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희 "죽마스터" 어때요??

궁금 조회수 : 2,558
작성일 : 2014-03-10 15:26:59

오늘 아침 홈쇼핑에 나오니, 급관심이 생기네요.

애들 이유식용도 말고, 바쁜 아침 식구들 먹을 죽 만들어보면 어떨까 하구요.

 

정말 생쌀을 넣어도 되는지, 두유도 잘 만들어지는지, 죽이 잘 되는지....

써보신분 후기 부탁드려요.

 

아, 영양왕 이라는 제품도 있던데....어떤가요?

IP : 222.106.xxx.11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경희꺼
    '14.3.10 3:51 PM (14.39.xxx.116)

    물건 너무 후지다고 말 많았어요..

    이유식 마스터같은 기계는 도무지 왜 필요한지 모르겠어요 2222 냄비에 끓이면 되는데 222
    플라스틱이라 찜찜하기도 하구요.

  • 2. ..
    '14.3.10 4:02 PM (61.78.xxx.160)

    영양왕 쓰고 있는데 굉장히 편해요

  • 3. 만족
    '14.3.10 4:08 PM (175.206.xxx.162)

    저는 스텐왕팬이라서,
    이거 스텐질로만 봤을땐 불만족 스럽구요.
    이런 저런 신경 안쓰고 그냥 죽이 되서 나오는건 좋아요.
    죽 끓일줄 몰라서 이걸 쓰는게 아니라
    바빠죽겠는데 한쪽에서 만들어지니까 편해요.
    그런데 설거지하긴 나빠요.
    물에 퐁당 담글수도 없고 조심성 있게 다뤄야해요.
    생각보단 비싼거 같고... 그래도 편해서 써요.

  • 4. 문제 많아요
    '14.3.10 4:19 PM (211.51.xxx.20)

    스팀청소기인가 스팀 나오는 걸레 썼는데요, 석회가루같은 거 많이 생기데요. 간간이 스팀 작동 중지. 몇 번 쓰다 짜증나서 쳐박아두었다가 버렸어요.

    홈쇼핑서 슥슥 다려지는 거 보고 한ㄱㅎ 스팀 다리미(김 쎄주는) 사서 썻는데요. 이건 한 이년 크게 문제 안일으키다가 스팀이 시원찮아지기 시작했어요. 물이 없나 해서 물통 채우고 막혔나 싶어 솔로 물길 세척하고.
    그냥 저냥 되는구나 해가며 쓰는데, 뭔가 타는 냄새가 나는 거에요. 뭐지 하면서 콘센트 보는 순간 거기서 연기! 과열이구나 ! 하는 순간 두꺼비집 내려가고.... 밤이라 어둠속에 더듬어 프러그 빼고...두꺼비집 올리고 불키고 보니 방에 연기가 가득. 코드 뺐는데 왜 계속 연기나지 싶어 보니 스팀기 본체 안에서 프라스틱이 이미 식식거리며 타고 있던겁니다. 욕탕에 놓고 샤워시켜 껐어요. 불 날뻔 했어요.

    그 다음부터 한ㄱㅎ 제품 무섭습니다. 플라스틱 타는 냄새 유해하고 오래 가더군요.

  • 5. 비슷한거
    '14.3.10 4:21 PM (106.68.xxx.107)

    멀티 쿠커에 블렌더 달린 거.. 누가 한번 쓰고 줘서 어제 써봤는 데
    닦기 힘들고요, 갈을 때 시끄럽고 덜덜 떨리고..

    안에 올 스텐인데 매끄럽진 않고,, 저는 식기세척기에 넣으면 되니까 한두번 더 쓰긴 할 거 같아요
    그저 그래여

  • 6. ...
    '14.3.10 4:39 PM (175.207.xxx.82)

    원래 만들던거나 좀 잘만들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5259 현재 잘 될 가능성 별로 잘될가능성 없고 계속 봐야하는 사람 다.. 1 고민 2014/03/31 535
365258 예전에는 딸이 공부를 잘 해도 그닥 좋아하는 분위기가 아니었죠... 31 dma 2014/03/31 3,727
365257 아이친구엄마 그리고 아들 그엄마딸냄 과같이 놀러갔는데 11 질문 2014/03/31 2,445
365256 역사저널 그날 보시나요? 11 kbs 2014/03/31 1,365
365255 檢, 간첩사건 검사 불기소 방침…'봐주기' 논란 예고 1 세우실 2014/03/31 313
365254 전라도 여행 일정좀 봐주세요~(순천 여수 보성 벌교 담양 고창).. 6 습습후후 2014/03/31 3,350
365253 집에서할수있는부업 좀 알려주세요 6 도도맘옥이 2014/03/31 3,664
365252 별 일 없이는 집밖을 나가기가 싫어요 4 전업맘 2014/03/31 2,003
365251 야심에 꽉찬 무서운 여자.jpg 4 추워요마음이.. 2014/03/31 3,062
365250 국내 음악대학원은 어떤 사람들이 다니나요? 4 ... 2014/03/31 1,393
365249 초등 고학년 옷 구입??? 8 ... 2014/03/31 1,602
365248 부산·경남 양식장에서 농약 사용한 김 1900톤 유통 1 법정최고형 2014/03/31 874
365247 진해로 군항제 보러 갑니다 맛집 추천해주세요 5 벚꽃 2014/03/31 1,378
365246 '무상교통' 도입 후 흑자가 났다, 믿겨지세요? 2 샬랄라 2014/03/31 783
365245 아파트촌의 압박.. 13 와우우웅 2014/03/31 4,207
365244 차라리 드라마 제목을 세번 결혼하는 남자라고 하지! 5 ... 2014/03/31 945
365243 구워먹으면 젤 맛있는 생선이 뭔가요? 27 구이 2014/03/31 5,423
365242 2002년생^ 중1 여학생 사춘기 증상(?)이 어떤지요?^ 8 2002년생.. 2014/03/31 2,273
365241 청바지 허리가 작아서 가위집? 넣었어요. 10 ,, 2014/03/31 3,183
365240 엄마끼리는 친한데 애들도 동갑인데 안친한 경우여 7 홀..홀 2014/03/31 1,592
365239 82쿡은 세결여 홈페이지 16 열혈회원 2014/03/31 1,555
365238 파리 (현지 정보 부탁드립니다.) 오하시스 2014/03/31 451
365237 충청도 시골에 1억으로 집을 지을 수 있을까요 15 부모님 2014/03/31 3,893
365236 목련 1 갱스브르 2014/03/31 419
365235 김상곤, "앉아서 출퇴근해야, 교통체증 없앨 수 있다&.. 3 샬랄라 2014/03/31 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