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직장다니시는분들 청소기 언제미나요?

조회수 : 1,133
작성일 : 2014-03-11 09:09:53
다음달부터 직장다니는데요.
제가매일청소기 밀어야되는 성격이라요.
아침8시30분정도에 밀면 너무이르지요?
퇴근하고오면 6시20분정도 될꺼같은데
언제미는게 나을까요?
직장다니시는분들 청소기 언제돌리나요.?
IP : 1.245.xxx.2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침
    '14.3.11 9:14 AM (1.225.xxx.38)

    아침부터는 좀 그렇고, 꼭 미시려면 퇴근 후에 하시는 게 차라리 나을 듯.
    솔직히 아침부터 청소기 밀면 짜증 납니다;;

  • 2. ㅇㅁ
    '14.3.11 9:18 AM (203.152.xxx.219)

    퇴근후 오후 6시 반에 밀면 되죠.

  • 3. 저는
    '14.3.11 9:29 AM (211.114.xxx.89)

    평일에는 부직포밀대로 대충밀고 청소기는 주말에 한번만 밀어요

  • 4. ...
    '14.3.11 9:45 AM (116.127.xxx.199)

    밀대로 밀죠.
    전 아침이고 저녁이고 할거 없이 그냥 청소기 소리는 무조건 싫어요.

    제가 미는 건 더 싫구요. 먼지 털고 밀대로 밉니다.

  • 5. 우린
    '14.3.11 9:54 AM (118.221.xxx.32)

    8시반이면 애들 학교가니 이해해요
    밤에도 9시반 정도까진 괜찮고요
    밀대가 먼지 안나고 낫긴합니다만

  • 6.
    '14.3.11 10:20 AM (175.118.xxx.232)

    그 시간이면 상관없을 것 같은데요ㆍ그래도 아침보단 이른 저녁이 낫겠어요ㆍ 그 정도는 이해하죠ㆍ사람사는 곳인데요

  • 7. 꼬마버스타요
    '14.3.11 10:58 AM (121.169.xxx.228)

    저는 집 전체는 주말에 돌리고요.
    평일에는 학습지 선생님 오시는 날만, 7시20분쯤 도착하면 부랴부랴 거실만 청소기 돌려요.
    평일은 대부분 부직포 밀대로 밀거나 버리는 스타킹이랑 양말 모아 놓은 거 꺼내서 하루는 방, 하루는 거실, 다음날은 아이 방, 주방 이런 순으로 밀대 돌리고 대충 닦고 살아요...^^;;;

  • 8. 음..
    '14.3.11 3:22 PM (125.177.xxx.190)

    저녁 7시정도까지는 청소기 소리 거슬리지 않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6817 선천적으로 예민하고 걱정이 많아서 힘드신 분들 있나요? 28 다시시작하기.. 2014/06/09 10,624
386816 면접보라고 연락이 왔는데??? 4 고민고민 2014/06/09 1,571
386815 호박잎찔때요.. 7 쌈장 2014/06/09 1,723
386814 조카 집들이 선물좀 고민해주세요 4 낼 비온대요.. 2014/06/09 1,461
386813 팔자 좋은 여자가 부러우시다는 원글님 29 그냥 2014/06/09 6,686
386812 요즘 목감기 민간요법 알려주세요 2 여름 2014/06/09 1,692
386811 시외로도 운전해가는 자신감 9 2014/06/09 1,595
386810 중학생 애들 와이셔츠 새하얗게빨려면,,, 6 흰 눈처럼 2014/06/09 2,073
386809 한국사 도움좀요 1 엄마 2014/06/09 927
386808 초3 해외여행은 무리일까요? 36 +_+ 2014/06/09 3,412
386807 또다른 우리 사회의 세월호네요......2학년 학생이 사망한 것.. 9 ... 2014/06/09 2,827
386806 매국친일파 조선일보 가계도. 나라 말아먹은 역적. 반드시 처단해.. 7 이기대 2014/06/09 2,358
386805 멋진가게이름 지어주세요~~ 12 이름 2014/06/09 2,918
386804 檢, 오늘 'NLL 대화록 유출사건' 수사결과 발표 3 세우실 2014/06/09 970
386803 신이 덜 찻다? 00 2014/06/09 768
386802 "청주 시신420구" 이게 뭔가.. 1 아줌마 2014/06/09 1,624
386801 노인들 구닥다리 사고방식의 말 들어주고 리액션해주는거, 사랑이 .. 3 ........ 2014/06/09 1,477
386800 라면집에서 라면 외에 팔만한 사이드 메뉴가 뭐가 있을까요? 26 별 하나 2014/06/09 3,086
386799 아는분이 애터미 화장품 팔아달라고 ㅠㅠ 26 가격? 2014/06/09 12,276
386798 바이올린 어디걸 사야하나요? 4 초딩맘 2014/06/09 1,825
386797 그네 하야 > 영화 '집으로 가는길' 3 그때 프랑스.. 2014/06/09 1,020
386796 김치냉장고 바꾸면서 예전김치통 7 처치곤란 2014/06/09 1,799
386795 박그네가 선거 끝났다고 노인들에게 큰 선물 주네요. 32 우와 2014/06/09 8,210
386794 죄송하지만 일본원어로 어떻게 쓰는지 부탁드려도 될까요? 1 시가 현 히.. 2014/06/09 845
386793 "급"엄마가 오토바이 뒤에서 떨어졌는데 보험에.. 1 보험 2014/06/09 1,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