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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라가 뭣 같아지기는 했는갑다.

아이달고 조회수 : 995
작성일 : 2014-03-10 19:55:07
저딴 막말을 대놓고 들을 줄이야...
진짜 뭣 같다.
이건 뭐 세상이 미친 건지
내가 세상을 등진 또라이가 된건지..
야... 정도껏들 해라..
제발...

그럼 박모씨는 한 3년 하고 내려오면 되는거냐?
애 2 이상 못낳는 여자는 그렇다 치고
그럼 요즘 세상에 흔한 불임 남성은 어떻게
국민의 4대 의무를 져야 하는거냐?
말인지 막걸린지..

IP : 121.166.xxx.21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14.3.10 8:13 PM (182.227.xxx.225)

    그러게요.
    지가 똑똑한 줄 아는 또라이가 제일 무섭다능~
    또라이가 목소리도 크고 돌겠네요!
    더 돌겠는 건
    잘못한 주체면서 나 몰라라,
    맨날 '유감'이라고 씨부리는 누구 땜에 혈압 오른다능~

  • 2. 그저
    '14.3.10 10:00 PM (112.151.xxx.88)

    플라톤이 미울뿐.

  • 3. 미투
    '14.3.11 12:24 AM (219.250.xxx.52)

    나라가 정떨어짐 살기가 다 싫을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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