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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책 있냐고 썼다가 판매글이라고 강제삭제 당했던 사람입니다.

mm 조회수 : 702
작성일 : 2014-03-10 12:46:37

첨엔 뭔 일인지 몰라 당했구요

뭔 일인지 몰랐으니 다시 책 있냐는 글 올렸다가 두번째 때도 일언반구 아무런

설명도 못 듣고 제 글은 강제 삭제 당했거든요.

그때 어떤 사람도 득달같이 달려와서 왜냐면 첫 댓글이 그래죠, 이런 글 쓰면

순식간에 자게가 난장판이 된다나요.

그러고 나서 사람들이 어디 가면 책 많이 있으니 보라느니 그런 글만

있었지 누구하고 거래가 성사되거나 자기 책 있다고 팔겠다는 사람이 나온 것도

아니었는데도 그 때 제 글은 강제 삭제 됐는데

근데 오늘 아래 보면 애들 책 얘기 나오고 저기는 벌써 사겠다는 사람 메일 까지 주고 받고 있고

 --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메일 보내주시면 감사해요.
* e*1*0*@gmail.com ---   이러거나
--- 저 단행본이나 Ort 사고 싶은데 저한테 연락 좀 해주시면 안되세요? ------

  

이거야 말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는데도 이건 안 지워요.

강제 삭제 당해 보신분은 아시겟지만 이게 무척 기분이 나쁜게요 어떤 이유라도 알면

납득이 가잖아요 근데 그것도 아니고 더 심한 건 일관성이 없다는 거에요.

우리가 교통규칙 위반해도 누구는 잡고 누구는 안 잡으면 당연히 잡힌 사람은

이럴 경우에 기분 나쁜 것처럼 이것도 똑같죠. 더군다나 이건 왜 강제삭제 당했는지도

모르고 당하고도 아무런 말도 없어요.

이런 일이 있을 때 말을 해주면 여기 이용자들끼리도 서로 얘기해주고 알텐데

그것도 아니고 어떤 땐 글이 버젓이 있고 그러니 그걸 본 다른 사람도 그런 류 글 올렸다가

그 사람 글만 강제삭제 당하고 아무런 이유도 모른채 지운 사람이 아무 얘기도 안 해주면

그야말로 글 삭제당한 사람은 무척 기분이 나쁜거죠. 

이런 관리자 태도는  너무 예의도 없고 욕먹을 처사 아닌가요?

여러분도 이유도 모른 채로 여러 분 글이 삭제 당해도 괜찮으시겠어요?

 

 

    

IP : 202.30.xxx.24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ㅁ
    '14.3.10 1:17 PM (203.152.xxx.219)

    원래 삭제 해야 하는 건데 사람이 하는 일이다 보니, 삭제가 안될수도 있겠죠..
    저도 언젠가 예전에 기사를 전부 복사해서 올린적이 있었는데.. 물론 해당기사 링크도 같이요.
    그때 삭제 당했거든요?
    근데 그 이후에 보면 링크도 없이 그냥 기사만 복사해서 올린경우 삭제 안당하는 사람도 많더라고요.
    그냥 그러려니 해요. 로봇이 하는 일도 아니고 컴퓨터가 자동으로 검색해서 삭제하는것도 아니고
    사람이 하는 일이고, 손이 모자라다보면 일관성없게 어떤글은 삭제하고,
    어떤글은 빼먹고 넘어갈수도 있기도 하겠죠.

  • 2. 쓸개코
    '14.3.10 1:20 PM (122.36.xxx.111)

    관리자분이 항상 상주해계시지는 않은가봐요.
    예금추천번호인가.. 그글도 못올리게 되어있어서 삭제당한 분들 억울하다고 글도 올리시던데
    또 어떨때 보면 바로 삭제안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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