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배는 저한테 어떤 마음인건가요?
1. 그러게요
'14.3.11 3:38 PM (121.132.xxx.65)뭔 그런,
이왕 후배가 한다는데 그런식으로 해놓고
일이 틀어지니
아주 또 훈계를?
앞으로 어떤 일에든 너무 믿진 마셔요.
감안하고 대하길요.2. ㅇㅇ
'14.3.11 3:40 PM (175.121.xxx.196)힘내세요 그 선배는 님이 그분을 그렇게 신뢰한단걸 몰랐을수도 있고 그일이 님에게 그렇게 중요하단것도 몰랐다거나.. 원래 성격이 그렇거나ㅡ자기일은자기가책임져야한다주의거나ㅡ 일을 설렁 설렁하는 사람이거나 갠적일로 바빴다거나 이랬을수도있을듯.. 근데 그래도 좀 신경써주지 싶긴 하네요.. 다시 힘내서 잘 신청하시고 잘되시길..그리고 담엔 다른분한테물어보세요ㅋㅋ 파이팅
3. 어렵다
'14.3.11 3:48 PM (140.112.xxx.16)이게 중요한 일이라는걸 누구보다 선배가 더 잘 알고 있었고,
선배와는 긴 유학생활을 함께하면서 친한 관계예요.
제가 마음이 급해서 선배말만 믿고 일을 진행한건 분명 제 불찰인거 알아요.
그런데 보통 이런 문제가 있을때 오랜세월 친하게 지낸사람이 겪은 얘기에 대해서
신뢰하고 믿게 되쟎아요.
제가 신청하는거에 걱정하면 쓸데없는 걱정한다고 저한테 혼내기까지했었거든요.
그래서 저렇게 말한 선배마음이 저는 이해가 잘 안되는중이예요.ㅡㅜ4. .....
'14.3.11 3:50 PM (220.76.xxx.46)굳이 안 될 것 같네, 어렵네 해서 시작도 전부터 안 좋은 얘기하기 싫고,
그냥 좋은 얘기만 하고 싶었다는 거네요.
원글님에게 마음이 있는 걸지도.
그런데 원글님에게 도움되는 발전적 방향으로 좋은 사람은 아니고,
그저 자기 인상만 좋게 박히는 게 중요한 나쁜 사람이거나
아니면 원글님에게 별로 관심이 없어서, 네가 잘 되든 말든, 그냥 대충 알려주고 만 걸 지도.
설마 나한테만 물어본 걸로 진행한 거겠냐가, 자기 변명꺼리인 거죠.5. 흠
'14.3.11 4:02 PM (175.113.xxx.25)사람마다 성격이 다 달라서 그렇다고 생각하고 넘어가세요.
저는 노파심의 여와이라고 불리는 성격이에요.
오지랍도 엄청 넓어서 오죽하면 일반 직장인이
네이버 지식인에서 "영웅"이 되었어요. ㅋㅋㅋ
저같은 성격은 안될것을 먼저 말해주고 그 다음에 해결방법을 제시 하거든요.
그 선배는 저랑 반대의 성격인가봐요,6. 확실한 건
'14.3.11 4:33 PM (1.230.xxx.51)원글님이 잘 안되길 바라는 사람이라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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