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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무금?

냉담중 조회수 : 1,501
작성일 : 2014-03-10 19:51:25
성사표를 초인동누르고 가져오셨는데
교무금?을 내라네요?
영세후 계속 냉담중...ㅜ.ㅜ
얼마를 누구에게 내란건지도 못물어보구
성당나가게되면 낸다했는데....어찌해야하는건가요?
IP : 203.226.xxx.3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ᆞᆞ
    '14.3.10 7:55 PM (222.110.xxx.33)

    성당 사무실 가셔서 교무금 내겠다고 하면 통장 만들어주세요. 월 얼마를 정해서 내시면 되요. 너무 부담스럽지 않은 선에서. 첫 세례를 받기 위해서 열심히 달려갔는데 그 다음에 혼자 마음 다잡지 않으면 꾸준히 하기 힘들더라구요.

  • 2. 글쎄
    '14.3.10 7:59 PM (183.103.xxx.42)

    교무금 내라고 하는 것 그 사람의 개인적 의견일뿐 성당에서는 일체 그런 말 하지 않습니다.
    단 열심히 다니는 사람은 최소한의 금액을 책정할 뿐 냉담 중인 사람에게는
    하지 않거든요.

  • 3. 원글
    '14.3.10 8:01 PM (203.226.xxx.35)

    근데...교무금안내는걸. 그분이 다 안단말인가요?
    좀 당황스럽네요 솔직히...동네 같은 교우라면 교우일뿐인데요.

  • 4. ...
    '14.3.10 8:08 PM (1.241.xxx.160)

    아마 성당에서 성사표 나눠 주면서 냉담교우 특별히
    관심가지라고 했나 보네요. 사무실에선 아니까요.
    반장,구역장등 봉사자들이니 너무 걱정 마세요.

  • 5. ^^;;
    '14.3.10 8:17 PM (112.153.xxx.137)

    냉담하는 분이 교무금을 내는 경우는 없으니
    아마도 그러셨겠지요

  • 6. 성당의
    '14.3.10 8:22 PM (183.103.xxx.42)

    교무금을 아는 사람은 없는데 다니지 않다보니 당연 내지 않을거라 생각하고
    한 말인 듯합니다. 봉사자가 관심갖는다는 게 잘못 말한 것 같네요.

  • 7. 빛자루
    '14.3.10 8:31 PM (223.62.xxx.127)

    강요는 없어요. 저도 성당다닌지 몇년됐는데,교무금이 뭔지도 몰랐어요. 이번달부터 5만원씩 내기로 했어요. 그냥 마음이 내킬때부터 하세요.

  • 8.
    '14.3.10 8:35 PM (1.245.xxx.10)

    교무금이 종교생활 하는데 부담스럽지 않는 금액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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