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아 야뇨증에 대해 아시는 분 계신가요?

.. 조회수 : 905
작성일 : 2014-03-10 16:16:09
지인의 자녀가 초등학교 6학년인데 종종 저녁에 실례를 합니다....
아주 어린 아이라면 모를까 고학년이 되서도 그러니 
비뇨기과에 데려가볼까 생각중인데..
심리적인 영향이 인건지..비뇨기과 문제인지 고민스럽다고 하네요..
증상과 별개 문제인지 몰라도..
아이의 성향은 어린아이처럼 인형좋아하고 또래보다 아이같은 면이 좀 더 있다고 합니다.
 소아과 비뇨기과 정신과 어느과에 가야할지, 또한 어떤 선생님이 잘 보실지 궁금합니다.

IP : 175.211.xxx.23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아든 남아든
    '14.3.10 4:18 PM (116.39.xxx.32)

    심리적으로 불안하고하면 그럴수있어요.
    병원데려가는것보다 먼저 아이를 충분히 사랑해주시고, 안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해주세요.
    그리고도 그러면 그때 병원에...

  • 2. 제가
    '14.3.10 4:23 PM (106.68.xxx.107)

    저는 서른 중반 아이엄마인데요, 제가 어릴 때 그랬는 데 그냥 방광근육이 약해서 그렇데요.
    병원 갔더니 평소에 물 먹은 양과, 소변 양과 시간 기록해서 오라고 그래요..

  • 3. 엄마의 잔소리
    '14.3.10 4:27 PM (175.197.xxx.75)

    스트레스를 얼마나 받는지....아이가 받는 스트레스를 함 고려해보심이.

  • 4. ...
    '14.3.10 4:59 PM (61.72.xxx.105)

    정신연령이 낮거나 발달이 늦어서 그런 건 아니구요.
    신체적 요인 정신적 요인 복합적이라더라구요.
    저 어릴 때 그랬는데 사춘기 지나면서 나앗어요.

  • 5. ..
    '14.3.11 1:07 PM (175.211.xxx.238)

    스트레스와 불안감은 아닌듯합니다..그래도 아이가 남모르는 고민과 불안감이 있을수 있으니 주시는 해야겠죠..경험에 의한 조언 감사드려요..사춘기가 지나면 나아지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6597 40대 후반인 주부가 월200정도 벌 수 있는 일은 뭐가 있을까.. 37 40대에요 2014/06/08 20,508
386596 맛있는 나물 추천해주셔요 3 ........ 2014/06/08 1,500
386595 녹조가 다른해보다 더 빨라졌다는데 5 낙동강 2014/06/08 1,473
386594 어제 '그것이 알고싶다 '의 내용/엠팍펌 5 보세요들 2014/06/08 2,480
386593 다음달 재보선 흥미진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 재보선 2014/06/08 3,862
386592 시작도 안했는데 끝났다고? 5 오리발 2014/06/08 1,537
386591 인복없는사람이라 너무외로워요 29 슬퍼 2014/06/08 25,170
386590 아나운서좀찾아주ㅅ 7 궁금 2014/06/08 1,450
386589 항문외과 죽전수지분당 잘보는곳 수지분당 2014/06/08 2,423
386588 ((급))직불카드는 바로 출금되는 거 맞지요? 3 몰라서요 2014/06/08 1,181
386587 어쩌면 재밌는 프로그램이 이리 하나도 없나요? 4 일요일 오후.. 2014/06/08 1,304
386586 혼전순결 주장하는 사람들 정말 이해가 안가네요 13 불행한순결 2014/06/08 7,581
386585 제 원룸에 주말마다 오는 엄마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11 ikee 2014/06/08 7,894
386584 김두관이가 김포에 출마? 37 .. 2014/06/08 4,140
386583 김무성, 與 당권도전 선언..기득권 버릴것 12 친일파청산 2014/06/08 2,237
386582 교세라칼 일본에서 사오면 훨씬 싸나요? 2 .... 2014/06/08 1,956
386581 메타제닉스 프로바이오XX 1 djEody.. 2014/06/08 2,415
386580 신뢰의 상징’ 김상중의 힘…그것이 알고싶다 2 마니또 2014/06/08 1,677
386579 월드컵이고 지*이고 세월호 진상규명하라!! 16 ㅇㅇ 2014/06/08 1,924
386578 자니빌×인지 올리브비누사용하시는분 5 혹시 2014/06/08 1,231
386577 큰깻잎으로 깻잎나물볶음해도 되나요 3 브라운 2014/06/08 1,782
386576 핸드폰시간이 1분느려요. 2 살빼자^^ 2014/06/08 1,487
386575 머리 잘랐더니어려 보인대요. 5 발랄 2014/06/08 2,626
386574 '간절한 마음,,,' 을 쓴 어머니 아들의 글 32 전문학교 아.. 2014/06/08 3,657
386573 이엠원액분말 EM분말 1 농부 2014/06/08 2,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