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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질 이상의 원인을 찾기가 이렇게 힘든건가요?

전해질 조회수 : 2,539
작성일 : 2014-03-10 14:13:28

해질 수치가 너무 낮아서 동네병원(1)에 2주간 입원을 하였고 위궤양 진단을 받아서 치료를 받으면서 전해질 수치가 괜찮다고 해서 퇴원을 했는데요. (식사를 잘 못해서 전해질수치가 낮아졌다고 했구요)
또 식욕부진, 구토, 어지러움 증상이 오네요..
지금 조금 큰 병원(2)으로 다시 입원을 하였는데 호르몬검사, 뇌 MRI검사 해보고, 원인을 못찾으면 더 큰병원으로 가야된다고 하네요. 암 일수 있다구요.
요즘엔 병원에 전해질 검사기계?가 있어서 몇가지 검사만 해봐도 원인이 나온다고 들었는데

의사쌤한테 아직 물어보지는 못했어요.
1병원에서 암검사는 다했는데 괜찮다고 했거든요

혹시 전해질 쪽으로 좀 아시는 분 있으면 말씀 좀 해주세요ㅠㅠ

IP : 118.46.xxx.20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3.10 6:30 PM (203.229.xxx.62)

    저희 어머니 97세에 돌아 가셨는데
    90세 가까이 되실때부터 계절 바뀔때나 날씨가 아주 덥거나 춥거나 하시면
    어지러워 하시고 속이 토할것 같이 메스껍다고 하셔요.
    병원에 입원해서 아침 저녁으로 피검사 해서 전해질 수치 를 정상에 맞춰요.
    부족한 것은 링거액에 섞어서 주사로 맞아요.
    일주일이나 열흘 정도 입원해 계시면서 영양제도 맞으시고 단백 주사도 맞으시면
    정상으로 돌아 오셔요. 처음엔 일년에 한번 일년에 두번, 세번, 네번 하시더니 돌아 가셨어요.
    큰 대학 병원에 가보세요.

  • 2. ,,,
    '14.3.10 6:33 PM (203.229.xxx.62)

    쉽게 얘기하면 피의 구성이 뭐는 몇% 뭐는 % 있는데 구성 성분으의비율이 안 맞는거예요.
    나이 드시면 식사를 해도 뭄에서 제대로 흡수가 안되서 그런다고 해요.
    혹시 다이어트 하신다고 식이 조절 하셨어요?
    전해질 불균형은 피검사만 해도 알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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