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책 있냐고 썼다가 판매글이라고 강제삭제 당했던 사람입니다.

mm 조회수 : 754
작성일 : 2014-03-10 12:46:37

첨엔 뭔 일인지 몰라 당했구요

뭔 일인지 몰랐으니 다시 책 있냐는 글 올렸다가 두번째 때도 일언반구 아무런

설명도 못 듣고 제 글은 강제 삭제 당했거든요.

그때 어떤 사람도 득달같이 달려와서 왜냐면 첫 댓글이 그래죠, 이런 글 쓰면

순식간에 자게가 난장판이 된다나요.

그러고 나서 사람들이 어디 가면 책 많이 있으니 보라느니 그런 글만

있었지 누구하고 거래가 성사되거나 자기 책 있다고 팔겠다는 사람이 나온 것도

아니었는데도 그 때 제 글은 강제 삭제 됐는데

근데 오늘 아래 보면 애들 책 얘기 나오고 저기는 벌써 사겠다는 사람 메일 까지 주고 받고 있고

 --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메일 보내주시면 감사해요.
* e*1*0*@gmail.com ---   이러거나
--- 저 단행본이나 Ort 사고 싶은데 저한테 연락 좀 해주시면 안되세요? ------

  

이거야 말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는데도 이건 안 지워요.

강제 삭제 당해 보신분은 아시겟지만 이게 무척 기분이 나쁜게요 어떤 이유라도 알면

납득이 가잖아요 근데 그것도 아니고 더 심한 건 일관성이 없다는 거에요.

우리가 교통규칙 위반해도 누구는 잡고 누구는 안 잡으면 당연히 잡힌 사람은

이럴 경우에 기분 나쁜 것처럼 이것도 똑같죠. 더군다나 이건 왜 강제삭제 당했는지도

모르고 당하고도 아무런 말도 없어요.

이런 일이 있을 때 말을 해주면 여기 이용자들끼리도 서로 얘기해주고 알텐데

그것도 아니고 어떤 땐 글이 버젓이 있고 그러니 그걸 본 다른 사람도 그런 류 글 올렸다가

그 사람 글만 강제삭제 당하고 아무런 이유도 모른채 지운 사람이 아무 얘기도 안 해주면

그야말로 글 삭제당한 사람은 무척 기분이 나쁜거죠. 

이런 관리자 태도는  너무 예의도 없고 욕먹을 처사 아닌가요?

여러분도 이유도 모른 채로 여러 분 글이 삭제 당해도 괜찮으시겠어요?

 

 

    

IP : 202.30.xxx.24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ㅁ
    '14.3.10 1:17 PM (203.152.xxx.219)

    원래 삭제 해야 하는 건데 사람이 하는 일이다 보니, 삭제가 안될수도 있겠죠..
    저도 언젠가 예전에 기사를 전부 복사해서 올린적이 있었는데.. 물론 해당기사 링크도 같이요.
    그때 삭제 당했거든요?
    근데 그 이후에 보면 링크도 없이 그냥 기사만 복사해서 올린경우 삭제 안당하는 사람도 많더라고요.
    그냥 그러려니 해요. 로봇이 하는 일도 아니고 컴퓨터가 자동으로 검색해서 삭제하는것도 아니고
    사람이 하는 일이고, 손이 모자라다보면 일관성없게 어떤글은 삭제하고,
    어떤글은 빼먹고 넘어갈수도 있기도 하겠죠.

  • 2. 쓸개코
    '14.3.10 1:20 PM (122.36.xxx.111)

    관리자분이 항상 상주해계시지는 않은가봐요.
    예금추천번호인가.. 그글도 못올리게 되어있어서 삭제당한 분들 억울하다고 글도 올리시던데
    또 어떨때 보면 바로 삭제안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9434 아이가 양옆 입술이 찢어졌는데요.. 1 들들맘 2014/03/10 877
359433 녹차 세안 3 , , 2014/03/10 1,687
359432 결혼식 다녀왔는데.. 22 민망 2014/03/10 8,821
359431 결국은 물어보는게 좋을듯 해서... 1 냄비 2014/03/10 442
359430 페브리즈파워가 더 강한가요?? 아들 2014/03/10 434
359429 세결여 이지아얼굴 9 ..... 2014/03/10 5,811
359428 간 철수에 간 여준이네...... 1 손전등 2014/03/10 1,006
359427 확장형 식탁 쓰고 계시거나 써보신 분? 4 2400cm.. 2014/03/10 1,819
359426 초등입학 아이 휴대폰, 아~주 저렴한거 어디있나요? 3 휴대폰 2014/03/10 785
359425 치핵인것 같은데 용변 후 조치 취하면 괜찮아요 6 항문외과 2014/03/10 2,492
359424 녹즙기처럼 들기름 집에서 짜는 기구도 있나요 ? 6 ........ 2014/03/10 1,768
359423 기분 나쁘게 집 현관문을 세게 두드리는데 아휴 누굴까요? 6 ㅠㅠ 2014/03/10 1,781
359422 여러 사람 앞에서 말할 때 떠는 것 고치는 방법 없을까요?ㅠㅠ .. 17 덜덜덜 2014/03/10 10,732
359421 세부 샹그릴라로 여행하려고 하는데요.. 4 .. 2014/03/10 1,254
359420 안산다 다짐하고 또 사고서는.. 5 시장과일 2014/03/10 1,258
359419 상처되는 말,,거슬리는 행동(집들이에서 가위질..아시는분? 알려.. 4 울타리 2014/03/10 1,268
359418 들기름 먹는방법이 맞는지 봐주세요 8 ..... 2014/03/10 7,217
359417 셔틀버스 얌체엄마 37 짜쯩 2014/03/10 13,376
359416 두세살 터울 남매(오빠동생)는 옷 못 물려입히죠? 3 돌돌엄마 2014/03/10 903
359415 나이 드신 분들의 고집스러움 2 고집 2014/03/10 1,092
359414 딸들만 오면 변하는 시어머니.. 무슨 심리죠? 12 대리효도자 2014/03/10 3,259
359413 고1..국어.영어 교과서 인강은 없나봐요? 5 직장맘 2014/03/10 1,942
359412 정선희 몸매 정말예쁜것같아요 42 정선희 2014/03/10 17,340
359411 아빠어디가를 즐겨보던 두 딸들이요 13 왠일 2014/03/10 4,216
359410 서플리 너무 많이 먹어도 안좋다고 하는데 이유가 뭔가요. xdgasg.. 2014/03/10 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