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이나 의정부 등 지역에서 나름 자리잡은 대학의 사회교육원 또는 평생교육원에서
강좌를 개설하면 어떨까 생각 중입니다.
과연 그런 강의를 하려면 어느 정도의 스펙이 되어야 하는지?
해당분야 박사학위 정도는 있어야 하는지? 아니면
경력이 확실하면 가능한지? 궁금하네요.
직접 전화해서 물어보려고 하니 떨려서 82에 먼저 여쭈어 봅니다.
요즘에는 박사학위자가 많기도 하고... 또 가능하면 박사학위자를 희망하긴 하지만, 전공에 따라서 학위만 가진 것보다 실무(현장) 경험이 많은 사람들을 선호하는 것 같기도 해요. 사회(평생)교육원 졸업 후 관련 자격증을 가질 수 있는 전공이라면 특히 실습가능한 현장이 필요하니, 그런 차원에서 수강생들을 연결시켜줄 현장을 가지고 있는 원장 혹은 기관장이 출강하는 경우 많이 봅니다.
실무 경험이 빠방하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실례로 예전에 고려대 짜장면 배달부는 매스컴 탄 것도 있기는 하지만 여기저기서 서비스 정신..과 관련한 강의도 많이 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