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동찜닭 레시피 좀 알려주세요

찜닭 조회수 : 878
작성일 : 2014-03-11 16:10:32

리틀스타님께 맛있다는데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네요

맛있는 레시피 좀 알려주세요^^

IP : 218.38.xxx.16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갖고 있는 레시피..
    '14.3.11 5:17 PM (114.206.xxx.94)

    [매운 닭찜-안동찜닭]

    닭 1㎏짜리 1마리, 감자 2개, 당근 ½개, 양파 1개, 대파 1대, 마늘 1큰술, 생강 1톨, 매운 마른 고추 5~6개, 청양고추 3~4개,
    당면 적당량,
    ◇ 양념 : 배 ¼개, 맛간장 5큰술, 맛술 2큰술, 올리고당 2큰술, 후춧가루, 통깨, 참기름 각 조금씩


    만들기

    1. 토막낸 닭을 준비해서 물로 깨끗이 한번 씻은 후 체에 밭쳐둡니다.
    2. 배는 강판에 갈아 맛간장과 맛술, 올리고당, 통깨, 후추, 참기름을 넣어 섞어 양념장을 준비해요.
    배는 베보자기에 짜서 즙만 준비하지말고 건더기도 함께 넣어요.
    3. 감자는 2~3등분하고 당근도 비슷한 크기로 큼직하게 썰어서 준비해요.
    4. 압력솥에 닭과 감자, 당근, 매운 마른 고추를 넣고 양념장을 넣어 고루 섞이도록 주무른 후 불에 올려요.

    5. 압력솥이 최고압력에 도달하면 불을 줄여 15~20분간 뒀다가 불을 끄고 김이 빠지도록 기다립니다.
    6. 닭을 익히는 동안 당면을 뜨거운 물에 담가 불리고, 양파는 큼직하게, 대파는 어슷어슷 썰어둡니다.
    7. 압력솥에 김이 빠지면 뚜껑을 연 후 양파와 대파, 청양고추, 마늘을 넣어 다시 한소끔 끓여요.
    8. 마지막으로 당면을 넣은 후 당면에 간이 배면 불을 끄고 완성접시에 담아요.


    =====================================================

    맛있어요...자주해먹는 요리중 하나예요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7299 박영선이 말끝마다 생색내는 진상조사위의 정체 4 oops 2014/08/11 1,589
407298 함께해요)팩트티비 후원방법 1 .. 2014/08/11 1,213
407297 방이역근처도 잠실로 들어가나요? 2 싱크홀 2014/08/11 1,643
407296 친노의 뒷통수에 남아나는 정치인 없다 31 진절머리 2014/08/11 2,400
407295 제주도 갈때 기내 액체반입 제한없나요? 1 궁금 2014/08/11 2,729
407294 교황님이 한국인권침해심하다는 글 관심글로 지정했대요. 3 트윗소식 2014/08/11 1,189
407293 세월호 특별법 재협상을 촉구하는 각계 인사 기자회견 전문 5 재협상촉구 2014/08/11 1,264
407292 입 밑에 나는 여드름... 6 ㅜㅜ 2014/08/11 2,605
407291 엄마들의 기자회견 ! 지금 방송 나오네요 ! 5 ㄱ ㄱ 2014/08/11 2,228
407290 집수리 새로 한다면 마루 바닥 뭘로 하고 싶으세요? 19 ... 2014/08/11 6,030
407289 사형반대 7 배둘레햄 2014/08/11 1,264
407288 수서에 짓는 강남포레스트 어떨까요? 3 더워요 2014/08/11 3,023
407287 콩비지찌개 끓이는법 7 버머더누 2014/08/11 2,254
407286 1가구 2주택, 고양시 아파트 팔아야할지 고민중입니다. 6 아파트 고민.. 2014/08/11 2,868
407285 제가 나쁜지좀 봐주세요 16 .. 2014/08/11 3,113
407284 길음동에 내과 잘보는데 어딘가요? 2 궁금 2014/08/11 2,347
407283 이런 휴대폰문자 궁금해요 2014/08/11 1,314
407282 日 언론 靑 산케이 고발 대서특필 light7.. 2014/08/11 1,412
407281 떡은 해동안되나요? 9 2014/08/11 1,879
407280 제가 살이 빠져 안더운건 아니죠?? 6 ... 2014/08/11 2,102
407279 너무 조용한 아파트 스트레스네요 44 조용한가족 2014/08/11 19,057
407278 ‘명량’에서새정치가배울점 샬랄라 2014/08/11 948
407277 방문 차량 운전자석까지 경비 아저씨가 걸어오는 문제.. 과한 요.. 4 soss 2014/08/11 1,805
407276 앞집 깐깐한 할아버지네 벽돌을 부셨는데요.. 9 조언 2014/08/11 2,495
407275 1970년대 서울에서는 상.하 계층이 섞여 살았었죠. 1 USSR 2014/08/11 1,3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