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앞집 치매할아버지

걱정 조회수 : 2,597
작성일 : 2014-03-11 18:15:24
앞집에 치매초기?이신 할아버지가 혼자 사세요.
원래 할머니와 함께 지내시다가 할머니에게 화도 많이 내시고 힘들게하셔서 할머니는 아들집으로 가시고 혼자 지내신다네요.

일하시는 분이 오셔서 오전에 데리고 나가셔서 기관에서 반나절 보내시고 오후에 오시는데 식사는 혼자 드시나봐요.
며느리가 음식햐오면 가스렌지로 끓여드시나본데 냄비도 많이 태우고 가스렌지밸브도 위험하게 돌리셔서 많이 손상되었는지 점검하는데서 다녀가기도 하구요..

앞집에 사는 저희는 불안해죽겠어요. 그 소리듣고 소화기도 두개나 사두긴 했는데 고층아파트라 혹시 무슨일 나면 어쩌나 가시방석이네요.이런경우 취할 수 있는 조치가 있을까요?
IP : 122.32.xxx.14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4.3.11 6:49 PM (210.117.xxx.96)

    오! 이런... 무책임한 가족들 보았나.

    당장에 관리실에도 연락하고, 가스밸브 잠그라고 가족들에게 강력 항의하세요.

  • 2. *^*
    '14.3.11 6:58 PM (118.139.xxx.222)

    할머니는 아들네 집에 가서 발 뻗고 주무신대요?
    희한한 집안이네요....

  • 3. ..
    '14.3.11 7:17 PM (118.221.xxx.32)

    그런분을 혼자 두다니..차라리 요양병원에 보내지...

  • 4. ....
    '14.3.11 7:42 PM (125.179.xxx.20)

    일단 화재보험부터 드세요.

  • 5. 부인이 인정머리가 없네요.
    '14.3.11 8:04 PM (121.162.xxx.149)

    치매를 병으로 받아드려야 하는데. 감정적으로만 생각을 하니 그리 무책임한 결과가.발생하는 겁니다.
    할아버지가 참 안되셨네요..치매전문클리닉 있는 병원으로 통원 약치료 받으면
    폭력과 폭언성향이 많이 가라앉는데 약처방을 바꾸거나 조절할 생각은 안하고
    지쳐 나가떨어진듯 가셨나본데 약만 조절 잘해도 치매초기는 훨씬 덜 힘들어요.
    문제가 심각하네요. 관리소에다가 부탁해서 보호자 연락처 알아내시고
    그쪽 자식한테 직접 이야기 하셔야겠네요.
    불안해서 잠을 못자 심신이 지쳐 병원 다니고 있다고
    약조절을 해서 할아버지 기운을 어느 정도 빼놓고
    부인인 할머니가 곁에 계시게 해달라구요.
    그건 방치구요. 치매환자는 불조절 절대 못해요.
    가스렌지도 못켜야 정상인데 치매초기단계에서 중증으로 가면 할 수 있는 게.전혀 없거든요.
    초기에 요양원 보내버리는 것도 본인이 거부하고 난동 피우면 결국엔 집으로 오거든요.
    할머니가 옆에서 케어를.해야.하는.게.맞아요. 답답하네요.
    관리소에서 전달하는 것도 한계가.있을테니 직접 가족한테 전달을 해보세요.
    전두엽에 문제생긴.치매 같네요. 전두엽치매는 약으로 조절 가능해요.

  • 6. ,,,
    '14.3.11 8:05 PM (203.229.xxx.62)

    가스회사, 주민센터, 경찰서 다 신고 하세요.

  • 7. 전자레인지도 위헙합니다.
    '14.3.11 8:08 PM (121.162.xxx.149)

    노인이라 버튼 조절 못해서 1분 돌릴거 10분 이상 돌아가게 되면....
    금속용기나.숟가락 같이 돌리면 전자레인지.폭발할 수도 있구요.
    치매약이.보통 저녁 때 먹어야 조절이 잘 되는데.치매가.시간이 지날수록 약도 못챙겨 먹거든요. 가스레인지 전자레인지도 이용 못하게 되구요.
    데이케어센터에.가시는.거 같은데.거기서 저녁까지.드시고 오게.하는.게.나을텐데
    본인이.오래 있는.거 못견뎌 저녁 먹기 전에 오시는지....
    아휴....
    옆에서 케어해줄 사람이 꼭 필요해요.

  • 8. ...
    '14.3.11 9:59 PM (121.190.xxx.181)

    구청이나 주민센터 에 말을하셔서 일단

    그 초기치매할아버지가 혼자 방치되어있다는 (사실) 만이라도 전달해두세요

    공공기관에 알려두는것과
    무작정 방치되는것과는 좀 다를겁니다
    누군가 제3자는 이런사실을 알고있어야하지않을까요 ?

    관공서에 말해주면
    아무래도 공무원이든,복지사든 누군가가 정기적으로 찾아와서 점검같은거 해요
    잘지내나 ,아닌가 등등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2127 안녕하세요, 82쿡 종종 이용하는 의과대학생입니다. 13 의과대학생 2014/03/13 3,498
362126 인현왕후의 남자 2회 출현 개그맨 3 궁금답답 2014/03/13 1,181
362125 송파구에 잘 보는 대장항문외과 없을까요? 9 대장항문외과.. 2014/03/13 2,814
362124 초등학교 앞 전도? 5 글쎄? 2014/03/13 1,086
362123 고등학생 맘분들께 여쭤봅니다. 5 aaaaa 2014/03/13 1,670
362122 5학년 남아 종합학원 vs 영어전문 공부방 4 아들하나끝 2014/03/13 1,583
362121 성시경은 우째 저리 영어를 87 성령 2014/03/13 33,485
362120 부녀가 돌아가며 악용해 먹는 그린벨트~ 손전등 2014/03/13 624
362119 보관이사 & 집 인테리어 공사 해보신 분? 5 이사 2014/03/13 3,521
362118 쳇 ..미성년자 성폭행범 10명 중 4명은 옥살이도 안 해.. 1 .... 2014/03/13 537
362117 도시형생활주택 다들 별로라고 하시던데.. 예전에 분양한곳은 가격.. ... 2014/03/13 1,228
362116 샤넬 메이컵베이스 르 블랑 공유해요. 5 샤넬 2014/03/13 2,493
362115 아이 돌 한복 선물을 친정어머니께서 버리셨는데 6 그 이유가 .. 2014/03/13 1,277
362114 식품건조기 추천해주세요 - 리큅 vs. 신일 vs. 한경희 오늘은선물 2014/03/13 60,353
362113 이런 명언의 신세계가 있었다니....갈무리 해두신 분 2 명언 2014/03/13 2,071
362112 김치찌개에 꽃등심 8 무지개 2014/03/13 1,434
362111 '아동·청소년 성폭행범' 절반 이상, 5년 미만 징역형 1 부글부글 2014/03/13 448
362110 테슬라 전기자동차 죽이네요. 2 대박 2014/03/13 2,617
362109 음식물 종량제 쓰레기통 너무 불편해요..차라리 봉투가 낫지.. 4 ㅇㅇ 2014/03/13 2,619
362108 일산 탄현동... 17 심바 2014/03/13 2,741
362107 저녁 세안 후 자외선 차단제 바르시는분? 14 ..... 2014/03/13 5,194
362106 정몽준 의원 26년동안 대표발의한 법안이 16개 뿐이래요 ㅎㅎㅎ.. 2 진짜 재벌아.. 2014/03/13 1,175
362105 밥상 사야되거든요 추천좀^^ 2 . 2014/03/13 783
362104 게임중독 병원치료 해서 고친 사례 있나요? 게임중독 2014/03/13 1,608
362103 충격적이었던 가짜 마블링의 실체 2 고기나빠 2014/03/13 2,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