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누무 아들.
1. 딸~~~
'14.3.11 8:36 AM (182.227.xxx.225)이라고 부르는 장면도 나올걸요?
주변에 딸~~이러고 부르는 엄마들도 많고.2. 그것도
'14.3.11 8:48 AM (14.32.xxx.97)싫어요. 딸~~ 하는거요.
이건 열폭 맞아요 ㅋㅋㅋㅋ3. 참
'14.3.11 8:56 AM (203.226.xxx.96)그냥 나둬요
남이 뭐라하든4. 아들엄마
'14.3.11 9:00 AM (110.70.xxx.161)아닌데요 딸셋엄마 아닌가요
이런걸로 열폭하는분 열에아홉은 딸엄마인데5. ㅁㅁㅁㅁ
'14.3.11 9:00 AM (122.153.xxx.12)딸이라고 부르는 장면도 많이 나오는데요;;;
6. 냅두세요.
'14.3.11 9:04 AM (211.234.xxx.35)그렇게 집착하다 나중에 까이면 또 여자애들이 여우 같은 년들이라고 또 난리치더만요. ㅡ ㅡ
7. ㅇㅁ
'14.3.11 9:38 AM (203.152.xxx.219)전 외동딸 엄만데 아이가 고3될때까지 딸아~ 공주님~ 귀욤아~ 등등으로 부릅니다
집에서 엄마가 자식 부르는건데 뭐라고 부르든 무슨상관?8. 에효...
'14.3.11 9:41 AM (14.32.xxx.97)개인적으로야 딸~하던 아들~하던 상관 없다했잖아요.
방송에서 그러는게 거슬린다고요.
말귀들 참 못 알아들으신당.9. -.-
'14.3.11 9:56 AM (155.230.xxx.55)별...;;;
10. .....
'14.3.11 10:15 AM (125.133.xxx.209)그런데 솔직히, 딸~ 도 좀 이상하고, 아들~ 도 좀 이상해요..
원글님에게 동감..
저는 딸엄마..11. ...
'14.3.11 10:27 AM (121.135.xxx.66)저는 아들래미한테.. 아들.. 쪼꼬맹(쪼그만 꼬맹이란뜻^^).. 돼지.. 강아지.. 이뽕달(이쁜아들이란뜻^^) 막 입에서 나오는대로 막 불러요.. 이름도 부르구요..
딸이 곧 태어나는데 딸은 어찌 부를런지 저도 절 모르겠네요..12. ㅇㅇ
'14.3.11 10:54 AM (175.114.xxx.195)솔직히 아들엄마들이 유독 아들아들~ 하는거 맞잖아요. 딸엄마들이 딸~하는건 거의 못들어봤어도 아들~하는건 엄청 많습니다. 눈 가리고 아웅이신가?
13. ㄴㅅ
'14.3.11 11:46 AM (218.52.xxx.186)이름 놔두고 왜 저러는지 모르겠어요
아들~ 우리아들이~ 이러면서
딸 한테는 칼같이 이름 부르더 만요14. ..
'14.3.11 3:25 PM (218.55.xxx.211)저도 싫어요. 이름 놔두고 뭔짓인지..
80년대 유세떠는 가풍 이어 받은 것 같아
무식해보여요.
전 딸~ 하는 사람은 한명도 못봤네요. 지금까지 살면서.
한글자라 그렇게 잘 불러지지도 않아요.
아들~~은 수백번쯤 봤어요. 아드님 도 가끔 봤어요.15. 웃긴얘기
'14.3.11 4:38 PM (211.246.xxx.60)아는 엄마가 아들 딱 하나 있는데 시댁에 가서
이름 안부르고 ‘아들~아들' 했더니 시어머니가
니만 아들 있나! 나도 아들 있다! 고 했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