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당다니시는 분들께 묻고싶어요

질문 조회수 : 1,607
작성일 : 2014-03-11 10:39:20
일년에 한두번정도
반비라고 구역담당하시는 반장님(?)께서
3만원씩 걷어가시는데요.

사정상 반모임을 한적은 없지만
꼬박꼬박 몇년째 내거든요.

그런데 다른 지역도
정산은 원래
안해주시나요?

내역서정도 주실만한거같은데요.

지나친 생각일까요?



IP : 121.166.xxx.21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취남
    '14.3.11 10:41 AM (133.54.xxx.231)

    개인적으로 알려주지는 않고

    출입문입구에 주보 확인하시면

    금전내용 기재되어 있습니다.

  • 2. 글쎄
    '14.3.11 10:42 AM (175.198.xxx.79)

    성당 다닌지 1년 됩니다. 세례 받았구요
    한번도 그런거 낸적 없는데요.
    영등포 입니다

  • 3. 저희도
    '14.3.11 11:09 AM (121.166.xxx.219)

    이전 지역에선 내지 않았거든요.
    출입문 입구 주보란 본적이 없는데
    여쭈어봐야겠네요.

  • 4. 봉사
    '14.3.11 11:11 AM (121.161.xxx.229)

    이것 반회비라는건데요,회비모아 구역별로 쓰는데가 많아요. 부활절엔 계란도사고,자기구역에서 세례식 있으면 구역에서 주는걸로 성물도 선물하고 성모의밤때 불우이웃돕기 성금도내고....구역에서 연도나면 금액정해놓고 조의금도 했어요. 지출내역은 총무가있어 기록하고 있는데 프린트해서 일일이 알려주기는 아마도 ....
    구역장이나 반장분들도 바쁘신분들이 많아서
    저도 일을하면서 구역장을 해봐서 사정을 압니다.
    회비는 구역을 위해 쓰여집니다.님처럼 회비를 잘내주시는분들보면 봉사하는데 힘이 된답니다.

  • 5. [봉사]님이
    '14.3.11 11:36 AM (119.64.xxx.240)

    바로 윗댓글 봉사님이 말씀하신대로 쓰여집니다
    저의 경우는 반장아닌 반장 -_-;; 역할을 하고 있어서 알거든요

  • 6. 전직총무
    '14.3.11 3:05 PM (58.232.xxx.200)

    위 봉사님 이 쓰신 댓글처럼 쓰여요.

    저희는 새로 이사오는댁 선물(휴지), 부활절계란 ,영세신자선물, 성모의날 행사비 ,신부님수녀님 축일선물 ,우리반 성당청소때 간식. 사순절 성탄절때 불우이웃돕기등등

    회비걷어본 저로서는 때때로 찾아가 회비내시라고하기 참말로 민망해요.
    제가 눈깔사탕하나 사먹는것도아닌데......

    반모임때 다달이 걷기도하고 상 하반기에 걷기도하고 또 모자라면 그때 그때 걷기도하고....

    내역은 반모임때 알려드리거나 프린트해서 드리는데 잘 안보신다는..대략 큰 것만 알려드려요.

  • 7. 입력
    '14.3.11 4:07 PM (223.131.xxx.181)

    저도 분기마다 만원싹내는데요
    내역이 너무 빤해서 따로 여쭤본적 없지만, (위에 쓰인대로 ㅠㅠ)
    반모임에 나가거나, 신년모임 주보, 사무실에서 알수있을거에요

  • 8. 여기는 인천
    '14.3.11 4:21 PM (175.210.xxx.133)

    반모임의 회비는 영수증을 발행한다면
    아마 구역장이름으로 발행을 해야 겠지요...
    그냥 반모임이나 구역모임에 나가시면 월별 또는 분기별로
    회계에 대한 보고를 합니다.
    한번도 안나갔으니 알리가 없겠네요...
    우리 구역은 월 2000원입니다. 년으로 따지면 2만4000원이네요...여기는 인천입니다.
    그럼 그 돈 어디다 쓰느냐
    간단합니다. 사람이 모이는 곳에는 언제나 비용이 들기 마련입니다.
    구역을 위한 예물도 있고,
    본당 청소후에 간단한 간식제공 등등등
    구역활동에 쓰입니다.
    제발 구역활동 좀 해 주세요...

  • 9. 구역장임
    '14.3.11 8:29 PM (183.103.xxx.42)

    저흰 반모임에 모이는 사람한테만 거두는데 거긴 나오지 않아도 회비 받나봐요.
    구역 모임에 나가서 이웃 주민과도 사귀고 내 집도 오픈해서 교류를 하면
    좋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0887 회계직무가 저에게 맞는건지 궁금해요. 11 ㅇㅇ 2014/07/23 2,677
400886 서시 8 윤동쥬 2014/07/23 1,639
400885 그리운 사람이라..(댓글달려다 좀 다른내용이라서요.) 2 친구의친구 2014/07/23 1,115
400884 업무만족도 vs 동료 또는 상사 vs 보상 직장이란 2014/07/23 746
400883 집안에 자주 보이는 쌀벌레와 똑같은 벌레 1 죄송합니다만.. 2014/07/23 1,341
400882 어떻게하면 자유로워질수있을까요? 10 .. 2014/07/23 2,740
400881 저는 황치훈씨가 그리워요 10 호랑이 선생.. 2014/07/23 3,144
400880 발가락 골절 증상은 어떻게 아픈가요? 1 넘아퍼서 2014/07/23 14,877
400879 양파장아찌 할때 끓인 양념물을 붓고 뚜껑을 바로 덮나요? 1 ..... 2014/07/23 1,524
400878 집에 밥 먹으러 오는 남편이 얄미울 때가 있어요 12 // 2014/07/23 3,150
400877 일상에서 소소한 뻥 얼마나 치세요? 17 뻥의종류 2014/07/23 3,203
400876 아기 기저귀 늦게 떼신분 있나요? 15 2014/07/23 4,774
400875 이런 제가 속이 좁은가요 8 ... 2014/07/23 2,140
400874 매매가가 5억3천인데 대출 5천 있는 전세 4억 아파트 위험하겠.. 2 . 2014/07/23 2,589
400873 냉장고에 두달째 있던 자몽이 싱싱하게 맛있어요. 6 농약 2014/07/23 2,467
400872 키작고 뚱뚱하고 못생겼는데 자신감이 4 ㅡㅜㅜ 2014/07/23 2,596
400871 애낳고 몸매 엉망된거 자기관리 안한 여자들의 변명이라는 글 13 삭제 2014/07/23 6,273
400870 네덜란드도 패닉상태 아닐까요? 말레이항공피격 때문에 15 ㅇㅇ 2014/07/23 3,550
400869 한포진-em발효액이 효과가 있는것 같아요 7 웃어봐요 2014/07/22 5,299
400868 무조건 더럽다고 하는 사람들 11 수준이 2014/07/22 3,904
400867 학력진보상과 학력 향상상 차이 5 고2맘 2014/07/22 2,831
400866 박혜진 아나, 뉴스타파 다큐로 프리랜서 첫 행보 17 ... 2014/07/22 3,855
400865 쌀 개방, … 농촌경제 기반 붕괴 우려 2 어떡해 2014/07/22 859
400864 결명자양파즙. 1 .. 2014/07/22 1,196
400863 전 네살 우리딸이 너무너무 귀여운데 사회성은 걱정돼요 5 아이 2014/07/22 2,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