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재산이 미성년 아들키우고 있는 전 남편에게 가지 않게 하려면?

이혼녀 조회수 : 3,322
작성일 : 2014-03-11 09:14:57

남편과 이혼한지 10년은 되었고 아들이 둘 있는데 남편이 키우고 있고 제가 양육비 매달 100만원 보내고 있습니다.

어제 글 읽다보니 만일 제가 사망하게 되면 제 재산을 아들이 상속하게 되고

그럼 미성년자이니 남편이 결국 가지게 되나봐요..

전 남편에게는 제가 사망시 1원한장 가지게 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제가 취해야 할 행동이 뭐가 있을까요?

남편은 돈 무지 무지 잘 버는 사람이라

 제가 양육비 안 보내줘도 저의 재산없어도 아이들 양육에 전혀 지장이 없는 사람입니다.

IP : 218.148.xxx.1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ㅁ
    '14.3.11 9:20 AM (203.152.xxx.219)

    친권도 아빠에게 있나요?

  • 2. ㅇㅁ
    '14.3.11 9:21 AM (203.152.xxx.219)

    친권도 아빠에게 있다면 미리 유언작성해서 아이들이 성년이 될때까지 신탁을 해놨다가 아이들이
    성년이 된후 아이에게 지급되는 방식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 3. 그런데
    '14.3.11 9:26 AM (122.153.xxx.162)

    왜 양육비를??????? 매달 보내시는지...

  • 4. 이혼녀
    '14.3.11 9:26 AM (218.148.xxx.12)

    친권은 저도 있어요. 남편은 한달에 몇천씩 버는 사람입니다.

  • 5. 양육비를 왜 보내긴요
    '14.3.11 9:29 AM (175.223.xxx.75)

    저분은 양육비 남자만 주는건줄 아나봐요

  • 6. 그냥..
    '14.3.11 9:29 AM (222.107.xxx.181)

    오래 오래 사세요.

  • 7. ㄱ,럼
    '14.3.11 9:32 AM (49.50.xxx.179)

    몇천씩 버는데도 양육비 꼭 받으시나요 나같음 안받겠구만

  • 8. ...
    '14.3.11 9:50 AM (211.253.xxx.57)

    그냥 오래 오래 살겠어요.

  • 9. ㅇㅇ
    '14.3.11 10:49 AM (211.46.xxx.253) - 삭제된댓글

    유언장 작성해 공증 받으시길 추천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7981 김어준의 KFC #7 - 세월호, 팬티의 미스테리 5 유튜브 2014/05/10 3,457
377980 민경욱 대변인 "순수 유가족은 120명" 논란.. 10 미친넘 2014/05/10 3,409
377979 김시곤 보직사퇴도 아니고 순환보직이란 말이 있어요 8 니네가 그렇.. 2014/05/10 2,128
377978 이 정부의 가장 큰 문제죠... 3 전문가 아닌.. 2014/05/10 1,251
377977 전국 촛불 집회 지도 1 촛불 2014/05/10 1,092
377976 길환영이도. 빨리사퇴해라.. ... 2014/05/10 779
377975 여기는 부산 입니다.. 48 뮤즈82 2014/05/10 8,477
377974 “세월호 참사 박근혜 대통령 책임” 대구시민 비난 확산 촛불집회.. 30 대구시민 2014/05/10 4,977
377973 수영 못하 는해경? 5 해경? 2014/05/10 1,441
377972 역시 손석희, 반전에 대반전!!! 2 참맛 2014/05/10 13,592
377971 윤상현이란 놈 12 청매실 2014/05/10 3,936
377970 제안합니다 11 소비자 2014/05/10 1,626
377969 ‘기레기’ 대신 진실 다가간 ‘비주류’ 언론 5 기레기대 2014/05/10 1,669
377968 침몰하는 청와대 사진 1 통쾌 2014/05/10 2,471
377967 밤샘토론 2 ㅇㅇ 2014/05/10 1,472
377966 온 국민이 옷닭의 개비에스에 사기 당했군요 18 우리는 2014/05/10 5,153
377965 헤어지자는 통보에 감정수습못하는거.. 25 눈물 2014/05/10 5,007
377964 동 시대에 태어나 비슷한 또래를 키우는 엄마가 2 ... 2014/05/10 1,653
377963 아니 도대체가ㅣㄱᆞ 1 어휴 2014/05/10 1,039
377962 대학생들,,풀려났다네요 24 2014/05/10 4,871
377961 님들이 안행부책임자면 어떤 시스템을 만드시겠어요? 1 잠안와서 2014/05/10 701
377960 연행된 감신대학생들 풀려났다네요 10 다행입니다 2014/05/10 1,523
377959 밤샘토론, 손석희라인인가요? 2 참맛 2014/05/10 2,557
377958 서서이 김시곤의 효과가 나타나겠죠 6 。。 2014/05/10 2,871
377957 사과 3 그릇 2014/05/10 1,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