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1 칭찬스티커때문에 학교가기 싫대요ㅜㅜ

ㅜㅜ 조회수 : 1,221
작성일 : 2014-03-11 08:34:36
초1 이제 2주차 됐는데 생각만큼 친구사귀기도 쉽지

않은것같고 무엇보다 자기도 아주아주 열심히 노력했는데

칭찬 스티커 못받았다고 선생님 밉대요ㅜㅜ

활달한편이라...주로 얌전한 아이들이 스티커받는

모양인데 자기도 열심히했는데 선생님은 자길

안봐준다면서 어젯밤 한참울더라구요ㅜㅜ

욕심많은 아이이긴한데 달래도 맘이 안풀린지

위로가 안됐는지ㅜㅜ

어떡해야할지...조언좀 부탁드려요ㅜㅜ
IP : 219.248.xxx.7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11 8:41 AM (203.226.xxx.83)

    담임선생님과 상담하시는게 젤 나아요

  • 2. .........
    '14.3.11 8:49 AM (39.115.xxx.19)

    이제 1주일 지났어요.
    아직도 갈길이 멉니다.
    아이를 잘 다독여가며 어떻게하면 스티커 받을지 이야기를 해보세요.

  • 3. ..
    '14.3.11 9:11 AM (211.206.xxx.175)

    죄송한데요. 전 초1이 스티커때문에 울었다고 하니까 왜이리 귀엽죠?
    그래도 부모맘은 걱정이 앞서시겠죠.
    일단은 칭찬스티커보다는 벌을 안받는게 더 중요하다고 말해주시면 안될까요? 그래도 아이맘에 위로가 ㅇ·

  • 4. ..
    '14.3.11 9:11 AM (211.206.xxx.175)

    안되겠지만요

  • 5. 원글
    '14.3.11 10:39 AM (219.248.xxx.75)

    휴...이런걸로 선생님과 상담하는게...가능할런지 모르겠어요.
    아이는 아직도 유치원과 학교를 동일시(?)하는것같더라구요.
    선생님한테 엄마가 좀 말해달라고 하길래 학교와 유치원은 다른곳이라고
    유치원에서의 생활은 잊으라고 말해줬더니 더 속상해하고 서러워하더라구요.

  • 6. 저도 걱정
    '14.3.11 11:41 AM (116.41.xxx.233)

    저희집 큰아들도 올해 초등학교 들어갔는데 뒷자리친구가 울 아들한테 뒤돌아보지 말라고 해서 상처 받았나봐요..학교에서 아무하고도 얘기안하고 공부만 할거래요..자기는 뒤돌아보면서 얘기하면서 나보고는 뒤돌아보지 말랬다고 속상한듯이 얘기하더라구요..하교후 오늘은 누구랑 뭐했냐고 물어보면 대답은 매번 똑같아요..가만히 앉아서 책만 봤어..ㅜ.ㅠ
    전 칭찬스티커는 덜 받아도 빨리 친구들 많이 사귀어서 학교생활 적응 잘 했으면 좋겠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2500 스케링 갱스브르 2014/03/22 463
362499 (급질)가벼운 a형독감이라도 병원가야할까요? 2 독감 2014/03/22 808
362498 냉장고 수백만원씩 하던데, 얼마짜리 사셨어요? 29 요즘 2014/03/22 5,325
362497 63빌딩가려구요 1 맛집 2014/03/22 580
362496 씽크대 교체하는데가격이,, 6 집수리 2014/03/22 2,196
362495 김어준의 KFC 이번회 엄청 웃기네요..ㅋㅋㅋ 11 ... 2014/03/22 2,698
362494 식당문의하려구요 1 아기사자 2014/03/22 376
362493 김광진 의원 트윗말 44 그네에게 2014/03/22 2,204
362492 굶어도 구취가 나나요? 8 나드리 2014/03/22 2,967
362491 한국 국정원 정보기관인가? 범죄집단인가? 8 light7.. 2014/03/22 658
362490 조금만 관리안하면아줌마같은스타일 11 ㄴㄴ 2014/03/22 4,343
362489 ......바보 57 .... 2014/03/22 11,372
362488 미술관 여자 혼자 가는거 어때요? 29 S 2014/03/22 5,307
362487 염색 시 클리닉 초코브라운?.. 2014/03/22 833
362486 문화상품권 파는 곳이 어디어딘가요? 3 ... 2014/03/22 1,528
362485 ‘한 경기 두 규칙’ 이대로 좋은가 샬랄라 2014/03/22 308
362484 수지보고 미인,여신이라하는 거 42 ... 2014/03/22 8,539
362483 삼성동 역삼동 빌라 살기어떤가요? 2 2014/03/22 2,272
362482 오늘아침은 뭐해먹을까나요?? 14 하늘 2014/03/22 2,558
362481 인강 중등 문제집을 사려고 하는데요 2 중등 2014/03/22 632
362480 분당 이사 입주 청소 좀 소개해주세요 3 하하하 2014/03/22 739
362479 몇십년만에 이어폰으로 음악들으니. 뭉클 2014/03/22 333
362478 아버지가 돌아가신 미국인 친구에게 뭐라고 말해줘야 하나요. 5 ... 2014/03/22 1,806
362477 BBC 방송 - 예수는 로마 병사의 강간에 의해 만들어진 제품.. 2 .... 2014/03/22 2,626
362476 친일파 처벌 0명..아직도 청산되지 못한 과거... 2 매국노들 2014/03/22 2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