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와서 그런가 세상은 다시 화사해지는데
저는 거울보기도 싫고 어깨는 왜이리 아픈지
슬프고 외롭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안일 다 끝내고 점심먹었는데 너무 외롭네요
50대 조회수 : 1,995
작성일 : 2014-03-10 13:45:12
IP : 110.15.xxx.10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50대
'14.3.10 1:50 PM (110.47.xxx.111)집에만 계시지말고 운동다니세요
운동다니다보면 시간이 없어서 외로울짬도 없어요 ㅋ
이젠 봄인데 산으로 들로 놀러다녀야지요~2. 인생은,,짧아요
'14.3.10 3:08 PM (203.229.xxx.129)산으로 들로 나가면야 정말 좋지만 그것도 내켜야 하지요 내 인생에 지금 이 순간은 다시 안온다 생각해보세요 너무도 소중하단 생각이 드네요 뭐든 하시고 싶은것 머뭇거리시지 말고 하세요..^^
3. ,,,
'14.3.10 6:40 PM (203.229.xxx.62)저 60대 외로워서 극장 가서 영화 한편보고 기분 전환하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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