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의 선물

... 조회수 : 3,800
작성일 : 2014-03-10 22:53:24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고 나니 긴장감이....정말 재밌네요. 근데 혼자 보는데 무서워 죽을 뻔.
고양이 때문에 간 떨어지는 줄 알았어요.
이보영이 조승우네 띨띨한 탐정 팀과 연쇄 살인범 잡는 얘기가 정말 쫀쫀하게도 배치되어 있어요.
오랜만에 엄청 몰입해서 드라마 봤습니다.
IP : 1.243.xxx.19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10 10:55 PM (121.141.xxx.1)

    저두용 후덜덜

  • 2. 우아아아아
    '14.3.10 10:57 PM (175.113.xxx.71)

    진짜 몰입도 장난 아닌데요? 퀄리티도 스토리도 정말 영화같아요!!!
    지난주 정신없더니만 그게 좀 정리되니 간만에 웰메이드 역작 하나 탄생하나 싶습니다.
    그나저나 무서워요....ㄷㄷㄷㄷㄷㄷ
    다른 사이트에서 범인도 14일 후로 돌아온거 아니냐는 말에...ㄷㄷㄷㄷㄷㄷㄷㄷ

  • 3. ...
    '14.3.10 10:57 PM (58.237.xxx.106)

    모처럼 본방사수 드라마!

  • 4. ..
    '14.3.10 10:57 PM (39.119.xxx.252)

    낼 예고도 없네요
    흐미

  • 5. 저두요
    '14.3.10 10:58 PM (58.233.xxx.21)

    지난주엔 잘 모르겠던데 오늘은 재밌네요
    조승우 왤케 웃긴지 ㅋㅋ

  • 6.
    '14.3.10 10:59 PM (182.212.xxx.51)

    범인도 14일후로 돌아왔다 후덜덜

  • 7. ...
    '14.3.10 11:02 PM (1.243.xxx.192)

    1, 2회는 되게 사건 던지고 복선 깔고 주인공 소개하느라고 정신없고 산만하더니 3회부터 장난이 아니게 조여드는데 숨도 못 쉬겠네요. 조승우는 연기가 그냥 펄펄 나네요. 잘 쓴 장르물을 공중파에서 보니까 넘 좋아요.

  • 8. 쫀득쫀득
    '14.3.10 11:12 PM (121.138.xxx.31)

    1회 보면 계속 보게 되니 일부러 안봤는데 제가 좋아하는 배우가 이보영 남편으로 나오네요...
    오늘은 딴일하며 잠깐 틀었는데 대박 전라도 사투리 소리에 누군가 봤더니 헐! 조승우네요.
    전라도 사람도 아닌것 같던데 어쩜 저리 사투리를 리얼하게 하나요. 진짜 배우는 배우네요.
    3회보고 다시보기로 지금 1회 시작했네요.
    모든 배우들 연기가 명품이네요

  • 9. ..
    '14.3.10 11:16 PM (180.228.xxx.106)

    저 저라도 사는데 사투리도 사투리지만 억양도 넘 비슷해서 깜놀했어요

  • 10. 쫀득쫀득
    '14.3.10 11:28 PM (121.138.xxx.31)

    점두개님..
    제말이요..어쩜 억양을 저리.. 저 전라도 고향인데 뭐 지금은 서울에 사는 세월이 더 오래되긴했는데,
    아무리 서울말 쓴다고 해도 깨알만한 억양을 제가 귀신같이 알아 채거든요.
    근데 조승우 억양은 정말 .. ㅎㅎ 머리가 참 영리 한듯해요

  • 11. ㅇㅁ
    '14.3.10 11:33 PM (203.152.xxx.219)

    확실히 연기 잘하는 배우가 예뻐요. 조승우 이보영 김태우 출연진 거의다 연기 참 잘해서 보면서
    흐뭇합니다. 발음 발성 표정 뭐하나 빠질게 없네요. 못알아듣니 알아듣니 할필요도 없이
    귀에 쏙쏙 박혀요. 1,2회에 이보영이 아이 유괴된후 과한 눈화장 단하나가 옥의 티였어요.

  • 12. ...
    '14.3.10 11:35 PM (125.176.xxx.10)

    조승우 전라도 사람으로 알고있는데.. 정말 찰지게 연기하더군요. 오늘도 dmb와 이어폰으로 몰입도 최고! 예고도 안해주고ㅠㅠ 탐정팀의 가수는 기사보고 알았어요. 탈렌트 장혜진?과 비슷해서 놀람

  • 13. ///
    '14.3.11 12:11 AM (121.172.xxx.181)

    조승우가 무슨 전라도 사람인가요.ㅎㅎ
    아버지가 조경수라고 70년대에 유명했던 가수예요. 10대 가수에 매년 들었던.
    서울사람입니다. 연기력으로 사투리를 쓰는 거죠.
    경상도 사람인 정재영이나 김윤석이 전라도 사투리 구사하는 거 보면 그것도 놀랍더라고요.

  • 14. 뒤로 갈수록
    '14.3.11 12:32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너무 무서웠어요@_@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9501 예쁜 유리병(식재료 보관용) 좀 찾아주세요 7 해리 2014/03/12 1,246
359500 중학생들 주말에 보통 뭐하나요? 8 외동 2014/03/12 2,429
359499 ㄷ피자 너무 맛없어졌어요 11 배달음식 2014/03/12 2,155
359498 6pm에서 물건 잘못 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4 지니맘 2014/03/12 1,057
359497 기침과 가래가 계속.. 5 감기 2014/03/12 1,369
359496 유치원 안 간다고 잔머리를 쓰네요 ㅠㅠ 4 504 2014/03/12 1,489
359495 백옥생샴스 어떤가요? 3 .. 2014/03/12 1,062
359494 편관격이 뭐에요?? 1 궁금해요 2014/03/12 4,489
359493 큐빅이랑 스브스? 는 다른건가요? 4 .. 2014/03/12 680
359492 충무김밥 오징어무침 쉽게하는법 없을까요? 4 맛있는집밥 2014/03/12 2,870
359491 신의 선물 어제 보신분 질문이요 5 dd 2014/03/12 1,716
359490 루이비통이나 셀린느 장지갑 얼마쯤하나요? 1 ... 2014/03/12 1,758
359489 대화를 하다 답답할때.... 13 심리분석가 2014/03/12 3,402
359488 신경정신과 다녀왔어요. 약값등 6 2014/03/12 35,569
359487 딸아이 발목이 안쪽으로 좀 휘었어요 6 ... 2014/03/12 2,022
359486 삼숭 아가사랑 세탁기 광고보셨어요?? 1 아 미치겟다.. 2014/03/12 1,165
359485 새로나온 롯데비엔나 소세지(가운데 손가락 만한거) 그거 냄새가 .. 있죠.. 2014/03/12 1,160
359484 '명','회' 돌림으로 예쁜 여자아이 이름 좀 봐주세요 ㅜㅠ 25 응개 2014/03/12 3,543
359483 감기가 왜이리 오래 가는 걸까요?? ㅠㅠ 14 ㅇㅇ 2014/03/12 2,131
359482 고등학교 기숙사 일정이 장난이 아니네요 9 고1맘 2014/03/12 2,660
359481 다이렉트와 전화상담원,설계사가 권하는 보험의 차이는?? 4 자동차보험 2014/03/12 605
359480 연아는 럿츠를 정석으로 뛰다보니 발목이 휘었답니다. 4 ... 2014/03/12 2,697
359479 자식에게 느낀 울컥함 12 부모 2014/03/12 3,381
359478 싱크대 철거해보신분 계신가요? 4 자유2012.. 2014/03/12 2,042
359477 참깨를 씻었는데요 6 ... 2014/03/12 1,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