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잘몬된일 후회를 계속해요ㆍ꼼꼼성격

ㄱㄷㅊ 조회수 : 639
작성일 : 2014-03-10 12:46:34
뭐하나를 사도 꼼꼼히 보고 또보고 ㆍ보험은
덕분에 공부를 왕창했고ㆍ알아보고 또 알아보고 집ㆍ차살때다요
덕분에 결정장애가 왔는데
자식은 어찌못하는지 ㆍ내가 어떻게 할수가 없었어요
작년에 정신적으로너무아파 대안학교 찾다가 ㆍ기숙해야하는불편등 ㆍ그냥상고 보냈는데
알고보니 애가 성적스트레스가 아닌 친구스트레스로 그런듯
자꾸
아이인생 망친거 같고 후회되서 괴로워요

지나간거 후회하고 또 하는 성격 됐어요
어쩌죠ㅠ
IP : 110.70.xxx.2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구
    '14.3.10 1:25 PM (115.126.xxx.100)

    지금껏 그렇기 후회하고 걱정해봤자 나아지지 않는다는거 겪어보셨잖아요
    이제는 걱정은 내려놓으시고
    현지 상황에서 가장 최선의 방법이 뭔지에 대해서만 몰입하세요
    그러면 방법이 생길거예요
    지나간거 후회해봤자 되돌려주는 사람없고
    엄마가 내내 그러면 아이도 닮아갑니다
    어머니가 중심을 잡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0650 쳇 ..미성년자 성폭행범 10명 중 4명은 옥살이도 안 해.. 1 .... 2014/03/13 476
360649 도시형생활주택 다들 별로라고 하시던데.. 예전에 분양한곳은 가격.. ... 2014/03/13 1,137
360648 샤넬 메이컵베이스 르 블랑 공유해요. 6 샤넬 2014/03/13 2,404
360647 아이 돌 한복 선물을 친정어머니께서 버리셨는데 6 그 이유가 .. 2014/03/13 1,206
360646 식품건조기 추천해주세요 - 리큅 vs. 신일 vs. 한경희 오늘은선물 2014/03/13 60,259
360645 이런 명언의 신세계가 있었다니....갈무리 해두신 분 2 명언 2014/03/13 1,983
360644 김치찌개에 꽃등심 8 무지개 2014/03/13 1,344
360643 '아동·청소년 성폭행범' 절반 이상, 5년 미만 징역형 1 부글부글 2014/03/13 350
360642 테슬라 전기자동차 죽이네요. 2 대박 2014/03/13 2,535
360641 음식물 종량제 쓰레기통 너무 불편해요..차라리 봉투가 낫지.. 4 ㅇㅇ 2014/03/13 2,531
360640 일산 탄현동... 17 심바 2014/03/13 2,657
360639 저녁 세안 후 자외선 차단제 바르시는분? 14 ..... 2014/03/13 5,087
360638 정몽준 의원 26년동안 대표발의한 법안이 16개 뿐이래요 ㅎㅎㅎ.. 2 진짜 재벌아.. 2014/03/13 1,092
360637 밥상 사야되거든요 추천좀^^ 2 . 2014/03/13 703
360636 게임중독 병원치료 해서 고친 사례 있나요? 게임중독 2014/03/13 1,493
360635 충격적이었던 가짜 마블링의 실체 2 고기나빠 2014/03/13 2,134
360634 요즘, 자켓에 원피스나 청바지 매치 스타일.... 어때요? 3 스타일 2014/03/13 1,480
360633 톳나물 무슨맛으로 먹나요 11 2014/03/13 1,854
360632 고딩 부반장 엄마 역할 7 쟁이 2014/03/13 1,926
360631 이틀에 한번 설거지 14 ,,,,,,.. 2014/03/13 2,770
360630 김혜은 정말 대단한듯 48 .. 2014/03/13 25,375
360629 내일 총회, 뭘 입고 가야할까요? 6 초등학부모 2014/03/13 2,381
360628 성매매 알고도 건물 임대해준 건물주 벌금형 참맛 2014/03/13 722
360627 가해자 인권 어디까지 보호되야한다고 생각하세요? 1 2014/03/13 539
360626 배드민턴복 5부바지 엄청짧은데요... 3 2014/03/13 1,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