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잘몬된일 후회를 계속해요ㆍ꼼꼼성격

ㄱㄷㅊ 조회수 : 625
작성일 : 2014-03-10 12:46:34
뭐하나를 사도 꼼꼼히 보고 또보고 ㆍ보험은
덕분에 공부를 왕창했고ㆍ알아보고 또 알아보고 집ㆍ차살때다요
덕분에 결정장애가 왔는데
자식은 어찌못하는지 ㆍ내가 어떻게 할수가 없었어요
작년에 정신적으로너무아파 대안학교 찾다가 ㆍ기숙해야하는불편등 ㆍ그냥상고 보냈는데
알고보니 애가 성적스트레스가 아닌 친구스트레스로 그런듯
자꾸
아이인생 망친거 같고 후회되서 괴로워요

지나간거 후회하고 또 하는 성격 됐어요
어쩌죠ㅠ
IP : 110.70.xxx.2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구
    '14.3.10 1:25 PM (115.126.xxx.100)

    지금껏 그렇기 후회하고 걱정해봤자 나아지지 않는다는거 겪어보셨잖아요
    이제는 걱정은 내려놓으시고
    현지 상황에서 가장 최선의 방법이 뭔지에 대해서만 몰입하세요
    그러면 방법이 생길거예요
    지나간거 후회해봤자 되돌려주는 사람없고
    엄마가 내내 그러면 아이도 닮아갑니다
    어머니가 중심을 잡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0218 동네 아짐 8명이서 여행가요! 11 꼰누나 2014/03/12 3,216
360217 지하철에서 옆사람 스마트폰 들여다보는 아저씨 그러지마요 2014/03/12 511
360216 베이비 시터를 구합니다~ 3 아이 돌보미.. 2014/03/12 1,561
360215 햄버거나 핫도그를 포장하는 종이를 뭐라 그러나요? 7 종ㅇ이 2014/03/12 1,344
360214 아는 사람과 약속했는데 자꾸 이런 말하면요? 4 궁금 2014/03/12 1,788
360213 네이버 메모장 쓰시는분, 2 미네랄 2014/03/12 1,557
360212 "그대로 베껴 썼다"..국정원, 진술조서도 '.. 1 샬랄라 2014/03/12 347
360211 "너랑 똑같은 딸 낳아서 너도 똑같이 당해봐라".. 14 2014/03/12 2,724
360210 자선단체 대표 성폭행 기사 났던데 ..누구죠? 00 2014/03/12 888
360209 세부 샹그릴라 vs 나트랑 쉐라톤 투표좀 해주세요! 7 여행 2014/03/12 2,995
360208 우리동네 예체능에 나온 패널... 누구인가요??? 궁금해 미쳐요.. 8 궁금 2014/03/12 1,390
360207 뭐 이런경우가...ㅠㅠ 6 층간소음 2014/03/12 1,056
360206 겨드랑이밑이가끔찌릿찌릿해요 3 겨드랑이 2014/03/12 2,013
360205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반댈세 2014/03/12 480
360204 아들들 체육복바지 사랑 언제까지인가요? 22 아들들엄마 2014/03/12 3,201
360203 그래도 82에 정이 들은 관계로 한마디 하자면 자게도 고닉으.. 32 그냥 존재감.. 2014/03/12 3,017
360202 오늘 모의고사 보고나면 언제 끝나나요? 5 고1맘 2014/03/12 1,193
360201 몇년간 생리 안하다가 갑자기 냉이 나오는데.. 4 == 2014/03/12 2,761
360200 박태환 '괘씸죄' 1년 6개월이나 괴롭혔다... 9 펌이에요 2014/03/12 3,054
360199 2014년 3월 1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4/03/12 434
360198 약속 직전에 취소하는 남자맘은 어떤걸까요? 6 속마음 2014/03/12 2,176
360197 기도 부탁드립니다. 8 그레이스 2014/03/12 978
360196 이혼전후로 협박과폭언에시달리고있어요 도와주세요 4 .... 2014/03/12 2,720
360195 첫 유럽여행 계획짜요. 3 북유럽 2014/03/12 1,162
360194 82 망했나요? 46 .... 2014/03/12 1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