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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 자살. 9살 아들이 신고했다니. 정말 괴롭네요..

노동당부대표 조회수 : 4,035
작성일 : 2014-03-11 12:15:42

http://sports.hankooki.com/lpage/lifenjoy/201403/sp2014030817100294470.htm

 

대체 무슨일로 젊은나이에 ...

 

아이의 충격이 걱정됩니다.

IP : 59.12.xxx.3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wq
    '14.3.11 12:54 PM (125.176.xxx.9)

    저도 그 뉴스보고 허걱했습니다.. 그 아이에게 평생 지워지지 않을 트라우마를
    남겼네요...

  • 2. 두부
    '14.3.11 1:00 PM (121.133.xxx.115)

    훌륭한사람인지...무슨 대의가있었는지..살아생전에 큰 이루고자하는 꿈이있었는지 모르지만
    저사람은 죽음에 대해서 동정받을 이유가 일프로도 없다고 생각돼요.
    무책임한거고.. 동정이 아니라 욕을 먹어야죠.
    무슨 일이 있었던... 아이가있는 집에서 저건아니라고봅니다.
    모금도하고.. 추모하는 글도 올라오던데.
    글쎄요...전 저 아이만 생각나네요. 화가나요. 정말로...

  • 3. 충격
    '14.3.11 1:03 PM (121.190.xxx.124)

    받았을 아이 생각 하면 제가 가슴이 먹먹해 지네요.ㅠㅠㅠ

  • 4. ...
    '14.3.11 1:26 PM (58.227.xxx.237)

    아이가 너무 어려서 걱정이네요 ㅜ.ㅜ

  • 5. 자살할 지경이면
    '14.3.11 1:50 PM (182.226.xxx.93)

    자식도 눈에 안 들어 오는 걸까요? 저 아는 사람도 부인 사망후에 어린 딸을 일하는 사람 딸려서 슈퍼 보내놓고 목을 맸어요. 당연히 그 어린 딸과 도우미가 현장을 발견했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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