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고 나니 왼쪽 다리를못쓰겠어요.

할 일 태산 조회수 : 1,095
작성일 : 2014-03-11 07:34:47
일을 시작해서좀피곤하고
운전을 많이 한 거 밖에 없는데
노인들 못 걸어서 다리 휘청이는것처럼
갑자기 왼쪽 다리 전체가욱신거리고
아프면서 힘을 못쓰겠네요.
이유라고는 다리가 뻐근하다 할 정도로
요즘 운전 많이 한 거 밖에 없네요.
침이라도 맞아야할까요?
왜 이러는 걸까요?
IP : 61.79.xxx.7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디스크?
    '14.3.11 8:06 AM (182.227.xxx.225)

    오랫동안 같은 자세로 운전해서 척추뼈가 신경 혹은 척수(?)를 눌렀나봐요.
    디스크 증세가 다리 저린 거라는데 많이 눌려서 다리가 불편한 것 같습니다.
    일단 뜨거운 데 누워서서 척추가 이완될 수 있도록 쉬어보세요.
    찜찔도 좋구요.
    서서히 움직일 만하면 외과 병원 가보시구요.
    갑자기 그렇게 된 경우에는 뜨거운 찜찔..뜨거운 바닥에 허리를 지져서 신경을 이완,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하면 좀 나아지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 2. 오타작렬
    '14.3.11 8:13 AM (182.227.xxx.225)

    누워서서-->누워서
    찜찔-->찜질

    왼쪽 다리 쪽으로 내려가는 신경이 눌린 것 같습니다.

  • 3. 허리쪽
    '14.3.11 8:50 AM (220.78.xxx.99)

    허리쪽 문제같네요.
    저도 그렇거든요.
    아닐 수도 있지만요.
    저는 침맞아요. 한방안좋아하는데 급할 땐 침 한번이 좋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6602 40대 후반인 주부가 월200정도 벌 수 있는 일은 뭐가 있을까.. 37 40대에요 2014/06/08 20,509
386601 맛있는 나물 추천해주셔요 3 ........ 2014/06/08 1,500
386600 녹조가 다른해보다 더 빨라졌다는데 5 낙동강 2014/06/08 1,473
386599 어제 '그것이 알고싶다 '의 내용/엠팍펌 5 보세요들 2014/06/08 2,480
386598 다음달 재보선 흥미진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 재보선 2014/06/08 3,862
386597 시작도 안했는데 끝났다고? 5 오리발 2014/06/08 1,537
386596 인복없는사람이라 너무외로워요 29 슬퍼 2014/06/08 25,170
386595 아나운서좀찾아주ㅅ 7 궁금 2014/06/08 1,450
386594 항문외과 죽전수지분당 잘보는곳 수지분당 2014/06/08 2,423
386593 ((급))직불카드는 바로 출금되는 거 맞지요? 3 몰라서요 2014/06/08 1,181
386592 어쩌면 재밌는 프로그램이 이리 하나도 없나요? 4 일요일 오후.. 2014/06/08 1,304
386591 혼전순결 주장하는 사람들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13 불행한순결 2014/06/08 7,581
386590 제 원룸에 주말마다 오는 엄마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11 ikee 2014/06/08 7,898
386589 김두관이가 김포에 출마? 37 .. 2014/06/08 4,140
386588 김무성, 與 당권도전 선언..기득권 버릴것 12 친일파청산 2014/06/08 2,237
386587 교세라칼 일본에서 사오면 훨씬 싸나요? 2 .... 2014/06/08 1,956
386586 메타제닉스 프로바이오XX 1 djEody.. 2014/06/08 2,415
386585 신뢰의 상징’ 김상중의 힘…그것이 알고싶다 2 마니또 2014/06/08 1,677
386584 월드컵이고 지*이고 세월호 진상규명하라!! 16 ㅇㅇ 2014/06/08 1,924
386583 자니빌×인지 올리브비누사용하시는분 5 혹시 2014/06/08 1,231
386582 큰깻잎으로 깻잎나물볶음해도 되나요 3 브라운 2014/06/08 1,782
386581 핸드폰시간이 1분느려요. 2 살빼자^^ 2014/06/08 1,487
386580 머리 잘랐더니어려 보인대요. 5 발랄 2014/06/08 2,626
386579 '간절한 마음,,,' 을 쓴 어머니 아들의 글 32 전문학교 아.. 2014/06/08 3,657
386578 이엠원액분말 EM분말 1 농부 2014/06/08 2,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