며 방학때 해외여행다니며 삶의질이 최상이더라고요
부부공사직원 부부변호사 부부 치과의사....부부가 하면 대박인 일에 불과하면 부부공무원따위는,,,,
동료들이 대기업 공사 전문직 교사들이랑 결혼을 잘 했는데요..
다들 괜찮아요. 호봉이 27호봉 넘으니 교사끼리는 연봉으로 따지면 5000찍는다고들 하죠.
교사랑 의사들 당연 후덜덜 하고요..(예전 아내는 교사인데 남편은 군의관 이럴 경우 조금 힘들었는데 지금은 자리 잡고 한자리씩 하고..치과협의회회장 등등.)
교사랑 공사 조합도 아주 편안하더라구요
교사랑 대기업도 아주 좋았는데 요즘 고민들어 보니 남편이 명퇴가 얼마 안 남았는데 수입을 떠나 경제의 주체가 되려니 갑갑하다고 하데요.교사는 정년이 63세니..
부부교사..진짜 뜨듯하게 살죠 .같이 늙고 같이 퇴근하고 같이 퇴직하고 같이 여행 다니고 ..
외벌이공무원은
애들 사교육도 못 시켜요
부부가 25년 이상 오래 벌면 다 좋은거네요 ^^;;;
부부교사, 부부공무원, 부부회사원, 부부의사....
남편, 아내 둘다 벌어야 해요..ㅎㅎㅎ
최근에 들어간 공무원들은 해당사항이 안되지 않나요? 연금액이 많이 줄었던데요. 교사는 거의 변화없고. 따라서 교사부부가 최고같아요. 특히 초등교사요. 자기시간 많이나고
검색해보니깐 교사연금도 줄었네요 공무원연금이 개정된건데 교사도 공무원으로 들어가네요 교사+공무원=공무원연금 사립학교 교사=사학연금 군인=군인연금 부부공무원은 연금보다는 둘다 안정적으로 61살까지 번다는게 장점같아요 50살 이후에는 공무원연봉도 5000만원으로 껑충 뛴다고
둘이 아등바등 벌어서
해외 한번 못나가며 가늘게 길게 먹고 살던데요.
고위공무원 말씀이신가요?
고위공무원아니면 퇴직 후 연금도 얼마안되던데..
의사+의사 조합이 최고인듯..
외삼촌+외숙모 의사이신데 월급알고 깜짝 놀램.
설마 그정도 일까 했는데..
가족들 (교사, 행원, 외무영사, 공사, 대기업)비교 불가-_-;;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남편에게 의전원 갈 생각없냐고 물어봤었잖아요..흐흐^^
연금 혜택뿐만아니라 칼퇴근에 명퇴걱정없이 살고 육아휴직등등 눈치안보고 쓰고,,,대박이죠...
물론 의사+의사는 말할나위없고요.
그중에서 치과의사는 더욱 갑이고요
뭘 모르시네.
요즘 젊은 의사중엔 넉넉치 않은사람이 더 많아요.
예전관 다르다구요.
도대체 알지도못하는 사람들이 왜이리도 남에 사정을 아는체하는건지...
의사는 외벌이라도 40대되니까 전부 외제차.
와이프는 전업주부
얘들은 외국유학에 외국여행 수시로,사교육 펑펑 시켜주고.
의사 못산다는 말은 그 의사 집안에 손 벌리는 사람이 많은경우일뿐.
내 주위 의사들 외벌이라도 개업하면 한달에 순수 2천이상이고요.
페이닥터로 있어도 한달에 2천은 가져가는 정형외과가 널렸어요.내과도 지방은 한달에 세후1200만원 줘요,
한의사는 잘 모르겠네요
공무원 둘이 벌어봤자 대기업 한명 정도 될까요?? 애들 맡기려면 보육비용, 출퇴근비용, 점심값 등 맞벌이하면 지출도 많습니다... 버는 돈에 비해 희생이 너무 많습니다... 집에 엄마가 없으니 할머니 등 집안 식구들 총출동해야 육아가 가능합니다.. 애들 공부성적 당연히 불리하고요...공무원 외벌이는 거의 밥만 먹고 사는 수준입니다... 빚 안 지면 다행... 아마 80만원 용돈 주는 집은 원래 돈 좀 있는 집이었을 듯...
부부공무원 아들이 대학생이면 부모가 5급,6급일테고 실수령 700이 넘을텐데 용돈 80을 왜 못주나요? 수당 성과금도 두배고 ..언니가 부부 공뭔인데 7년차에 실수령 470에서 성과금 받는달은 천도 넘는다던데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59085 | 자취생 국물 뭐가 좋을까요? 7 | 별바우 | 2014/03/11 | 1,286 |
359084 | 동부시립병원 3 | 게시판 | 2014/03/11 | 797 |
359083 | 스타우브 사이즈.????? 1 | 궁금 | 2014/03/11 | 1,933 |
359082 | 교회 다니는 분들 보세요 예수는 조작된 신화일 뿐입니다 40 | .... | 2014/03/11 | 4,659 |
359081 | 영어질문 2 | rrr | 2014/03/11 | 408 |
359080 | 특목고나 자사고는 들어가도 돈이 많이 드나요 23 | sla | 2014/03/11 | 7,785 |
359079 | Q5 색상좀 골라주세요 3 | 아우디 | 2014/03/11 | 927 |
359078 | 아 피아노소리 어떻게해요 층간공포네요 3 | .. | 2014/03/11 | 1,085 |
359077 | 고1 남자아이인데 성품이 여리고 순하고 착해요 6 | ,,, | 2014/03/11 | 1,244 |
359076 | 무명 연예인.. 3 | 갱스브르 | 2014/03/11 | 1,660 |
359075 | SBS '짝'…노예계약 '출연동의서' 개선해야 2 | 예고된참사 | 2014/03/11 | 1,966 |
359074 | 제주도, 2시간 동안 뭘할수 있을까요 4 | 제주 | 2014/03/11 | 769 |
359073 | 급질문 이요~ 미역국이요.. 고수님들 도와 주세요~! 5 | 나라엄마 | 2014/03/11 | 908 |
359072 | 끌로에 젬마백 정말 예쁘네요 6 | 가방 | 2014/03/11 | 4,123 |
359071 | 녹색 5년 했으면 올해는 안해도 괜찮겠죠? 그러라고 좀.. 13 | . | 2014/03/11 | 2,058 |
359070 | 현대카드 프리비아 여행상품 어떤가요?? 2 | ^^ | 2014/03/11 | 3,770 |
359069 | 반려동물 마지막은 9 | .... | 2014/03/11 | 1,468 |
359068 | 법인에게 아파트 임대 줘보신 분 계세요? 11 | 시냇물 | 2014/03/11 | 2,293 |
359067 | 함익병 말에 달린 베스트 댓글이라던데 5 | ㅡㅡ | 2014/03/11 | 3,454 |
359066 | 종교색 없는 후원단체 하나 소개할게요. 3 | .. | 2014/03/11 | 979 |
359065 | 신의 선물 이보영 스카프 8 | 지름신 | 2014/03/11 | 3,260 |
359064 | 앞집 치매할아버지 8 | 걱정 | 2014/03/11 | 2,478 |
359063 | 하와이 가는데 구명조끼 가져가야되나요? 7 | ᆞ | 2014/03/11 | 2,957 |
359062 | 전세난이 해소되려면 실수요자가 집을 사는 분위기를 만들어야하는데.. | 전월세 | 2014/03/11 | 872 |
359061 | 김석훈 클래식 투어 질렀네요 ㅎㅎ 5 | 브이아이피맘.. | 2014/03/11 | 2,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