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잘몬된일 후회를 계속해요ㆍ꼼꼼성격

ㄱㄷㅊ 조회수 : 558
작성일 : 2014-03-10 12:46:34
뭐하나를 사도 꼼꼼히 보고 또보고 ㆍ보험은
덕분에 공부를 왕창했고ㆍ알아보고 또 알아보고 집ㆍ차살때다요
덕분에 결정장애가 왔는데
자식은 어찌못하는지 ㆍ내가 어떻게 할수가 없었어요
작년에 정신적으로너무아파 대안학교 찾다가 ㆍ기숙해야하는불편등 ㆍ그냥상고 보냈는데
알고보니 애가 성적스트레스가 아닌 친구스트레스로 그런듯
자꾸
아이인생 망친거 같고 후회되서 괴로워요

지나간거 후회하고 또 하는 성격 됐어요
어쩌죠ㅠ
IP : 110.70.xxx.2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구
    '14.3.10 1:25 PM (115.126.xxx.100)

    지금껏 그렇기 후회하고 걱정해봤자 나아지지 않는다는거 겪어보셨잖아요
    이제는 걱정은 내려놓으시고
    현지 상황에서 가장 최선의 방법이 뭔지에 대해서만 몰입하세요
    그러면 방법이 생길거예요
    지나간거 후회해봤자 되돌려주는 사람없고
    엄마가 내내 그러면 아이도 닮아갑니다
    어머니가 중심을 잡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7091 석류즙 추천 부탁드려요~ 1 에델바이스 2014/06/10 2,284
387090 그래서? 세월호가 왜 침몰했다는 건가요? 14 .. 2014/06/10 2,558
387089 박영선 "7.30 재보선은 낙동강 전투 같은 선거&qu.. 샬랄라 2014/06/10 1,024
387088 부정맥인거 같아요..좀도와주세요. 19 부정맥 2014/06/10 6,135
387087 물,의료.. 민영화시대가 정말 올까요? 8 무식이 2014/06/10 1,491
387086 KTX 어린이 요금 적용하는 나이가... 3 ktx 2014/06/10 16,453
387085 NLL 수사발표 ”면죄부 수사 VS 차분히 존중해야” 1 세우실 2014/06/10 742
387084 외신, 한울 원자력 발전소 원자로 가동중단 보도 light7.. 2014/06/10 878
387083 영수 선행않고도 고교에서 8 d 2014/06/10 2,292
387082 초등 1학년의 고집 12 2014/06/10 2,286
387081 잊지말자) 이해력과 암기력이 비례하네요 4 f 2014/06/10 2,183
387080 조전혁,,18원보내주기 운동해야되나여? 18 .. 2014/06/10 2,151
387079 공부해도 점수가 오르는데는 시간이 걸리네요 1 rh 2014/06/10 1,028
387078 서울대교수 등 청계광장에서 거리강연 2 멋진이들 2014/06/10 1,195
387077 우리가 원하는 건 새눌 아웃 1 단 하나 2014/06/10 644
387076 김용민의 조간브리핑 [06.10] - 13인 진보교육감, 서울대.. lowsim.. 2014/06/10 991
387075 김대중과 민주당의 상징자산을 훼손하는 노빠들 22 탱자 2014/06/10 1,589
387074 아빠 칠순이셔서 가까운 친척분들 모시고 식사하려고하는데 가격대 24 ... 2014/06/10 3,976
387073 한국 유아 가정 교육은 부재 상태인가요? 13 the 2014/06/10 2,298
387072 초등학생들 아침식사들 어떤것 먹고 가나요? ㅠㅠ 25 아침마다전쟁.. 2014/06/10 12,633
387071 진보교육감 13분 서울대 폐지 . 프랑스식 국립대 개혁 나선다... 5 이기대 2014/06/10 2,348
387070 '혁신학교 옆 단지' 판교 전셋값 1억 더 비싸 3 샬랄라 2014/06/10 2,165
387069 고정닉을 공격하는 이유 29 2014/06/10 1,429
387068 네덜란드항공은 적립이 안되나요 2 적립 2014/06/10 1,024
387067 뒷북일지 모르지만 생존자가 있었다고 해도 13 세월호 2014/06/10 2,255