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황정순 씨 기념관 세워야 한다

어머 조회수 : 1,857
작성일 : 2014-03-10 21:38:32

지금 유산 다툼 보니 정말 구역질 나는 인간들이다.

제발 욕심들 내려놓고

황정순님의 기념관을 세워

영화인들의 자부심이 되길

 

IP : 175.208.xxx.9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10 9:45 PM (218.37.xxx.224)

    고인의 재산이 소중하다면 강아지는 재산보다 고인에겐 더 중요했을텐데 안락사를 시키다니요 마음이 아픕니다

  • 2. ㅇㅇ
    '14.3.10 9:45 PM (61.102.xxx.41)

    그러게요 영화에 대한 애정과 영화인의 자부심이 크신것 같았는데 장학금으로 사용됬음좋겠네요 근데 김재원 아나운서같이 잘하네요 목소리가좋아서 설득력이있어요

  • 3. 한해
    '14.3.10 9:50 PM (175.117.xxx.51)

    주인없는 빈집에서 주인을 기다리던 강아지 둘...주인은 아니 오고 인...ㅠ.ㅠ얼마나 간절히 기다렸을까......고인의 침실옆에서 커다랗고 겁에 질린 눈으로 덜덜 떨던 강아지...아..눈에 밟히고 가슴 아파요.

  • 4. 엄마께서
    '14.3.10 10:10 PM (124.61.xxx.59)

    그러시는데 당당하게 방치한거 아니다, 삼일에 한번 와서 사료 줬다고 했다면서요?
    삼일에 한번이면 방치죠!!!!! 우와, 그 말들으니 더 정떨어져요.
    손바닥만한 강아지던데... 그렇게 학대한것도 모자라 안락사라니. 진짜 인정도 눈물도 없는 말종인듯.

  • 5. 돈이 뭔지.......
    '14.3.10 10:23 PM (219.254.xxx.233)

    정말 인간만큼 추악하기도 힘든거 같아요....ㅠ.ㅠ

  • 6. 한나
    '14.3.10 11:36 PM (175.209.xxx.96)

    저도 강아지 땜에 화가나 죽겠어요
    그 약한 강아지들을 맘대ㅑ로 죽여버리다니
    인간 같지 않아요

  • 7. 추악한 인간..
    '14.3.11 12:27 AM (175.223.xxx.26)

    동물단체에서 구조한다고 연락했는데 거절하고..
    안락사 시킨거라네요.
    보내면되는데 왜 죽이죠?
    이해불가..
    그 병원도 못쓰겠네요.
    할머니랑 10년도 넘게 알고 지냈다면서..
    안락사 시키다니..
    할머니 오기만을 기다렸을텐데..
    불쌍한 아가들...ㅠㅠ

  • 8. 어머 기막혀
    '14.3.11 8:49 AM (121.143.xxx.90)

    그러잖아도 강아지 소식 궁금했는데 상놈들이네요. 지맘대로 왜 안락사????? 불쌍해라...

  • 9. ..
    '14.3.11 12:00 P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

    참 해충보다 못한 인간들 많지요..

  • 10. 찬빛
    '14.3.11 5:03 PM (175.117.xxx.51)

    참..걍 동물병원은 안락사 시키라면 건강한 강아지도 안락사 해버리나 봐요..10년동안 봐온 강아지면 정도 들었을 법한테...인정사정 볼 것 없다..돈만 주면 다 한다..그런건지..정말 정떨어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3860 공복에 쾌변 알려주신 분 감사합니다. 11 해우소? ㅠ.. 2014/03/24 7,215
363859 멸치가루로 뭘할까요? 1 나무 2014/03/24 965
363858 수학 잘하시는분들... 2 ... 2014/03/24 1,146
363857 믿을만한 재무상담은 어디서 받을 수 있나요?(좀 큰 액수) ... 2014/03/24 650
363856 바이얼린 빌려달라는 학교엄마 11 2014/03/24 4,150
363855 강아지 송곳니가 흔들리는데 유치같거든요? 안빠진것같은데 병원가나.. 7 강아지 2014/03/24 2,492
363854 아이 운전도우미? 18 ㅇㅇ 2014/03/24 2,214
363853 '협력자에 금품 지급' 국정원 상부에 보고했다 外 1 세우실 2014/03/24 644
363852 형제복지원 생존자 "9살 아이에 물고문..지옥이었다&q.. 6 샬랄라 2014/03/24 1,704
363851 3인용 쇼파 추천해주세요~ 5 비타민 2014/03/24 1,830
363850 하나투어 할인받을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3 유럽 2014/03/24 5,233
363849 타일바닥 닦는 솔 어떤게 편할까요? 3 화장실솔 2014/03/24 1,488
363848 얼마전에 올라온건데..양념종류 3 헬미~~ 2014/03/24 1,181
363847 조언 감사합니다. 19 눈물의간호사.. 2014/03/24 4,366
363846 분당 정자동 원룸이나 오피스텔 두달 정도 임대할 수 있을까요??.. 2 ㅇㅇ 2014/03/24 1,821
363845 실력과 인격 둘 다 갖추기가 그렇게 어려운건가요? 10 인격 2014/03/24 1,686
363844 다 지난 상처인데도 가끔 울컥하네요 16 괜찮아~~~.. 2014/03/24 3,719
363843 푸드마트(foodmart.co.kr)없어졌나요? 1 ^^ 2014/03/24 4,116
363842 300만원 정도, 명품가방 뭐 살까요? 4 2014/03/24 2,682
363841 정품운동화판매사이트에서 짝퉁이 왔어요 지젤 2014/03/24 1,013
363840 40대 부부 세집 상해 자유여행 쇼핑이나 볼거리 추천 부탁드립니.. 4 .. 2014/03/24 1,326
363839 이런 성향의 제 아이는 어떻게 키우는게 좋을까요... 29 아마 2014/03/24 4,625
363838 저 독립했어요..축하해주세요.. 7 rei 2014/03/24 1,983
363837 ”249억 몸으로 때운다”…일당 5억원 노역 '현실로'(종합) .. 5 세우실 2014/03/24 1,213
363836 오늘 무슨 불륜과 외도의 날인가요? 11 ㄱ ㄱ 2014/03/24 4,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